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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 해체위기에 학부모님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와 주신 이근엽감독님~~^^
리틀연맹에 서류도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명문초등학교 야구부 감독님으로 제의를 받았으나.....좋은조건을 마다 하시고 저희 중구리틀야구단 감독님으로 남아 주셨습니다.
물질과 명예보다는 신의가 먼저라며, 먼저 약속한 중구리틀야구단을 떠날 수 없었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저희 학부모님들은 감동했습니디~~^^
더구나 전에는 2시간씩 했던 훈련을 4시간이 넘께 해 주시고, 개인기부터 차근히 지도해 주시며,
학부모님들께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경비지출을 하지 않으시려고.....여기 저기 다니시며 야구공도 얻어 오시고....대관비로 지출하는 경비도 아끼시려고 훈련장소를 알아보셔서 더 좋은 장소에서 훈련도 하고.....
방학기간동안은 주말반인 야구단 선수들에게
일요일을 뺀 6일을 훈련하자고 말씀하실 정도로 열정적으로 지도 해 주십니다.
아이들도 넘 재미있게 훈련을 하며, 1승을 향해 열심히 감독님 과 땀을 흘리고 있읍니다.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부모님대표로 제가 글로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힘 닿는데 까지 모든 학부모님들이 열심히 중구리틀야구단을 위해 마음으로 발로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