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의 집은 김종국(토마스아퀴나스)주임신부님께서 20여년전부터 운영해 왔으며
생계곤란한 독거노인, 노숙자, 기타 하루벌어 하루사는 노동자의 점심을 제공한 눈물
겨운 봉사 현장 입니다. 하루 300 여명이 이용하므로써 봉사자는 10시 30분 부터 밥과
반찬을 준비하고 실내를 청소하고 손님? 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배식대에는 빼곡하게 식판이 쌓여 있는것이 보이시죠?
3시30분까지는 꼼짝 달싹 못하고 국배식과, 밥배식에 매달려야 하기때문에
봉사자가 먼저 식사를 마쳐야 합니다

잘 정돈된 토마스의 집 내부 입니다 . 오른쪽 칠판에는 매일매일 봉사할 성당 형제자매님
월중 계획표가 있지요

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제 ? 봉사하시는 자매님 손길이 바쁘다

영등포 대로변이기 때문에 승용차들은 씽씽 달리고 - - -

토마스의 집 앞에는 아직도 배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12시 30분이 되어야 배식을 시작 합니다

성당 봉사자들이 있기에 이곳은 행복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현장 입니다
첫댓글 세실리아님
가입과 함께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 더욱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뿌리시고 거두심을 믿습니다. 더 많은 은인들과 봉사자들이 영적 물적으로 함께하실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 사랑이신 주님안에 이 세상 모든이들이 저의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오래 되었네요 ~~ 이여지는 줄에 옛 사람들은 없고 새로운 사람들이 줄을 이여지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먹습니다. 카페를 열고 보니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베고픈 주님께 드리는 우리들의 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