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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배경
기준은 명조 말기와 중기 사이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주원장이 다시금 한인 천하를 연것은
좋았으나 명조의 특징이 무관 볍신 문관 최고를 외치다 결국 말아먹은 나라죠
그런만큼 전체적으로 나랏일하는 여러분과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존재들 포졸??들이라
해야될까요? 문지기나 그 위 무반인 상관들까지 뭐 이런녀석들 실력이 대다수 볍신일 수 밖에 없습니다. (뭐 허나 어느 곳에도 진주같은 사람은 있는 법이죠) 당연히 잡아야 될놈을 못잡을 테니 치안도 엉망일 테고 산적들이 관원들알길 개 코딱지로 여기는 터라 소위 협객이라 불뤼는 지역깡패들인 여러분들이 활동하기엔 가장 좋은 무대가 될것 같습니다.
한인
한인은 아시다 시피 일반적인 중국인들로 완전 다른 문화를 형성하고있는
일부 소수민족을 제외한 전형적인 중국문화를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굳이 한인이라 표기하는 이유는 중국인들이 여러왕조를 거지면서도 과거 한나라의 후손이란 사실을
가장 자랑스러워 하기 때문이죠
원의 지배가 끝난 후 과거 한의 문화를 부흥시키려는 사람들로
한인을 제외하면 다 오랑캐로 취급하는 오만함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하지만 몽고인들이
남겼던 발자취가 워낚에 컷던 탓에 본인들도 모르지만 현재 문화는 약간 퓨젼된 상태입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과거 자기들도 결국 한인들에게 오랑캐 취급을 받으면서 조선인들도 가지고 있는거라 남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건 전체적인 얘기고 실력이 최우선 되며 무라는 수단을 통해
사람이 사람을 사귀는데 막힘이 없는 무림인들에겐 큰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스포츠로 하나되는 세상이라지만 축구 한일전에서 보이듯이 자기편이 잘싸우면 더 좋은게 사람사는 세상아닌가 싶습니다.)
무술의 기원은 대단히 복잡다난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돌고 도는 관계라 누가 시조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중원무공이 유명한 이유 중하나는 첫째는 중국문화 특유의 폼생폼사 즉 멋스러움이 많이 강조되어있고 (간단한 기술 하나하나에도 모두 한시의영향을 받죠)
과거 스승과 제자 몸에서 몸으로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무술이최초로 종이가 개발된 나라답게 책이나 사서로도 기록되고 전파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현대식으로 말하자면 바로 스포츠의 대중성과 스포츠 학문의 정립입니다.
또한 그간 따로 수행되어오던 심법(내가수련)과 외가수련(병술과 육체적 단련)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공을 형성하게 되어 대중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한것 역시 중원의 무술이 가지는
특색 중 하나입니다. 중원내에서 이러한 시도가 가장 먼저(가장 처음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소위
정종이란 메이커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유명한것이 소림무술입니다.그 기원이 달마조사까지
올라가니 말이죠)
신공을 가진 고수가 되는 것과 자신의 신공을 후대에 전수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얘기입니다. 전수라는 부분에서 중원의 무술은 독보적인 위치에 있죠
그런것들이 "만만띠"라는 중원인들 특유의 천천히 그리고 먼곳을 바라보며 포기하지 않고 쌓아 올리는 성향과 맞물려 한 시기를 타오르는 불꽃같이 연마에
몰두하다 은퇴하는 병영의 무인들과는 다르게 평생을 두고 연마하는 터라 간혹
신검합일이라 부르는 괴이한 경지에 오르는 기인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 기인 중 최고로 치는 인물들이 무당 장삼풍 이전엔
전진교 후에 화산파가 되는 도가의 창시자로 몽고의 칸과도 친분을 가졌던 태고도인 왕중양
궁가방이라 부르던 거지들 집단을 무력을 지닌 천하제일방으로 만든 타구봉법의 홍칠공
도화도주로 불뤼는 천하제일의 신공과 괴팍함을 자랑하던 황약사
그리고 무림최고의 악역이자 황약사와 비등한 실력을 지닌 합마공을 수련하다 정신이 나가버린
신공의 소유자 구양봉 황약사와 함께 동사서독으로 불렸었죠.
황약사 홍칠공 구양봉은 서로 이를 가는 사이인듯도 했지만 서로가 서로를 천하제일의 무림인으로서
인정을 하는 원수같지만 친구보다 더 가까웠던 그런 사이였죠
소림사에도 이러한 기인들이 무척이나 많았지만 개개인의 이름으로 알려지기 보단 소림은
하나의 집단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등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시기상 다 입적한 분들이지만 아직 이 기인들의 발자취가 무림 곳곳에
남아있죠.
몽고인
시기상으론 몽고왕조인 원의 지배가 끝나고 주원장이 세운 명나라가 세워진
후의 배경입니다. 많은 몽고인이 이미 한인의 문화에 녹아들어 살고 있으며
몽고의 문화 와 한의 문화가 서로 영향을 받은 상태입니다.
또한 가문중에 명을 세우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한 몽고인도 있습니다.
자연 중원의 백성들 중에 몽고인들이 남아있기도 하며 변방 쪽은 이래저래
교류도 많은 터라 털가죽을 둘러 쓴 전형적인 몽고인을 장안에서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뛰어난 기마민족이자 전사로 유명한 몽고인은 복색과 유목민족 특유의 두상을
가지고 있는데 완전 한인으로 살아가는 경우엔 알아보기 힘들때도 많습니다.
특히 혼혈인 경우엔 한인과 별반다르지 않죠
이들은 비교적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왜인들 만큼 작지는 않습니다.
본시 활과 기마술이 뛰어난 전사의 피가 흐르는 민족이다 보니 중원의 무공을
익혀도 상당히 빠른속도로 진전을 보이곤 하며 이미 수 많은 고수들 중에
몽고인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몽고인들은 직선적이고 천원돌파적인 호걸형 성격이 많습니다.
난폭해 보이고 야만스런 부분이 없다곤 할 수 없으나 그만큼 순수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면이 있습니다. 딸도 집안의 대를 잇기 때문에 몽고의 여인들 중에도
이런 여걸들이 많죠 쌈도잘하지만 몽고의 여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무척이나 솔직한 편입니다. 의천도룡기의 "조민" 처럼 말이죠.
몽고의 오리지날 무공으론 밀종무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내력을 사용하는
이들의 무공은 언뜻 중원의 무공과 족보를 함께 해오는 것 같으나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칸의 군에서 수행되던 무술이기도 하여
군에서 교육되던 무술인데다 몽고씨름을 기초로한 그 형태가 무척 실전적이고 투박하여 이후 원나라를 거쳐 중원무림에도 영향을 끼쳐 살벌한 무기를 다루는 일부 사파무공들의 근간이 되는
무공이기도 합니다.
특히 고수의 경지에 이르면 정수리가 움푹패인다고 하는데 과거에서 지금에
이르기 까지 중원의 초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엄청난 고수들을 많이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영웅문의 "금륜법왕" 당시 최고의 고수였던
곽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신공의 소유자 였죠
고려인
동이족, 한국인, 조선인, 고려인 쉽게 말하면 한국인들입니다.
과거 통일된 뒤 여러나라들과 가장 왕성하게 교역하던 때가 고려때 인지라
현재이름인 조선보단 고려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대륙인들과는 근골이 흡사하나 호랑이들이 많이 분포된 동네에 같이 살아
그런지 장사가 많고 근골이 남다른 호남들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성향은 언뜻 보기에 난폭해 보이기도 하나 본시 천성이 순박하고 원한을
쉽게 잊는 어찌보면 순수하고 돌려 말하면 바보같지만 세태의 흐름이나 여러
전란속에서도 살아남은 것으로 보아 나름의 뚝심을 지닌 민족입니다.
특히 신궁을 많이 배출해왔고 그러한 전통은 지금 현재도 이어저 내려오는것
같습니다. 주몽 이야기만 봐도 그렇죠 명나라를 닮아서인지 무를 무척이나 천시하다 이래저래
쳐맞다 결국 일본에 망하는 바보같은 조선시대 때에도 이런 활사랑 문화만큼은 천민 양반
여인에 이르기까지 전해져 내려왔죠.(지금도 올림픽에선 낭자들이 금메달 싹슬이하죠)
어떤부분에선 활이란건 술한잔 걸치고 한방쏘는 무술이라기 보단 생활로 자리잡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라면 바로 단일민족이란 자부심과 그간 계속되었던 침략등으로
인해 극도의 배타심을 지니고 있는 오직 중국과의 교역만을 트고 있는 터라
고려인의 혼혈을 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몰라서 그렇지 굉장히 거시기한
사연으로 혼혈이 된 부류들은 무척 많습니다. (이렇게 침략을 많이 당하고
단일민족이라 하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합니다만) 어찌보면 동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섞인 나라가 바로 고려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섞인만큼
동아시아 쪽에선 가장 미남 미녀가 많은편이죠
현재 조선이란 나라는 유교적인 사상을 중국보다 더욱 집요하게 고집하는 터라 여걸들도 많았지만 대부분 역사 뒤켠에 밀려나있던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조선의 여걸로 천하를 호령하려면
되려 중원땅이 더 자유로운 편이죠
고려인들의 땅엔 곰과 호랑이도 많았지만 과거 신선들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선술이 널리 퍼져있었죠 삼국시대나 고려 무인시대에 무술이 융성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조선이란 중앙집권제가 되면서 씨름이나 택견같은 놀이형태로
남은 체술을 제외하곤 다른 것들은 거의 사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무술로서의 체술은 막을 내리고 현재 내외공을 겸비한 소위 무공은
무술이 아닌 신선술로서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중원인들 처럼 싸우기
위해 수행하기 보단 시작부터 어떤 깨달음이나 신선이 되기 위해 수행되어지는
것들로서 물론 이런것이 무술과 병기술과 접목이되면 바로 사람죽이는 기술로
변환이 됩니다. 아주 소수의 문파만이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만
조선이란 왕조의 정책이 민간의 무술은 모두 역도로 몰았기 때문에 거의 산속이나
어둠속에 숨어들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원무림 내에서도 많은 고려인들이 알게 모르게 섞여있습니다. 대부분 슬픈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죠 칠검 이란 소설에도 한국인이 한명 나옵니다. 일단 하드웨어에서 중원인들에
비해 근골이 튼실한 경우도 많고 동아시아 민족중에선 이들의 전통놀이 문화인
제기차기나 택견에서 볼 수 있듯이 유별나게 양발을 잘쓰고 발기술이 뛰어나 수기 위주인
중원 무림인들에 비해 빠른 무공성취를 이루곤합니다.
또한 혈족 위주에 목매는 한국과는 달리 사문 즉 서로다른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형제와 가족이 되는 무림의 문화는 갈곳없는 중원의 고려인들에겐 좋은 안식처가 됩니다.
서역인
지금의 페르시아쪽이나 천축으로가는 중간에 위치한 여러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와 국가들입니다. (실크로드 중간에 위치한 나라들이죠)
영웅문에도 여러 서역인들이 등장하지만 과거 삼국지의 천하무쌍의 맹장
"여포"도 체구가 큰 서역인이 었다는 말이 있군요. 아무튼 중원인들과
비교할때 근골과 기골이 장대하며 중원무술의 근간이 소림무술이라면
소림무술의 유통경로를 따지면 천축국(인도)와 깊은 연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받은 관계죠 마교의 근간인 명교
역시 서역에서 전파되었으며 건곤대나이심법등 중원무공의 태생을 따질때
사실 서역의 문화를 빼놓을 수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서역인들 중에 보기드문 고수들이 많이 배출됩니다. 특히나
마교에서 서역 고수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교류가 있기
때문이죠. 서역인들 중엔 금발에 푸른 눈이나 붉은 머리라 부르는
갈색머리등의 돋보이는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로 부터 상인이나 기타 신분으로도 중국과 많은 교류를 가지고 있는터라 혼혈이 있어도 이상한 것이 아니죠 영웅문의 금발의 사자로 알려진 금모사왕이 실존인물이었다면 바로 이 서역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체구를 지닌 서양인의 경우 동양인과 비교가 안되는 덩치가 나오는걸 생각할 때 하드웨어만으론 천하제일일듯 합니다.
서역엔 여러 독특한 무공이 존재하지만 그중 중원인들도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것으론 서역지방의 불교의 한 분파에서 수행하는 무공이 있는데
이를 서역소림이라 합니다. 소림파의 무술은 중원에서도 강맹하기로 알려져있는데 서역소림의 무공에 비하면 소림파의 무술은 유권에 속할 정도로 그 기세가 강렬하다고 합니다. 또한 무공만큼이나
그들의 성격 역시 한 성격 한다는 중원 무림인들이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으헝~스럽다고 합니다.
왜인
일본인들입니다. 한국과 중국과는 좋은 관계를 가지려던 부류이나
지금은 시대배경이 명나라인 관계로 전국시대가 끝나고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다스리던 임진왜란 전후기 때문에 조선인들과는 무척사이가 않좋을
시기입니다. 일단 전국시대 후로 각종 무술과 전투기술에 대한 가풍이
극에 달했을 시기입니다. 실전을 겪고 살아남은 최고레벨 쌈쟁이들이
살아남아 있는 시기란 얘깁니다. 무장과 검사도 그렇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닌자들도 거의 이때 쯤 사람들 입니다.(전쟁이 끝나고 녹을 받는 사무라이가 되지 못한 이들은 거의 도적이 되었다고 하네요 히데요시를 시해하려다 잡힌 유명한 닌자도둑 "고에몽"도 이때 사람입니다. 닌자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들어봤을 법한 핫토리 한조도 히데요시와 같은 시기를 살았던
사람이죠
일본인들은 알게 모르게
중원과 조선 여러곳에 퍼져있습니다. 아마도 여기저기 전쟁을 벌이거나
해적질을 한 이유도 있고 밀 무역을 다니거나 일정한 임무를 띄고 대륙에
잠입한 경우등이 있겠습니다.
당시 왜인의 특징은 일단 대륙인들에 비해 체구가 매우 작습니다.
성인도 거의 어린아이 체구라고 생각될 정도로 키가 작죠
(대부분이 소인으로 취급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깁니다.
피부나 외관 눈동자 색등은 복색에 따라 중원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눈썰미가 있는 사람 (혹 왜인을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은)특유의 날카로운 분위기나 혀 짧은 소리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닌주츠를 익힌 이들 중엔 성인이나 눈에 띄게 작은
체구를 가진자도 여기에 속합니다.
조선인과는 무척이나 사이가 안좋지만 한인은 그저 오랑캐 정도로만
생각할 뿐 입니다.(사실 이놈들은 자기 빼곤 다 오랑캐죠)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온 사무라이나 대륙에 정착한 닌자가문의 후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무술은 간혹 그 근원이 중국에 있다고도 하지만
기원과는 별개로 자신들 내부에서 독특하게 발전된 형식입니다. 특히 오랜전쟁은 물론이거니와
무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일본인의 사무라이 가풍답게 극 실전적인 형태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후 이런저런 동양적인 멋이 가미되는것은 에도시대에 들어서면서 부터입니다.
가토리 신토류나 베가본드에도 나오는 야규 신음류등은 현실에도 존재하며 마치 무협지처럼
여러 신기한 무림협사이야기가 오고가는 전설의 유파입니다.
특히 쇼군가의 최고의 무예는 야규심음류가 대표적입니다.
검법에 있어서는 대륙인들도 혀를 내두르는 것이 일본낭인들의 실력입니다.
한국도 마찮가지였죠 이순신 장군의 전법도 붙으면 죽는다였는데 해적이건 낭인이건 관직의
사무라이건 근접전의 칼부림이라면 천하제일이었단 얘깁니다. 가장 발달된 형태의 예술로 평가되는
병장기 이자 검인 카타나가 그를 대변해 주고 있죠 유술과 골법 역시 목숨을 걸어야하는
전장의 밑바닦에서 탄생한 살인무술로 과거 형태 그대로 가져다 본다면 절도있고
작은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극 살인적인 기술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중원의 무공이 살인기술에
멋과 풍류를 더했다면 일본의 무술은 가장 원초적인 모습으로 발달했다고 봐야겠죠
특히 닌자들이 사용하던 닌주츠는 기존의 실존성이 강조된 무술에 과학과 쇼맨쉽이 덪붙여진 무술이라기 보단
하나의 포괄적인 병법으로 이러한 류의 암살술은 중국 한국 등지에도 암암리에 트릭의 일종으로 존재하여 왔으나
메이져한 하나의 지파로 인정받지 못하고 어둠속에 뭍혀 큰 발전은 이루지 못했지만 이는 일본의 닌자들을 통해 그 꽃을 피워 전장의 주효전술이자 여러갈래로 갈라져나가 계속되는 연구를 통해 하나의 가장 오래된 계파로 발전해왔습니다.
닌자들은 유용한 존재들이었으나 천민이나 비겁한 수단을 쓰는 천대받는 존재로 여기는 통에 힘든시기를 보낸 역사가 길지만
후에 막부를 통치하게 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각은 좀 틀렸었죠 핫토리 한조를 가신으로 항시 옆에 두고 호위병외에도 성내에 일하는 사람들도 모두 닌자로 두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효과적인 병술로 인정받은 닌주츠 특히 암살술 분야에선 일본의 무예는 중원땅에서도 두려움의 존재로 알려져있습니다.
북해인
흑룡강 넘어 러시아와 중국 중간쯤에 위치한 빙궁인들은 그 생김새가 서구인에 가깝고
체구도 틀립니다. 한 반쯤섞인 혼혈처럼 생겼습니다 특히 빙궁의 백성들은 추운지방에 살아서
근골이 장대하고 체구가 무척 큰 편입니다. 추운지방이 대게가 그렇듯미남 미녀들이 많죠.
가상의 설정이지만 여기서 북해빙궁의 사람들은 마치 서역인과도 같은 청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빙궁의 무예를 연마하다 보면 자연스례 30을 넘지 못하고 머리색이 은발로 변합니다.
빙해빙궁의 무예는 주민 전체가 수행하는 무공이니 청안의 백발이 북해도의 빙궁주민들 모습을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나이
인간 기준으로 나이를 측정합니다. 너무 어려도 능력치가 떨어지며 너무 많아도 능력치가 떨어집니다.
사실 나이와 능력치의 관계는 설정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힘이쎄거나 머리가 천재적인건
마법적인 태생이나 실험을 통해 태어난 어떤 존재등등 설명할 수 있는 판타지적 요소가 많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일반인을 비교대상으로 잰 나이와 능력치 측정법입니다.
0세유아 모든 능력치가 1입니다. 가끔 우량아가 있긴하지만 5를 넘지 못합니다.
소년 소녀 9~15 세 모든 능력치가 성인의 절반입니다.(성장 정도에 따라 어리지만 능력치가 성인급의 녀석들도 있습니다.)
성인 15~40 세 굴림을 통해 나온 능력치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중년 40~60 세 모든 운동 능력치에 -2가 가해집니다. (중년이지만 젊은이들 못지않은 체력을 과시하는 분들도 계심)
노년 60~00 세 모든 운동 능력치가 절반이 됩니다.
2.체형
거인
몸무게 계산법 400cn (80kg) + 힘보너스당 (100cn)
190~200cm 사이의 장신인 동시에 단순히 큰것뿐 아니라 근육질량이 남다른 덩어리를 가지고 태어나는 체형입니다.
어떤의미론 유전자적으로 문제가 있는 단계죠 (병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정상적인 체형은 아닙니다.
덩치가 큰 만큼 민첩성이 떨어지지만 힘만큼은 남다릅니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실험(사이언스) (아케인) 훈련이나 변형등의 요소로 몸이 거인형으로 비대해진 경우도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체형이 거인이라면 ST+2 DEX-2를 받습니다. 또한 몸무게 두배
적재량이 두배가 됩니다. 또한 정상이하 160 이하의 키를 가진 존재에게 (짓밟기 1D20 힘보너스 없음)
깔아뭉게기를 시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장점 ST+2 . 적재량 두배 레스링 +2 근성 +10% 발력 +10% 깔아뭉개기 1D20
단점 DEX-2 몸무게+400 곡예 . 잠행 . 은신-10%
정상체형
160~190사이의 정상적 체형입니다. 능력치에 변화는 없으며 일반적인 체구입니다. 더하고 뺄것도 없으며
특별한 장점도 없지만 거지같은 단점도 없는 밸런스형 체형입니다. 여성이 정상체형을 가진 경우는 섬섬옥수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 좀 뚝심있어보이는 꾸냥입니다. (뭐 그래도 아름답지 않다는 건 아니죠)
소인
160~130 사이의 작은 체구입니다. 얼핏 보기엔 소년이나 소녀 초딩정도의 사이즈이며 매우 마른체형입니다.
마른 아가씨 체형도 여기에 속합니다. 성인이지만 병적인 요소나 그 외적 요소로 이런 체형을 갖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가벼운 만큼 민첩하며 불안정한 곳에 오르내릴때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거인형의 몬스터나 인간은 소인형의 개체에게 (마크)진로방해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장점 DEX+2 몸무게 절반 곡예 . 은신 . 잠행+10%진로방해 불가 (거인형)
단점 ST +2 적재량 절반 근성-10% 발력 -10% 레스링 -2
男남자와 女여자
남자 협박 +5% 등반 +5% 발력+5%
여자 공연 +5% 곡예 +5% 육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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