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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대하 책 개요
1) 역대하는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의 기도(1:7-12), 솔로몬 성전의 봉헌식(5-7장), 스바 여왕의 방문(9:1-12), 바벨론 포로 기간에 대한 예언(36:20,21) 등이 중요한 내용이다. 특히 히스기야 통치시와 요시아의 통치시에 거행한 유월절 대축제에 관한 특별한 언급은 출애굽 사건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출애굽으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될 때가 가까왔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역대기 저자는 유월절 준수를 유다 역사의 마지막 의미있는 사건으로 제시하고 역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따라서 유다 역사의 진정한 종말은 요시야의 유월절 행사를 마지막 사건으로 하여 새로운 구원을 제시하고 끝을 맺는다. 출애굽의 완성을 소망케 함은 구원의 완성 곧 새로운 구원이 있을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역대기 저자가 히스기야와 요시야 당시의 유월절 행사를 부각시키고 진술한 것은, 구약 전역사의 의미를 요약하여 진정한 메시야의 출현과 하나님의 왕국의 본격적인 도래를 소망케 하려는 것이다.
2) 본서는 신본주의적 왕정 체제의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기반을 구축한 다윗의 치세를 성전건축 준비에 초점을 맞추어 기록했던 역대상에 이어진다. 이런 역대하는 솔로몬의 즉위와 성전 건축에서 시작하여 이스라엘 남 ·북 왕조의 타락상 및 그 결과 성전 함락으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심판이 주어지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관된 타락 및 멸망의 도중에도 비록 미약하나마 신앙 부흥 운동에 있어서 신앙의 명맥이 유지되었으며, 멸망 후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혜로 말미암아 포로들이 귀환하게 되고 이로써 선민의 명맥이 유지되고 새 역사를 전개할 기회가 주어졌음을 암시하며 본서는 막을 내린다.
3) 역대하는 이스라엘의 최고 융성기부터 최저 쇠퇴기까지의 역사를 망라한다(솔로몬의 통치 부터 바벨론 포로기까지). 우선 예루살렘에 웅대한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이어서 세계 최강의 힘을 자랑하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가가 된다. 그러나 솔로몬이 죽은 이후에는 통치자의 지도적 자질에 따라 국가의 영적, 윤리적, 군사적 상황이 융성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한다. 몇몇의 의로운 통치자들로서는 나라의 기울어지는 흐름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는 데 심판은 적군의 침입, 패배, 포로됨으로 나타났다.
4) 본서는 솔로몬 때부터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기까지 남왕국 유다의 역사와 성전 건축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본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림으로써 연대 의식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고, 또한 유다의 의로운 왕과 종교 개혁을 강조하며 악한 왕들의 죄를 드러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요 약: |
2. 역대하 지도
3.역대하 서론
1.역사적 배경 | 사무엘서와 열왕기서는 주로 선지자적 관점에서 이스라엘과 유다왕국 모두를 다루고 있지만 역대기서는 제사장적 관점에서 유다 왕국에 대해서 상세히 언급하고 있다. 본서는 특별히 유다 왕국의 열왕들의 패역과 반역에도 불구하고 성전과 다윗 왕국에 나타난 하나님의 관심과 계시역사가 면면히 이어져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서에서 솔로몬은 다윗 왕국을 더욱 견고케 한 이스라엘 3대왕으로 특별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인물로 부각되어 있으며 솔로몬의 생애는 마치 성전 건축만을 위한 것처럼 보인다. |
2.제 목 | 역대상(대상)-히브리 성경에서의 제목은 '디브레하야임'(각 시대의 사건들,각 시대의 말씀들)이다. 70인역(LXX)에서는 '누락된 사건들'이라 번역하여 이름하였으며 벌게이트역은 '거룩한 역대기전서'라 이름하였다. 영어 성경은 바로 벌게이트 역을 따라 '역대기'라 하였다. |
3.저 자 | 유다 전승(탈무드)에 따르면 본서의 저자는 에스라 · 느헤미야의 저자인 에스라이다. 이는 본서와 에스라서의 문체상의 유사성, 특히 36:22과 에스라1:1이 동일 문구라는 사실에서 잘 드러나며, 포로 귀환이라는 시대적 상황하에서 율법 및 성전 예배의 회복을 주장한 에스라의 사역과 본서의 주제가 서로 부합하는 데서 입증된다. |
4.연 대 | 바벨론 2차 포로 귀환 직후인 B.C.450년경 |
5.기 록 목 적 | 열왕기와 역대기는 모두 다 이스라엘 왕정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였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그러나 열왕기는 앞의 사무엘서와 연결되어 남왕국 유다가 패망한 직후에 쓰여진 것으로서, 끝내는 패망까지 자초한 고대의 죄악사를 회고 · 반성하는 고대 지향적, 그리고 선지자적 관점에서 쓰여졌었다. 반면 역대기는 뒤의 책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서와 연결되어 제사장적 관점에서 기록되었다 이는 비록 전날 조상들이 하나님께 패역하여 심판 받았으나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 한 번 택한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고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는 사실을 교훈 삼아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열왕기가 통렬한 비판과 회개의 촉구가 그 근본 기록 동기였다면, 역대기는 이제 겨우 민족 회복기에 들어선 백성들을 향하여 선민 역사의 연속성에 의거한 위로와 소망을 주는 것이 그 근본 기록 동기였다. |
6.특 징 | 1) 성경 전체에서 가장 방대한 족보를 실은 책. 2) 열왕기가 남북 왕국을 객관적으로 다루는 반면, 본서는 다윗 왕권을 계승한 유다 왕국에 치중하고 있음. 3) 이스라엘 왕정기의 쓰라린 역사 중에서 그래도 유지된 신앙의 명맥과 개혁 운동 등 긍정적인 면에 치중함. 4) 왕과 선지자들을 강조한 사무엘서와 열왕기와는 달리 성전과 제사장을 강조함. 5) 성전 건축 과정이 치밀하게 묘사됨. 6) 히브리어 성경 마지막에 위치한 본서의 족보는 신약 첫 번째 책 마태복음에 기록된 족보와 다윗의 혈통이라는 관점이 직접 연결됨. 7) 열왕기하가 유다의 패망 상태에서 끝나는 반면, 역대기는 포로 귀환 조서 부분에서 끝남으로 심판 역사에 뒤이어 미래에 대한 희망의 서광이 비침을 보여줌. 8) 성경의 모든 역사 기록이 신앙의 유무가 번영의 시금석이었다는 신명기 사관에 의해 기록된 것이지만 특히 역대기는 이런 성격이 강함. |
7.기 록 장 소 | 유대 땅, 기록장소는 어디인지 모른다(유대에서 기록했을 가능성이 있다) |
8.수 신 자 |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유다의 남은자들을 위해서 기록했다 |
9.주 요 인 물 | 솔로몬, 스바 여왕, 르호보암, 아사, 여호사밧, 여호랑, 요아스, 웃시야, |
10.핵심 단어 |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사” |
4.역대하 중심주제
사 실 | 교 훈 | |
1.성 전 |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출25:8;계21:3)와 백성들의 예배, 기도가 교차되어 만나는 만남의 장이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 다윗에 의해 준비된(대상22:1-5; 23:1-26:32;28:11-29:9) 성전 건축을 완성시켰다.(5:1), 이로써 이제 예루살렘 성전은 신정 이스라엘의 종교, 정치, 군사 전반에 걸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구약의 성전이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신약 시대의 교회(엡2:21)를 예표한다는 점에서 그 심대한 이차적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곧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도들의 중보적 만남이 실현되는 교회는 사적으로는 느낄 수 없는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체험케 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참된 성전의 전형을 예시한다(엡2:16). |
2.평화의 조건 | 다윗 언약(삼하7장)의 지속적인 효력과 솔로몬의 신실함은 이스라엘의 급격한 번영과 직결되었다. 곧 솔로몬은 그 치세동안 성전의 건축(2-5장), 전쟁의 승리(8:1-lO), 대내외적 정책의 성공적 수행, 그리고 힘의 균형을 바탕으로 한 국가 간의 견제(8:17-9:12)라는 태평성대를 구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평화는 하나님과 율법에 대한 충성의 결과로 주어진 은혜(출3:21; 왕하13:23; 엡1:26)의 산물이었다. | 평화의 진정한 주체는 하나님이다(레26:6 ; 민25:12). 이 평화는 어떠한 물리적 힘이나 인간적 의지로는 달성될 수 없는 온전한 형태의 신적 평화로서 이스라엘에게 있어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적 응답이 그 민족의 평화와 국가 존립의 절대적 열쇠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개인적, 국가적 평화의 성취는 하나님께 대한 전적 의탁의 정황 속에서만 확보될 수 있는 것이다(시25:12,13). |
3.개 혁 | 솔로몬 사후 분열된 남북 왕국의 역사는 패역한 우상 숭배와 국가적 불의라는 반 신앙적 형태로 점철되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유다왕 아사(14:1-16:14), 여호사밧(17:1-2O:37), 히스기야(29:3-31:33),요시야(34:1-35:27)등은 거국적인 사회, 종교적 개혁을 통해 백성들의 부패한 영적 상태를 회복시키고자 하였다. 그들의 개혁은 하나님과의 언약 갱신과, 우상 파괴, 율법에 대한 순종, 제사 제도의 회복을 그 내용으로 한다. | 이스라엘의 타락은 대외적 요인보다는 그들 스스로의 자고한 심성에서 비롯되었다.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죄악 또한 우리의 부패한 내적 정황에 기인되는 것이기에(마15:1, 20)그 죄악의 도말과 참 신앙의 회복은 죄에 대한 철저한 자기 고백(요일1:8, 9)과 전인격적 결단이 수반된 가식없는 내적 개혁으로써만 성취될 수 있는 것이다(롬8:1-14). |
4.국가의 붕괴 | 선왕들의 개혁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이스라엘 백성과 사악한 왕들의 우상 숭배(33:1-2O)는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시켰고 그 결과 B.C.589년 솔로몬의 아름다운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철저히 파괴당했다(36:19) 한편 유다의 멸망은 이스라엘의 배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사건인 동시에 그 백성의 완전한 보존을 원하시는 구속사적 섭리의 역설적 성취였다(욥12:23). | 범죄의 자기 파괴적 특성(잠11:3)을 대변하는 이스라엘의 경우(호13:9)처럼 하나님의 선택적 보호와 구원의 역사를 망각하고 인본주의적 신뢰만으로 우리 삶이 영위될 때 우리 또한 이스라엘이 체험한 영적, 도덕적 타락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필연적으로 자초하게 된다. 곧 죄의 삯은 사망인 것이다(롬6:23) |
5.역대상.하 신학
1. 신학적 배경
하나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용서하시며, 다시 회복시키시는가? 역대기 사가는 유다인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심판과 포로생활은 끝나고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려고 이 책을 셌다. 격동의 세월 속에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자신들이 지은 과거의 잘못도 서서히 잊어 갔다. 그들은 다윗 시대의 군사력과 솔로몬 치세의 풍요을 바탕으로 한 강대국의 면모를 상실하고 바벨론 포로(주전 586-538년)라는 굴욕적인 상황으로 진락해 있었다. 스바냐. 학개의 서론을 보라 기적과도 같았던 바벨론 포로에서의 귀환과 성진재건도 다윗의 후손인 매시야가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라는 소망을 성취하지 못하있다. 그래서 유다인들은 자신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일에 대한 언약을 파기하지 앉으셨다는 재확신이 절실하게 필요하였다.
역대기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재헌신토록하기 위해 쓰여졌다. 저자는 역사를 비통과 절망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직도 당신 백성에 대하여 뜻을 갖고 계신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셌다. 역대기 사가는 아담에서부터 바빌론 포로 이후 공동체에까지 현재 진행중인 은혜와 구속의 계획을 서술하였다. 그는 주전 5세기 유다인들이 자기들을 참 이스라엘로 인식하기를 원하였다. 그는 성전이 차지하는 위치, 참된 예배, 그리고 다윗 언약의 지속적인 유용성을 강조 하였다. 배교한 북왕국은 좋은 모범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논의에서 제외되었다(대하 10:19). 역대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역사를 통한 교훈과 반성을 가르쳐 준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선택받은 백성일지라도 불순종하면 용서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참회의 기도를 들으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언제나 심판이 아닌 은혜와 자비로 말씀을 마치시기 때문이다.
2.신학적 결론
역대 상하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지도자들의 삶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하고 은혜로운 사역을 백성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그들에게 새로운 주체의식을 갖게 하였다. 이 새로운 주체성은 다섯 가지 교리에 입각하고 있다.
1) 하나님 의 본성 2) 하나님 백성의 언약에 대한 헌신의 필요성.
3) 예배 의 중요성 4) 지도자가 갖는 시대적 사명.
5) 당신 백성을 통해 수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속계획.
모든 우상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며, 그것들은 반드시 없애야 한다(대하34:2-5).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가장 강대한 이방인 통치자의 마음도 움직이신다(대하36:22). 그분은 당신 백성에 대한 거룩한 목적을 드러내고 성취하기 위하여 그들을 회복시키신다. 이같은 회복은 어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즉시 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찬양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했던 역사(대하20:2Z-29)를 회상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한 것을 성취하실 능력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
3. 오늘날의 교훈
역대기는 우리에게 백성의 삶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하고 은혜로운 사역을 깨닫게 해 준다. 하나님께서는 역대기를 통해 격번하는 포로시대를 보내며 주체성을 상실했던 유대인들에게 자신들이 누구인가를 깨닫게 해주셨던 것처럼,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주체의식을 제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참된 본성을 깨닫기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한정된 개념의 틀 속에 제한해서는 안되며, 우리의 한정된 목표로 그분의 능력을 제한하려고 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반드시 인간들의 일상적인 일 가운데 계속되는 하나님의 사역을 분별하고, 그분이 수행하는 구원계획을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며 긍흘하심을 얻기 위하여 죄를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백성들을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언약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신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역이 지속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6-1.역대하 개관
대단원 | 1:1 - 9:31 신성한 성전(통일) | 10:1 - 36:23 더럽혀진 성전(분열과 포로) | |||||||||||||
소단원 | 1:1-17 솔로몬등극 | 2:1-7:22 성전 건축 | 8:1-9:31 솔로몬영화 | 10:1-12:16 왕국분열과정 | 13:1-16:14 아비야/아사 | 17:1-20:37 여호사밧 | 21:1-22:9 여호람아하시야 | 22:10- 24:37 아달랴요아스 | 25:1-28:27 아마샤웃시야아하스 | 29:1-32:23 히스기야 | 33:1-35:27 므낫세아몬 요시야 | 36:1-23 성전파괴,재건명령 | |||
주제 | 성전 건축(영광) | 성전파괴(재난) | |||||||||||||
문체 | 파란 만장한 역사 속에서 유지된 신앙 명맥을 제사장적 관점에서 기술한 역사서 | ||||||||||||||
장소 | 유다 | ||||||||||||||
기간 | 약40년 | 약393년 | |||||||||||||
대 단 원 | 소 단 원 | 내 용 | B.C | ||||||||||||
1.신성한 성전 (통일왕국) (1:1-9:31) | 1)솔로몬 등극 (1;1-17) | (1)솔로몬의 일천 번제(1:1-6) (2)지혜를 구하는 솔로몬(1:7-l0) (3)지혜을 얻은 솔로몬(1:11-12) (4)지혜로 인한 번영(1:13-17) | 970 솔로몬 등극 966 성전건축 931 솔로몬 죽음 왕국분열 872 여호사밧 즉위 853 아합죽음 841 아달랴 790 웃시야 즉위 728 히스기야 종교개혁 722 북왕국 멸망 714 앗수르 산헤립 침입 697 므낫세 즉위 640 요시아 즉위 622 힐기야 율법책 발견 597 시드기야 즉위 586 남유다 멸 망 539 고레스 1차귀환 조서 | ||||||||||||
2)성전 건축 (2:1-7:22) | (1)성전 건축 준비(2:1-18) (2)성전 준공(3:1-4:22) (3)성전 봉헌(5:1-7:22) | ||||||||||||||
3)솔로몬의 영화 (8:1-9:31) | (1)솔로몬의 전성 기(8:1-9:28) (2)솔로몬의 죽음(9:29-31) | ||||||||||||||
2.더럽혀진 성전 (분열과 포로) (10:1-36:23) | 1)왕국분열 (10:1-12:16) | (1)세금의 과다 징수로 인한 왕국분열(10:1-19) (2)르호보암의 유다 통치(11:1-12:16) | |||||||||||||
2)아비야/아사 (13:1-16:14) | (1)아비야의 통치(13:1-22) (2)아사의 통치(14:1-16:14) | ||||||||||||||
3)여호사밧 (17:1-20:37) | (1)여호사밧의 번영(17:1-19) (2)아합과의 동맹(18:1-19:3) (3)제도 개혁 단행(19:4-11) (4)모압과 암몬 정벌(20:1-3O) (5)여호사밧의 치적에 대한 평가 (20:31-77) | ||||||||||||||
4)여호람/아하시야 (21:1-22:9) | (1)여호람의 통치(21:1-2O) (2)아하시야의 통치(22:1-9) | ||||||||||||||
5)아달랴/요아스 (22:10-24:37) | (1)아달랴의 통치(22:10-23:21) (2)요아스의 통치(24:1-27) | ||||||||||||||
6)아마샤/웃시야 요담/아하스 (25:1-28:27) | (1)아마샤의 통치(25:1-28) (2)웃시야/요담의 통치(26:1-27:9) (3)아하스의 통치(28:1-27) | ||||||||||||||
7)히스기야 (29:1-32:33) | (1)히스기야의 종교개혁 (29:1-31:21) (2)앗수르 침입,하나님의구원(32:1-23) (3)히스기야의 질병과 실수(32:24-33) | ||||||||||||||
8)므낫세/아몬 요시야(33:1-35:27 | (1)므낫세/아몬의 통치(33:1-25) (2)요시야의 통치(34:1-35:27) | ||||||||||||||
9)성전파괴와 재건명령(36:1-23 | (1)유다의 멸망(36:1-21) (2)성전재건= 고레스칙령(36:22-23) |
6-2.이스라엘 번영과 쇠퇴는 성전의 상태에 달려있다.
1.신성한 성전 (1장-9장) | 1)경 배(1:) -솔로몬의 즉위와 일천 번제 2)성전 건축(2:-5:) (1)준 비 (2:1-l0) (2)솔로몬과 후람의 협정(11-18) (3)성전건축(3:1-9) ①성전의 비품<1>(3:l0-17) ②성전의 비품<2>(4:1-l0) ③성전의 비품<3>(4:11-22) m법궤를 성전에 안치함(5:1-l0) 3)기 도(6:-7:) (1)솔로몬의 보고(6:1-11) (2)솔로몬의 성전 봉헌(6:12-42) (3)하나님의 공개적인 응답(7:1-11) ①번제물을 태운 하늘의 불(1-3) ②솔로몬이 드린 제물과 백성의 기쁨(4-11) (4)솔로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7:12-22) 4)번 영 (8:-9:) (1)솔로몬의 세운 도성들(8:1-11) (2)솔로몬의 헌신(8:12-78) (3)스바 여왕의 방문(9:1-12) (4)솔로몬의 부귀 (9:13-28) (5)솔로몬의 죽음(9:29-31) |
2.더렵혀진 성전 (10장-36장) | 1)르호보암(10:) (1)왕국의 분열(10:) (2)하나님의 명령(전쟁을 하지 말라-11:1-12) (3)제사장들의 행방(11:13-23) (4)타락과 죽음(12:1-16) 2)아사왕(14:-16:) -에디오피아군의 격 파(14:) (1)그의 기도 ①진지 했다-<부르짖 었다> ②직접적 이었다-<하나님 여호와께> ③정확했다-<우리를 도와 주소서> m믿음이 있었다-<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⑤응답 받았다(12-15) 3)여호사밧(17:20:)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1)아합과 동맹 (18:1-3) (2)예언자들과 질문(18:4-27) (3)아합의 최 후(18:28-34) (4)여호사밧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20:1-19) (5)여호사밧의 승전(20:20-3O) 4)히스기야(29:-32:) (1)선정(29:1-11) - 개인적인 정화의 모습 (2)정결해진 성전(29:12-19) (3)우상을 파괴 (31:1-lO) (4)산헤립의 침입 (32:1-8) (5)앗수르의 멸망과 죽음(32:9-33) 5)므낫세(33:) -그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부왕 히스기야가 헐었던 사당을 다시 세우고 성전에까지 이방 신들의 단을 쌓을 정도로 우상을 숭배 -예루살렘 거민들이 이방 민족보다 더욱 우상을 숭배(9) -바벨론으로 잡혀 가는 환란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옴(13) -복위한 그는 모든 단과 신전을 훼파하고 허물었던 하나님의 단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6)요시야(34:-35:) (1)우상을 척결함(34:1-7) (2)성 전을 수리 함(8-13) (3)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으로 인한 각성 운동(14-33) (4)유월 절을 지 킴 (35:) 7)유다 말기의 왕들(36:1-lO) (1)여 호아하스의 통치(5-8) (2)바벨론으로 잡혀간 여호야김(5-8) (3)여호야긴의 즉위(9, 10) (4)마지막 왕 시드기야(11-14) (5)유다 왕국의 멸망 및 회에 대한 예언(36:15-23) |
6-3.열왕기서로부터 에스라까지의 비교
역대상이 선민의 계통을 밝히고 다윗을 통한 신정 국가의 확립에 대하여 말한 데 이어 본서는 솔로몬을 통한 신정국가의 완성과 남왕국 유다 열왕들의 성공과 실패를 제사장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차원에서는 이미 완성되었지만 우리 신자의 차원에서는 아직 미완성 되어 있기 때문에 신약의 신자들이 이러한 긴장과 갈등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총을 굳게 붙들므로 계속적으로 성화되어 나가야 할 것을 본서는 촉구하고 있다. 역대하에서 솔로몬은 다윗의 왕국을 더욱 견고케한 이스라엘 3대 왕으로 특별히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인물로 부각되어 있다. 역대하는 이 유다 열왕들의 치적을 레위인 혹은 제사장의 입장에서 기술하고 있는데 어떤 왕들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고 했는가 하면 어떤 왕들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라고 평가한다.
7.솔로몬의 통일 왕국
대단원 | 1:1 - 9:31 신성한 성전(통일) | 10:1 - 36:23 더럽혀진 성전(분열과 포로) | ||||||||||
소단원 | 1:1-17 솔로몬등극 | 2:1-7:22 성전 건축 | 8:1-9:31 솔로몬영화 | 10:1-12:16 왕국분열과정 | 13:1-16:14 아비야/아사 | 17:1-20:37 여호사밧 | 21:1-22:9 여호람아하시야 | 22:10- 24:37 아달랴요아스 | 25:1-28:27 아마샤웃시야아하스 | 29:1-32:23 히스기야 | 33:1-35:27 므낫세아몬 요시야 | 36:1-23 성전파괴,재건명령 |
주제 | 성전 건축(영광) | 성전파괴(재난) | ||||||||||
개 요: 솔로몬의 통치 기사는 무려 6장이 성전 건축과 관련되어 있고, 기타 솔로몬의 치세의 측면들은 불과 3장에서만 나타난다. 이는 본서가 성전 제사 제도를 중심한 여호와 신앙의 유무에따른 축복과 징계라는 제사장적 관점에 따라 철저하게 기록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솔로몬 시대의 정치, 군사, 경제적 번영도 여호와 신앙에 투철했던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결과라는 시각에서 보도되었다. 이는 결국 솔로몬 치세 전체가 성전 건축을 중심한 그의 신앙 자세와 그에 따른 결과라는 관점에서 기록된 것이다. 솔로몬의 치세 부분에서 열왕기상의 기록과 달리 솔로몬의 잘한 점들만 부각되고 우상 숭배 및 과도한 강압정책 등의 실수는 기록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포로 귀환 세대인 저자 자신의 입장에서 보자면, 비록 불완전한 면이 있었으나 그래도 근본적으로는 여호와께 충실하여 큰 축복을 받았던 솔로몬의 치세를 되도록 긍정적인 면에서 기록하여 자신과 동시대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던 의도 때문이다.
단원 및 제목 | 내 용 |
1.솔로몬의 등극 (1:1-17) | 1)솔로몬의 일천 번제(1:1-6) (1)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감 (2)여호와 앞에 일천 희생으로 번제를 드림 2)지혜를 구하는 솔로몬(1:7-lO) (1)일천 번제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2)백성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 3)지혜와 축복을 얻은 솔로몬(1:11-12) (1)선한 기도에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응답 4)지혜로 인한 번영(1:13-17) (1)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돌아와 이스라엘을 치리함 (2)솔로몬의 군사력과 경제력 (3)활발해 진 무역 관계 |
2.성전 건축 (2;1-7:22) | 1)성전 건축 준비(2:1-18) (1)역군 선발 (2)두로로부터의 건축 자재 준비 (3)이스라엘 땅에 거한 이방사람들을 성전 건축에 참여시킴 2)성전 준공(3:1-4:22) (1)성전 건축 개시 (2)성전 본체 건물의 건축 (3)성소 기구들의 제작 3)성전 봉헌(5:1-7:22) (1)언약제의 새 성전 안치 (2)솔로몬의 경축사와 감사기도 (3)성전 낙성식과 초막절 준수 |
3.솔로몬의 영화 (8:1-9:31) | 1)솔로몬의 전성기 (8:1-9:28) (1)영토 확장 (2)잔존 이방 민족의 노예화 (3)제사 의식의 규례 (4)국제 무역 활동 (5)스바 여왕의 방문 (6)솔로몬의 부귀 2)솔로몬의 죽음(9:29-31) |
7-1.솔로몬의 성전건축(2:1-4:22)
개 요: 제1-9장까지 이어지는 솔로몬 치세에 대한 일련의 기사의 연속 부분이다. 이 일련 기사에서 저자는 솔로몬의 치세를 정치. 경제. 군사적 측면보다 주로 종교적 측면인 그의 성전 건축에 초점을 맞추어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는 저자가 포로 귀환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이제 다시금 선민 역사를 재건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받고 있는 동시대 백성에게 과거 조상들의 역사 중 위대했던 영광의 시대는 다름이 아니라 성전 제사를 중심으로 여호와 신앙에 충실했을 때 임을 강조하여 무엇보다 먼저 여호와 신앙을 회복할 것을 촉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단원 및 제목 | 내 용 |
1.성전 건축 준비 (2:1-18) | 1)역군 선발(2:1-2) (1)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함 (2)이에 담군과 작벌할 자와 일을 감독할 자를 뽑음 2)두로로부터의 건축 자재 준비(2:3-16) (1)두로왕에게 원조를 요청함 ① 내 부친 다윗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궁궐을 건축하게 한것같 내게도 그리 하소서 ②크신 하나님을 모선 두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앞에 분향하려할 따름임 l두로왕에게 직조 및 금속 가공에 능숙한 기술자를 파견해 주도록 요청함 ④후람의 일꾼들에게 노동의 대가를 지급키로 제안함 (2)두로왕이 원조를 응락함 ①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여호와를 찬양함 ②성전건축에 참여할 기술자와 자재를 보내겠음 3)이스라엘 땅에 거한 이방사람들을 성전 건축에 참여시킴(2:17-18) (1)솔로몬이 조사한 이방 사람의 수 : 153,OOO명 (2)담군, 벌목군,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게 하는 감독을 삼음 |
2.성전 준공 (3:1-4:22) | 1)성전 건축 개시(3:1-2) (1)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함 ①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 ②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 (2)솔로몬 즉위 4년 2월 2일에 건축하기를 시작함 2)성전 본체 건물의 건축(3:3-17) (1)성전 지대의 규모 및 낭실의 양식 ①지대의 규모 :장60규빗,광20규빗 ②낭실의 규모 :장20규텟,고120규빗 ③잣나무로 만든 대전 천장은 정금으로 입히고 종려나무와 사슬형상을 새김 ④보석으로 전을 꾸며 화려하게 하였음 ⑤금으로 전, 들보, 문지방 벽, 문짝에 입히고 벽에 그룹들을 새김 (2)지성소의 양식 : 장20규빗, 광20규빗 ①정금 600달란트로 입혔음 ②못 중수가 50금세겔, 다락도 금으로 입혔음 (3)지성소 내의 두 그룹 : 금으로 입혔음 ①편 날개 길이가 20규빗이며 한 날개는 5규빗으로 벽에 닿음 ②얼굴은 외소로 향하고 서 있음 (4)성소 앞의 두 기등 : 야긴, 보아스라 칭함 ①고 35규빗, 꼭대기의 머리가 5 규빗 ②사슬을 만들어 기등머리에 두르고 석류 100개를 만듬 3)성소 기구들의 제작(4:1-22) (1)솔로몬이 명한 성전 기구들 :놋단, 바다, 물두멍 10, 금 릉대 10, 상 10, 금대접 100, 제사장의 뜰, 큰 뜰, 뜰 문, 놋 문짝 (2)후람이 성전 기구들을 제작함 (3)솔로몬이 모든 기구를 심히 많이 만들었으므로 놋 중수를 능히 측량 할 수 없었음 |
7-2.성전 봉헌(5:1-7:22)
개 요: 좁게는 솔로몬 치세 기록 중에서도 제 2-7장까지 이어지는 직접적인 성전 건축 사업 기록의 연속 부분이다. 이제 준공된 새 성전에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에 맺은 언약의 증거요 하나님의 임재의 가장 결정적인 상징인 언약궤를 지금까지 안치되었던 성막 처소에서 옮겨 새 성전에 안치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전 낙성식을 행한 일들을 보도한다.
단원 및 제목 | 내 용 |
1.언약궤의 새 성전 안치(5:1-14) | 1)성전에 자리잡은 언약궤(5:1-lO) (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모든 것을 마침 (2)다윗이 드린 은,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전 곳간에 둠 (3)언약궤를 시온성에서 성전으로 옮김 ①7월 절기에 이스라엘 자손 대표들을 다 소집함 ②레위 사람들이 궤와 모든 기구를 메고 올라감 ③궤 앞에서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셀수 없이많음 ④메어들인 언약궤는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둠 ⑤궤 안에는 두 돌판외에 아무것도 없음 2)성전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5:11-14) (1)제사장들이 스스로 정결케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옴 (2)나팔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여호와를 찬송함 (3)그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함 (4)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함 |
2.솔로몬의 경축사와 감사기도 (6:1-7:3) | 1)솔로몬의 신앙고백과 찬양(6:1-11) (1)성전은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임 (2)성전이 건축된 역사적 배경 설명 ①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음 ②부친 다윗이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허락하셨음 2)솔로몬의 봉헌 기도(6:12-42) (1)다윗 왕조의 보존을 간구함 (2)누구든지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대해 응답해 주시기를 소원함 (3)전쟁때나 포로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들어주시기를 바람 (4)하나님의 계속적인 관심과 돌봐주심을 간구함 3)여호와의 불의 응답(7:1-3) (1)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을 사름 (2)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능히 들어가지 못함 (3)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박석간 땅에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함 |
3.성전 낙성식과 초막절 준수 (7:4-22) | 1)왕과 백성들의 예물 봉헌(7:4-7) (1)솔로몬의 드린 제물은 소가 22,OOO, 양치 120,OOO (2)왕과 모든 백성이 전의 낙성식을 행함 ①제사장은 직분대로 레위 사람은 악기를 가지고 섰음 ②너무 많은 제물 때문에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제물을 드 림 2)초막절 준수(7:8-lO) (1)7일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심히 큰 회중이 함께 함 (2)낙성식을 7일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7일동안 지킴 (3)7월 23일에 왕이 백성들을 그 장막으로 돌려 보냄 3)다윗 언약의 재확증(7:11-22) (1)축복에 대한 약속 ①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면 응답함 ②네가 다윗처럼 하나님의 명을 지켜 행하면 네 나라 위를 견고케 함 (2)저주에 대한 경고 ①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다른 신을 숭배하면 k너희에게 준 땅에서 뽑아내고 내 앞에서 이 성전도 버림 ③모든 민족 중에 속담 거리와 이야깃 거리가 되게 함 |
8.분열과 유다 포로(10:1-36:23)
대단원 | 1:1 - 9:31 신성한 성전(통일) | 10:1 - 36:23 더럽혀진 성전(분열과 포로) | ||||||||||
소단원 | 1:1-17 솔로몬등극 | 2:1-7:22 성전 건축 | 8:1-9:31 솔로몬영화 | 10:1-12:16 왕국분열과정 | 13:1-16:14 아비야/아사 | 17:1-20:37 여호사밧 | 21:1-22:9 여호람아하시야 | 22:10- 24:37 아달랴요아스 | 25:1-28:27 아마샤웃시야아하스 | 29:1-32:23 히스기야 | 33:1-35:27 므낫세아몬 요시야 | 36:1-23 성전파괴,재건명령 |
주제 | 성전 건축(영광) | 성전파괴(재난) | ||||||||||
개 요: 솔로몬이 죽은 후 남북 왕국 분열 이후, 예루살렘 성전과 다윗 언약이 밀접하게 결속되어 있는 남유다 왕국을 중심으로 역사가 전개되고 있는 부분이다. 남유다 왕국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본서 기자는 특별히 유다 왕국을 크게 강성케 한 자들, 또 성전과 성전 제사와 관련하여 업적을 남긴자들의 행적을 매우 강조하여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부강케 된 왕들이 교만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받은 사실도 크게 드러내고 있어, 하나님이 성전 제사 제도의 이행을 포함하여 다윗 언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여호와를 성실히 섬겨 순종하는 자에게는 축복을, 그렇지 아니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에게는 징계를 주신다는 것을 본서에서는 보여주고 있다. 유다 열왕 중 가장 극심한 패역을 행했던 므낫세의 회개와 그의 종교 개혁 사건 기록에서 보듯이(33:10-2O), 극도의 패역을 범한 자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은 언제든지 징계의 손길을 멈추시고 그를 용납하시며, 또 축복하신다는 사실도 그 어느 주제 이상으로 강조하고 있다
단원 및 제목 | 내 용 |
1.왕국 분열 과정 (10:1-12:16) | 1)분별력 없는 르호보암(10:1-19) 2)르호보암의 유다 통치(11:1-l2:16) |
2.아비야/아사 (13:1-16:14) | 1)아비야의 통치 (13:1-22) 2)아사의 통치 (14:1-16:14) |
3.여호사밧 (17:1-20:37) | 1)여호사밧의 번영 (17:1-19) 2)여호사밧의 잘못된 연합(18:1-19:3) 3)제도 개혁 단행 (19:4-11) 4)모압과 암몬 정벌(20:1-30) 5)여호사밧의 치적에 대한 평가(20:31-37) |
4.여호람/아하시야 (21:1-22:9) | 1)여호람의 통치 (21:1-2O) 2)아하시야의 통치 (22:1-9) |
5.아달랴/요아스 (22:10-24:37) | 1)아달랴의 통치 (22:10-23:21) 2)요아스의 통치 (24:1-27) |
6.아마샤/웃시야 요담/아하스 (25:1-28:27) | 1)아마샤의 통치 (25:1-28) 2)웃시야의 통치 (Z6:1-23) 3)요담의 통치 (27:1-9) 4)아하스의 통치 (28:1-27) |
7.히스기야 (29:1-32:33) | 1)히스기야의 종교 개혁 (29:1-31:21) 2)앗수르의 침입과 기도하는 히스기야(32:1-23) 3)히스기야의 질병과 실수(32:24-33) |
8.므낫세/아몬 요시야 (33:1-35:27) | 1)므낫세 의 통치 (33:1-20) 2)아몬의 통치 (33:21-25) 3)요시야의 통치 (34:1-35:27) |
9.성전파괴와 재건명령 (36:1-23) | 1)유다 말기의 3명의 왕들(36:1-l0) (1)여호아하스의 통치 (2)여호야김 의 통치 (3)여호야긴의 통치 2)시드기야왕 때 성전 파괴와 유다의 멸망(36:11-21) (1)시드기야의 악정 (2)느부갓네살에 의한 예루살렘 파괴 3)성전 재건에 대한 고레스 칙령(36:22-23) |
9.이스라엘 민족의 왕정초기와 말기까지의 성경비교
10.왕정시작과 마침에 대한 총정리
각권이름 | 내 용 |
삼 상 | 본서는 B.C.1103년 사무엘의 탄생부터 B.C.1010년 사울의 사망까지 이스라엘의 초기 왕정 체제 정착을 다루고 있다. 이 시기는 사사 시대의 쇠퇴와 왕정 시대의 시작이 이루어진 이스라엘 사회 체제의 과도기였다 그러나 본서는 이러한 당시의 제반 사건들을 단순한 연대기적 관점만이 아닌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서술 하고 있다. |
삼 하 | 본서는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을 중심으로 한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번영과 또 그 과정에 수반되는 수치스런 일들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며 특히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잘 받들어 나아가야만 한다. 그렇지 않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호된 진노와 심판을 면치 못한다. |
왕 상 | 본서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다윗부터 아합과 여호사밖까지)의 통치와 역사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본서의 전반부는 솔로몬의 행적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남달리 탁월한 지혜를 받아 이스라엘을 최절정기까지 이르도록 하였다. 하지만 그의 사후 곧 발발한 내란으로 말미암아 국가는 남.북으로 양분되고 말았다. |
왕 하 | 본서는 열왕기상이 끝나는 부분에서 계속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의 쇠퇴와 포로 생활을 추적해 나간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포로가 되어 끌려갈 때까지 거의 130여년 동안을 악한 왕들의 횡포에 시달려야 했다. 바벨론 포로로 끝나는 유다의 역사는 여기에서 간단히 언급된다. 하나님께서는 비극적인 역사 가운데서도 엘리야, 엘리사를 비롯한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심으로 그의 사랑을 확증시키셨다. |
대 상 | 본서의 초반부는 이스라엘이 통일왕국을 이루기까지의 역사과정을 압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 중심인물은 역시 다윗으로서 그는 왕으로 즉위한 뒤 먼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다. 그래서 그는 명실공히 신정왕국의 왕으로서 부각된다. 그는 일평생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대한 소망을 갖고 그것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았다. |
대 하 | 역대하는 이스라엘의 최고 융성기부터 최저 쇠퇴기까지의 역사를 망라한다(솔 로몬의 통치부터 바벨론 포로기까지). 우선 예루살렘에 웅대한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이어서 세계 최강의 힘을 자랑하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가가 된다. 그러나 솔로몬이 죽은 이후에는 통치자의 지도적 자질에 따라 국가의 영적, 윤리적, 군사적 상황이 융성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한다. 몇몇의 의로운 통치자들로서는 나라의 기울어지는 흐름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는 데 심판은 적군의 침입, 패배, 포로됨으로 나타났다. |
왕정전체 내용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