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고 있는 제국주의 국가 미국.. 무너지면서 무슨 미친 짓을 할지 모른다.
세상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는데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무너지고 있는 미국이 무슨 미친 짓을 할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세계 제3차 핵대전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을 운영하고 있는 초국적 자본(딥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애들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서방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종된 F35 찾았다. 왜 모든 해병대 군용기 이륙 금지? / 윤통, 무기 지원 거부했다면 임란 칸처럼 축출되었을까?...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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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ung Lee 3월 16일
<事大, 지배엘리트의 지정학적 코드>
역사적으로 '사대주의'를 그 시대 지배엘리트의 지정학적 코드로 읽어보자. 좀 다소 과도한 단순화의 위험을 무릅쓰고 보면 이렇다.
첫째, 元明교체기, 신흥엘리트는 명을 잡고 원을 배척, 정권은 물론 왕조교체에 성공했다. 순방향사대였다.
둘째, 明靑교체기, 쿠데타세력은 광해를 몰아내고 인조를 세웠다. 양차 호란을 자초해 조선은 청의 종주권suzerainty체제에 들어갔다. 즉 사실상 속국이 된 것이다. 역방향사대였다. 셋째, 淸日교체기, 지배엘리트는 - 둘 다 사대의 변주인 - 친일(개화) 대 수구로 분열되고 다시 민중세력과 분열되었다. 주권을 상실했다. 지배엘리트의 선택은 순방향이었지만, 새로이 역사의 주체로 호명된 '민족'과는 대척적이었다.
지금이다. 지정학적 대전환기다. 신구 지배엘리트는 강도는 다르지만 친미다. '우리도 서방'이고 세계의 '주류'인 G7을 호명했다. 유니폴라unipolar다. 북한의 엘리트는 브릭스로 갈아타고 있다. 멀티폴라다. 한국의 대항엘리트는 하나의 방향이 아니다. 순역방향이 혼재되어 있다.
아래 3개의 그래프는 흥미롭다. 근거로 잡은 GDP가 구매력PPP기준인지, 명목nominal인지에 따라 논란은 된다. 여기선 PPP다. 하지만 트렌드는 분명하다. 중 대 미, 아시아 대 비아시아, 브릭스 대 G7사이 경제력에 골든크로스가 일어나고 있는 그 과도기가 지금인 것 말이다. 하필이면 말이다. 극도의 혼란과 불확실성 그리고 충돌과 분쟁이 대개의 세력교체기에 수반된다.
정해진 것은 없다. 비껴 갈 수 있을 지, 아닌 지 우리의 선택이다.
아래 글은 그 아래 링크글 개벽예감 끝 부분에 실린 내용입니다.
대통령과 루까쉔꼬 대통령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한 김정은 총비서의 한반도 정세 해설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을까? 그것은 2023년 8월 말 한미연합군의 전례 없는 대규모 북침 전쟁연습(‘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해괴한 명칭의 연합전투훈련)에 의해 고조된 대결상황에 관한 해설, 그리고 그런 대결상황이 극도로 격화되면 조선인민군이 불각시 전술핵 타격으로 72시간 만에 “적들을 무자비하게 괴멸시키고 남반부 전 령토를 평정하려는 정의의 전쟁”에 관한 해설이었던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남반부 평정 계획’에 관해서는 2023년 9월 11일 자주시보에 실린, ‘03분 전술핵타격으로 시작되는 ’남반부 평정 계획‘‘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세히 논했으므로 재론하지 않는다.
http://www.jajusibo.com/63402
[개벽예감 555] 두 핵강국의 전투적 우의, 전진하는 반제공동투쟁
자주시보 :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3/09/18 [09:15]
[삐소장님] 푸틴은 왜 30분 전에? #김태형 #ㅆㄷㄱ #북러정상회담 #푸틴 #악수40초
아래 영상은 현재의 미국과 유럽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두개 모두 KBS에서 방송했던 것입니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을 추종하는 나라입니다. 다른 말로는 아래 영상 내용은 머지 않은 한국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유럽이 가난해진 원인을 말하는데 결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이 무너지기 시작한 건 러우 전쟁에서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해서 러시아로부터 에너지원(석유와 가스 등) 의 수입을 금지하면서부터입니다. 여기에다가 아프리카에서의 자원약탈도 아프리카 나라들의 식민지 탈출 러시로 인해서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상입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남미도 미국과 유럽을 외면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시아는 머.. 한국과 일본 빼고 나면 친미, 친유럽국가는 없다고 보아야죠. 이래저래 미국과 유럽의 몰락은 가속화 될 일만 남았습니다. 그렇다고 얘네들이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전 인류와 더불어 살겠다고 참회하거나 마음 돌이킬 애들도 아니고요.
세계 경제 대국 미국, 생계형 범죄 급증?!ㅣKBS 230913 방송
세계 경제를 이끌던 유럽이 어쩌다 가난해졌을까?ㅣKBS 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