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담수된 물은 공기를 만나면 수증기로 변해 물의 량이 점점 적어진다.
이러한 loss 되는 물을 수영장에 되 채워 주어야 한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Balance tank다.
수영장의 증발하는 량은 일일 평균 2% 정도 유실된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고온의 날씨인 겨우엔
증발량을 더 많아진다. 이렇게 유실된 량을 어떻게 채워 줄 것인가 ? 자동으로 아니면 수동으로...
밸런스 탱크 용량은 얼마정도 잡아야 할지도 궁금하다. 이것은 간단하다. 수영장의 5~10% 정도
잡아주면 된다 (역세량+증발량등을 고려하여 계산하여도 이 범주를 벋어나지 못한다)
고전적 방식은 지하에 Tank을 두고 이곳에 수영장에서 나오는 모든 물을 담아두고 수위를 측정한다,
그 수위가 낮아지면 물을 탱크에 보충한다. 보충수 또는 수영장에서 유입되는 물이 일정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말 그대로 홍수가 난다. 이럴 때 물을 하수도로 방류하는 배관이 되어있다.
고전적 방식이지만 가장 안전한 방식이다.
가장 큰 장점은 여과기로 흡입되는 배관도 이 Balance Tank을 통해서 물을 흡입하니 배관내에 공기( 에어)가
찰 수가 없다.
수영장의 가장 골치거리가 배관에 특히 여과기 순환펌프 앞단에서 발생하는 "에어난입"이다.
여과기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거나, 열 효율을 낮추는 요인이된다.
반면 고전적 방식은 Balance Tank는 상당한 큰 면적을 필요로 한다. 100Ton 담수량이면 10톤을 필요로하고
펜션에서 가장 범용적인 담수량인 20톤을 기준으로 하여도 2 ton 규모의 밸런스 탱크를 필요로 한다.
펜션 여건상 쉬운 상황이 아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여야 하고...
이러한 이유로 좀더 편리한 방식으로 접근한다.
수위조절기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말 그대로 수영장의 뭎 높이를 설정하여 놓고 수영장의 물이 이 높이에 못 미치면 직수 공급을 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쉽게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면, 화장실 변기의 부레 형태의 Top Ball이 내장되어 있어, 수위가 낮으면 Top Ball이 공급수 배관을 열게하고, 높으면 공급수 배관이 닫히게 하는 방식으로 수위를 조절한다.
그 설치사레를 보면 다음과 같다.
Overflow 방식은 balance tank을 두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수영장에서 움직이는 정도에 따라
물의 넘쳐 트렌치에 고인물로 여과기를 돌리면 물의 량이 부족하니, Balance Tank를 두어 일정수준의 물이
항상 보관되도록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Infinite 구조는 Trench 규격은 10% 정도 담을 수 있도록 하여 이것을 활용 수위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조심하여야 할 것은 Trench 담겨있는 물이 여과기 순환량에 못 미치는 경우를 대비 비상 배관이
수영장 내부에 설치되어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모르겠으면 밸런스 탱크를 가져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