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H 근무 때 코로나 백신 맞은 직원들 모두에게 백신 접종 뱃지 배포해서 달고 다닌 기억이 난다.
이차 맞고 휴유증 땜에 죽도록 고생해서 그 이후의 백신은 맞지 않았다.
백신 유효기간이 짧다고 그래서 3, 4차 또 그 이후에도 뭐뭐 등이 나와서 또 맞으란 연락이 와도 끝내 접종하지 않았다.
지난 달 일산비치 장윤정 트롯가수 온다고 처형네랑 갔다가 감염되어 사흘 큰고비를 넘기고 지금은 하나이비인후과에서 약 처방 받아 잘지내고 있는데 나은 것 같으면서 아니다.
하나이비인후과의 1, 3, 4번방 의료진 중 김유찬 의사가 나하고 잘 맞는다.
올해 초 퍼스 다녀와서 병명도 모른체 UUH 응급실에 입원할만큼 아팠다
동네 단골이었던 현대이비인후과 진료도 차도가 없었다.
답답해서 인커넷 검색하다가 찾은 몇군데 중 이 병원이 나은 것 같아 내원했는데 무릎을 탁! 하고 칠만큼 만족한 곳이 되었다
진료 결과 병명은 축농증이란다.
축농증이 호홉곤란이 오나? 아무래도 심한 감기를 앓았는데 제때 치료가 되지 않아 그리 진랭되지 않았을까?
한달가량 진료 받아 90 % 완치가 되었고 그 치료약 복용하는 중에 한번도 위장이 아픈 적이 없었다.
35년 동안 동구 병의원에서 진료 받으면서 위장이 아파 복용을 중단하고 그래서 병세는 지루하게 진행되어 힘들었는데 김유찬 의사의 처방으로 편하게 치료를 끝내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해주었다.
코로나 완치가 될 때까지 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