(송도 볼거리 10곳)
거북섬
거북섬은 거북이 모양을 닮은 바위로 그 안을 지나가는 형식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거북섬은 아래에서 알려드릴 구름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개방이 됩니다.
송도 해수피아
부산 서구 충무대로 134입니다. 테마별로 다양한 탕이 있고 반식욕, 녹차, 담수, 안마탕 등이 있습니다.
구름산책로
부산 서구 암남동 19-4입니다. 이곳은 거북섬과 연결되어 있는 구름산책로입니다. 산책로 구간 따라서 쭉 걷다보면 거북섬도 갈 수 있습니다. 바닥 아래가 훤히 내다보이는 구조여서 스카이워크 산책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도 해수욕장
부산 서구 암남동입니다.
백사장도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걸으면서 주변 일대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리배를 탈 수 있는 곳과 편의 시설도 많이 있어서 인근 맛집도 꽤 많이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송도 해상 케이블카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입니다.
이곳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 가면 송림공원도 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시원시원한 송도 바다를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암남공원
부산 서구 암남동 산 193입니다.
평소 낚시하는 거 좋아한다면 암남공원 가는 길에 낚싯대도 챙겨서 가시기 바랍니다.
암남공원을 가볍게 산책하다보면 주변 여기저기 조개구이집이 즐비합니다.
어린왕자 테마파크
여기저기 어린왕자를 연상할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곳 송도 어린왕자 테마파크의 어린왕자 분위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다이노어드벤처
부산 서구 암남공원로 181입니다.
다양한 공룡 조형물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따뜻한 봄에 가볍게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큰 공룡 모형들이 소리까지 나와서 실제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용궁 구름다리
부산 서구 암남동 620-53입니다.
암남공원 동성을 이어주는 구름다리로 따뜻한 봄에 가면 주변 경관 보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 구름다리 위에 올라가면 시원시원한 송도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백년송도골목
부산시 서구 암남동 149입니다.
송도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이곳 골목길은 그 역사가 100년 정도입니다.
현재 건축양식으로 바뀌지 않고 옛스런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들을 꽤 많이 마주할 수 있습니다.
출처(참고) : 부산 송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명소 (kdo1.kr)
(자갈치시장)
부산시 중구 남포동 4가에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의 수산시장이다.
현대식 건물로 되어 있는 자갈치 시장은 1층은 수산물 시장, 2층은 회 센터이다.
그 외에 한식당, 골프 클럽, 뷔페, 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산물 구입은 물론 구입한 생선을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국제시장)
부산시 중구 신창동, 대청동, 창선동 일대에 걸쳐있는 상설시장.
해방 이후 모여든 귀환동포들의 노점이 모이면서 이루어진 시장으로 '도떼기 시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6·25전쟁과 함께 밀려온 피난민들의 생계 터전이기도 했으며, 각종 군용물자가 유통되는 중심지이기도 했다.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전체 6 공구로 된 지금에 이르렀고, 2008년에는 인근 시장과 연합하여 국제 마켓 타운을 결성했다.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 분)의 다섯 식구, 전쟁 통에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야 했던 ‘덕수’는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모두가 어려웠던 그때 그 시절, 남동생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에 광부로 떠난 ‘덕수’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김윤진 분)를 만난다. 그는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선장’이 되고 싶었던 오랜 꿈을 접고 다시 한번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기술 근로자로 일하게 된다.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그때 그 시절,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용두산공원)
부산시 중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타워가 세워져 있다.
용두산이란 지명은 '용 용(龍)' 자에 '머리 두(頭)' 자를 써서 '용의 머리 형상을 한 산'이란 뜻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 못 잊어 운다 (고봉산/용두산 엘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