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사는 현장의 흐름보다 보통 2달~6달 느립니다.
1.
이유는 분석할 수치가 시간이 지나야 나오고요.
2.
수치가 나온다해도 추세인지 반짝인지를 가늠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포스팅하는 기사는 조금 빠릅니다.
위 2번 추세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을 빠르게 반영했기 때문인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55877?sid=101
가수요 붙자 '무제한 전매 뷔페' 성업중 [현장 써머리]
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김서온 기자가 현장에서 부닥친 생생한 내용을 요약(summary)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서울 분양사업은 잘 될 겁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데, 청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7558?sid=101
시멘트 가격 또 올라요…그럼 공사비는요? 분양가는 어쩌죠
1. 인덕원,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 이어져 2. 시멘트 가격 또 인상…분양가는 어쩌나 3. 재초환법, 언제까지 '밀당' 할 건데? 인덕원,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 이어져 경기 의왕시 인덕원 '인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47561?sid=101
찬밥 신세였던 '줍줍' 대반전...15대1→580대1[줍줍 대란]②
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면서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글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반짝 상승?
변곡점 지나 상승 조짐?
수치가 확실하게 이러해도
내 생각에 바램이 섞이면서
판단하기 쉽지 않아요.
경기가 어려워도
휴가철 해외나가는 비행기 좌석은 꽉 찹니다.
비행기 좌석을 채우기 위해
모두가 잘 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비행기 좌석은
그만큼을 채워줄
딱 그만큼만 있으면 그만입니다.
무슨 집이 수십억?
미쳤어. 내려야돼~
아무리 외치고 생각해도
그 가격이 유지되고 상승하는 이유는
그 집을 사줄 딱 그만큼이 있기 때문입니다.
딱 그만큼.
그게 경기랑 별 상관이 없어 보이네요.
만약 경기랑 상관있었다면
부동산 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할 시기의 경기는 좋았는지.
지금 하락을 주장하는 전문가분들의 논리에는 모순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의 논리는 수치라는 팩트로 무장되어 잘 정비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떨어지기를 바라는 내 마음을 아주 잘 대변해 주고 있거든요.
다 좋아요.
그러나 그 분들의 주장처럼
내 바램처럼
부동산은 움직이지 않아요.
집이 없으신가요?
그래서 집을 마련하셔야 하나요?
아니면 자녀분 집을 구입해 줄 여력이 되시나요?
그럼 지금 움직여 보세요.
약간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무릎이라 생각해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나름 명언인데...
발바닥에 사실려고 주저하지 마세요.
이번 기회 놓치면 또 몇 년 기다려야 해요.
좋아요.
몇 년 기다렸다 치자고요.
그래서 떨어진다 가정하자고요.
그래도
지금 사시는 것보다 비쌀 거에요.
팽창을 먹고 사는 자본주의에서는
그게 정상이에요.
월급이 오르고,
자장면 값이 오르는 것처럼
하나 더.
가격이 오르지 않은 품목이 있어요.
세계화 덕분인데요.
그 세계화가 저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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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안좋다... 나름의 생각이 있으실 거에요.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앞으로 이런 컨디션의 아파트는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하며 계약하기 어렵다는 거에요.
나오면 완판될거니까요.
미분양 상품을 분양하는 제 입장에서도
그닥 반갑지는 않지만
저의 반갑고 아니고는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그게 부동산 흐름이라 생각해요.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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