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가끔 가는 간사랑동호회란 카페에 오늘 올린 것을 그대로 다시 카페로 옮긴 것입니다. 간암,간염 투병과 당뇨, 변비, 아토피,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물론 가족 건강을 위해 모두 드셔야 하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아기의 경우, 이유식 할 때 부터 먹으면 아토피도 막을 수 있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유아들에게 먹이면 확실히 효과가 나타납니다. 왜 간암,간염을 비롯 온갖 난치병까지 치유할 가능성이 있는지는 스스로 공부하여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글 내용에 나오는 간암 사례들은 이미 글로 올려 드린바 있습니다. 하지만 치병은 전체주의적인 입장에서 접근해야 하므로 단지 두가지 만으로 완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아니며 골고루 식사잘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제독,배변, 잠,햇볕,산소등도 당연히 좋아야 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서슴치 마시고 이곳 http://cafe.naver.com/sansai 을 두드리시면 됩니다.
맥주효모와 쇠간이 간염,간암을 극복케 한다..인터페론후 오랜 후유증 시달리던 환우와 간염,간암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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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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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지난 2010.11월에 가입 눈팅만 해왔습니다. 모처럼 글을 올려드리니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아는 분들이 제법 됩니다. 따라서 이글은 조금도 보태고 뺌이 없다는 점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의학은 만성병을 고치지 못하지만 경험상 싸디싼 식품영양제들이 간염에서 벗어나게 하고 간암이 멈출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회원들이 잘 아는 맥주효모+쇠간(캡술제 아이허브 판매)을 부지런히 드시면서 겨울철에는 굴을 많이 먹고 대구,동태를 요리해서 많이 드시면 됩니다. 특히 내장을 드십시요. 간은 어간이 훨씬 좋습니다. 다만 동물성은 신선도가 생명입니다. 벗어나면 큰 문제가 있습니다. 식초나 들깨도 요리에 적극 이용바랍니다. 맥주효모+쇠간이 간질환,간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은 민간에서 역사적 경험을 거쳐 지난 세기 의사들이 밝혀낸 사실입니다만 현재는 대부분 의사들만 모릅니다. 너무 싸고 흔히 구할 수 있으니 의학에서 외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래 글들은 20년이상 b형 간염으로 투병하시던 분이 카페에 오셔서 맥주효모,알로에분말을 드시고 남긴 글들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맥주효모만 보름 내지 한달 정도 드셔도 간염,간암 환우들은 쉽게 만성 피로에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물론 왜 그런지에 대한 상식적인 치병의 이치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B형간염, 간경화를 거쳐 온 간암이 멈추고 간암 재발, 폐전이 간암에서조차 재발이 멈추는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C형 간염,간경화 말기에서 간암이 와 전혀 병원치료가 안되며 혈관이 굳어 코피를 자주 쏟고 신경증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오신 분도 입이 짧아 먹는 둥 마는 둥 하셨음에도 3년반을 더 사셨습니다.
인터넷에서 독일제 맥주효모는 단가가 1키로 1.4만원(구입원가), 아이허브에서 쇠간분말캡술은 1통 1.2만원정도 됩니다. 약이나 영양제는 아무래도 독일제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압니다. 이런 것이 간염,간암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이것은 실증적으로 사례들을 통해 나타난 것입니다. 진리는 쉽고 단순하며 명약은 가장 가까이 있고 흔한 법입니다. 궁굼하시면 직접 와서 확인바랍니다.
가족력으로 부친,큰형,형(저와 동기 동창)을 잃은 후배가 B간염임에도 술을 매일 먹고 심한 간경화로 배가 남산만하게 복수가 차는등 하여 일산 백병원에 몇번 입원했던 사실을 알고 야단을 치고 맥주효모와 쇠간,식초등을 먹게 하였는데 몇달 후 약을 끊었다고 연락이 와 이제 다 됬나..하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는데 뭔 소리냐 했더니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의사가 더이상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후배에게 맥주효모를 건넬 때가 2014.2월말경으로 인터넷에서 25키로짜리 맥주효모를 구해서 주면서 어려서 한동네 살던 담낭암 수술한 그 친구와 함께 먹는다고 하였는데 그는 2014.1월 만났을 때 두달전인 그 전해 11월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정밀검사한 결과 담낭암 1기로 밝혀졌고 수술을 하였다 하여 간도 절제했지 하니 그렇다 하여 의사가 아무 것도 먹지말라고 하지? 역시 그렇다 하여
어려서 우리가 먹던 원기소 만드는 원료가 맥주효모이니 부지런지 먹지 않으면 거의 간전이가 일어나 먹으라 하였는데 맥주효모를 가지러 올 때 보니 이미 배가 불러 있어 이크 복수 찼구나. 큰일 났다. 간전이인데 3기를 통과하는 것이야 !! 병원가봐 한후 전화로 간전이가 되었다고 하여 맥주효모 부지런히 먹으라 하였으나 의사가 먹지 말란다고 안먹는다 하여 알아서 하라 하였는데 반년후 항암만 하다가 떠났습니다. 물론 맥주효모 계속 먹었다고 호전되었을지는 모르지만 간에 희망없는 항암제만 투여타가 극심한 고통속에 나중에는 제 전화를 받을 힘조차 없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듣고 기가찼습니다.
암 발견 수술 항암 10개월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간염 후배는 곧 떠날 것 같았으나 살아났고 멀쩡하던 담낭암 후배는 사놓은 싸디 싼 맥주효모 조차 먹지 못하다가 떠나고 말았습니다. 처음부터 담낭암 수술 안했다면 수년은 멀쩡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병원치료를 멀리하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의학은 고혈압도 고치지 못하는 마당인데 병원치료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맥주효모를 드시고 전부 효과를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많은 사례들에서 볼 때 간염,간경화에 완치의 큰 희망인 것은 분명합니다. 어떤 분이 간염약을 끊으면 안되냐 물어 병원 약도 함께 드시라 하였습니다. 이 분은 13개월만에 간암 재발하여 총5회 색전을 하셨는데 재발후 카페 오신 후 현재까지 4년 가까이 정상인으로 직장생활까지 하고 있습니다. 2년만에 간암 폐전이후 4년 넘게 이상없이 직장생활하는 분도 계십니다. b형 간염,간경화를 거쳐 간암이 왔음에도 6년이상 이상없이 직장생활하는 분도 계십니다. 재발이 심한 간암 특성상 맥주효모가 아니면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간염의 문제는 간경화를 거쳐 간암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치유의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을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알았으니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하여 탈모가 있는 분이 맥주효모를 드시고(하루 30-60g) 머리가 나지 않는 분을 아직 보지 못할 정도이며 검은 머리가 난다는 분도 몇분 있었습니다. 위 간염 후배는 흰머리가 빠지고 검은 머리가 난다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수십년 변비를 치유했다고 좋아하는 분, 수십년 당뇨를 앓다가 맥주효모 먹으라 했더니 수치가 뚝 떨어져 수년째 잘 생활하신다는 분, 위궤양과 위암 전단계인 장상피화생등이 사라진 사례와 더하여 다이어트효과와 아토피,건선도 호전됩니다.
20대 여자분들이 드시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는등 그야말로 모든 가족이 다 드셔야 하는 하늘의 선물임에 분명합니다. 과대포장된 영양제, 항암 보조제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야말로 먹으면 금방 날 것 같이 과대광고선전을 해댑니다. 지난 경험상 이런 것 드시고 효과 보신 분을 못보았습니다. 따라서 제 카페에는 영양제는 모두 배제하고 가능하면 순수 식품을 드시라 권합니다.
맥주효모 알바냐 묻는 분도 있습니다. 서두에서 알려 드렸지만 이 카페에도 저를 아는 분들이 제법 계시므로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있는 그대로 사실입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은 맥주효모를 공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때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기왕이면 상식적이나마 그 치병의 이치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알로에까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의사의 간암 극복사례에도 등장합니다. 알로에를 드실 분은 각별히 주의하시고 그 보다는 밀크시슬을 병행해 드시는 것은 간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맥주효모는 이스트 특성상 갑자기 많이 드시면 가스가 차므로 식후에 티스픈으로 적응해 가며 복용량을 늘이기 바랍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sansai/1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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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염에 인터페론 치료를 받은 증인입니다. B형간염이 발병하면 만성활동성 간염이 됩니다. A형 간염은 급성이고, B형간염은 만성인데, 활동성이 되어야 간염이 발병을 합니다. B형간염은 표면항원인 S항원에 핵항원인 E항원이 결합되면 활동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페론 치료를 하면 E항원을 항체로 바꿔주는데 가능성은 20%정도 밖에 안됩니다. 실제로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 5명이 인터페론치료를 했는데 E항체가 생긴 사람은 저혼자밖에 없습니다. S항원만으로는 발병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성 지속성 간염이라고 하는데 S항원만으로도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그래서 위험한 것이고 적어도 6개월에 한번은 간기능검사를 해야 합니다.
인터페론이 얼마나 독하냐고 하면 첫날 그 조그만 페니실린병의 1/3을 맞았는데 열이 39.7도까지 오르더군요. 저는 91년 말에 인터페론 치료를 했고 그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장무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병원약은 하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맥주효모는 신의 선물임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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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맥주효모를 언제부터 어떤 동기로 드셨고 하루 얼마나 드셨으며 드셔보니 어떠에 어떠하던가요. 혹시 나쁜 점은 없었던가요. 이를테면 알레르기나 속이 답답한 증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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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비타민씨만 먹었는데 장에도 효과가 있더군요... 그런데 서서히 효과가 떨어져서 비타민씨 먹는량을 하루에 16그람까지 늘렸는데... 별로 효과를 느끼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카페에서 주인장님께 맥주효모를 추천받아 먹으면서 비타민씨를 다시 10그람으로 줄였는데도 효과는 비타민씨만 먹을때 보다 훨씬 좋더군요... 몸의 활력이 더 좋아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장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여태까지는 무엇을 먹어도 처음에는 효과를 보다가 일주일이 지나면 서서히 나빠져서 보름만 지나면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먹기전이나 별 차이가 없는데....맥주효모는 먹고난뒤에 실제로 처음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아졌고 계속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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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루에 시럽스푼(?? 일반 티스푼보다는 훨씬 큰...밥숟가락보다는 훨씬 적은)으로 가득 떠서 아침저녁으로 두번 먹고 주말에 집에 있을 때는 점심에도 동일한 양으로 먹고... 한번씩 밥맛없을때는 밥숟가락으로 한개 정도 퍼서 미숫가루 먹은셈치고 먹습니다. 속이답답하거나 알레르기 증상은 전혀 없고 많이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변이 아주 깨끗하게 잘나옵니다. 간이 좋아졌는지 얼굴색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전에는 약간 누런 빛을 띠면서 얼굴이 전반적으로 어두웠는데 누런빛이 없어졌고 엄청나게 얼굴빛이 밝아졌습니다. 희어지기도 하고요... 피로감은 거의 느끼지를 않고 몸의 활력이 생겼고 근육에도 힘이 생기는군요... 하여튼 그냥 신의 선물이라는 말을 저만큼 실감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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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카페 횟님들,환우분들도 복용후 다이어트효과나 장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론과 실제가 부합하며 아주 싼 명약이 틀림없습니다.
비타C보다 좋은 효과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은 면역계에 작용하는 힘이 가장 큰 비타B군류의 대부분 함유되어 있고 효소,베타글루칸,핵산,셀레늄등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이를 다 설명하려면 하루 종일 걸려도 모자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비타C가 없으므로 함께 경구복용하시면 되는데 비타C만 복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굳이 비타C를 많이 드실 필요가 없다 보며 암환우가 아니라면 2-6그램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복용 후기 이전에 저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한번씩 신문광고에 나오는 숙변제거 광고에서 대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네군데 모퉁이는 주먹덩이만큼 굵고 연결하는 직선부위는 아주 가늘어진 사진이 많았습니다.
제가 92년도에 대장 사진을 찍었을 때와 똑같은 사진들입니다.
그런 상황이고 위는 다발성 궤양이라고 하더군요
위에 조그만 혹들이 생겨있고 그 부위에 조그만 궤양이 생겨있는 상황입니다.
혹들은 이미 20년전에 생겼던 것들이고 치료가 잘안되고 그대로 놔둬도 별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그상태에서 역류성 식도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다 91년도에 간염으로 입원하고 생긴 것들입니다.
93년도에는 대장의 상황이 심각해져서 화장실에 한번 가면 30분 정도 힘주면 손가락 만한거 하나 떨어
뜨리고 사무실에 앉으면 30분도 안되서 또 화장실에 가고... 또 30분정도 힘주고...
그런 상황이다 보니 출근하면 사무실보다는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많고...
도저히 생활이 안되서 첫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두달 정도 쉰다음에 다른 직장에 들어갔는데... 3년동안 반신욕을 했습니다.
반신욕을 하지 좌욕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상태는 제법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대장 사진은 똑같았습니다.
장에 좋다는 것은 다 해봤죠
파스퇴르 사과요구르트를 먹으면 좋다고 해서 하루에 네개씩 먹었을 때 하루 효과가 있었고
암웨이 건강식품을 먹었을 때 3일 효과가 있었고
카스피해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었을 때 2일 효과가 있었고...
스텝스라는 신발깔창으로 척추를 교정한지 1개월 쯤 지났을 때 일주일정도 효과가 있었고...
그뒤로는 무었을 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하루에 서너번은 화장실에서 힘을 줘야 되고... 힘을 줘봐야 굵으면 손가락 굵기... 가늘면 볼펜굵기
심지어는 온열치료기도 써봤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6월부터 비타민씨를 먹었는데 처음에는 두개씩 세번 먹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습
니다. 피로도 줄고 변도 조금은 굵어진 것같고 색도 좋아졌으며, 양도 많아졌죠... 일주일지나니까 효과
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세개씩 세번 먹었죠... 다시 좋아졌다가 효과가 줄어서 세개씩 네번으로 늘리고...
다시 네개씩 네번으로 늘렸습니다. 그래도 효과가 줄어듭니다. 그상태에서 8월말에 맥주효모를 만났
습니다. 맥주효모를 먹으니까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하루에 10개로 줄였습니다. 하루 서너번 가던
것도 이틀에 3번 정도 갈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또 서서히 효과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횟수도 2~3번으로 늘었습니다.
그상태에서 알로에 분말을 보름쯤 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2~3번에서 3~4번으로 늘고...4일쯤 지나니까 설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상황을 보면 분명이 심하게
안좋아진 것인데... 호전반응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양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루 서너번씩 가는
데도 양은 전에 하루종일 본거 모아놓은 정도의 양을 한번에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쯤
지나니까 설사도 멎고 횟수도 줄어듭니다. 대신 양은 장난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이제는 대장 X레이를 찍어도 정상인 사진이 나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굵기가 정상의 대장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정도니까요...
게다가 작은 것도 줄기가 훨씬 굵어지고 시원하게 봐집니다. 괄약근이 동시에 작용을 하니까 뒷쪽이 시원해지면서 앞도 시원해 졌나봅니다.
너무 뒷쪽 이야기만 했네요... 제가 뒤가 좋지 않기 때문에 저한테 좋은 것은 최우선이 뒷쪽이니까....
죄송합니다.
다발성 위궤양으로 속이 조금씩 쓰리고 수시로 신물이 올라오던 것은 비타민씨에서는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비타민씨를 먹으면 속이 더 쓰렸습니다.
맥주효모를 먹고난뒤 신물 올라오던 것은 많이 줄었는데...
알로에 분말을 추가하고 난뒤 속쓰리고 신물 올라오던 것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내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진단하라고 하면 년초에 바로 건강진단부터 해봐야 겠습니다.
소장쪽은 제가 별로 지장을 느끼지 못하던 거니까 효과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소화력도 좋아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몸의 활력이 훨씬 더 좋아진 것을 느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뱃살이 줄었습니다. 알로에 분말 먹기전에 비해서 허리가 1인치 가량 줄었습니다.
날이 추워서 운동량도 전보다 더 작고... 위가 좋아져서 그런지 계속 배가 고파져서 먹는량은 알로에를
먹기 전에 비해서 두배가량 먹습니다. 그전에는 반공기정도 밖에 안먹었는데 지금은 한공기를 먹어도
모자랍니다. 그런데도 뱃살이 줄었습니다. 뱃가죽을 만져봐도 잡히는 두께가 전보다 훨씬 얇고....
확실히 뱃살은 내장의 이불이 맞습니다. 내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까 속이
차고... 내장이 차니까 보온재로 뱃살을 깔아놓아서 엄청 두껍게 잡혔는데 알로에를 먹고 내장기능이
활발해지니까 그만큼 따뜻해지고 그 때문에 보온재를 조금식 벗어버린거죠...
비타민씨에 피부 미백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처음먹기 시작한 때부터 보름쯤 지나니까 효과가 좀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한달쯤 지나니까 다시 원위치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기억하기로 대학 4학년때 면접을 위해서 목욕을 하고 거울을 봤는데 얼굴빛이 검었어요...
그전의 제 얼굴빛은 모르겠고요... 그뒤로 보면 항상 얼굴빛이 검었고 밝지를 못했습니다..
그 얼굴빛이 비타민씨를 먹으면서 조금 좋아지는 것 같더니 서서히 다시 검은빛이 짙어졌는데...
알로에를 먹으면서 속을 완전히 비우고 나니까 상당히 밝아졌습니다. 이제 보통사람과 비교해도
별로 검은 것을 모를 정도로 밝아졌습니다.
얼굴빛이 희고 밝으면 건강하다고 하던데... 제 건강이 상당히 좋아졌나봅니다.
알로에를 먹고 난뒤부터 비타민씨를 더 줄였습니다. 하루 10알 먹던 것을 6알로 줄였는데 낮에
가지고 다녀도 모르고 안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에는 낮에 안먹으면 당장 느낄 정도였는데 지금은
줄여도 안먹은 줄 모르는 정도로 좋아진 것이죠...
알로에를 먹으면 대장의 구석구석이 낀 것들이 빠집니다. 시원하게...
그러니 당연히 먹는 음식도 맛이 있고... 잘먹고 잘싸게 해주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약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