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이끼,유분,타 방수도료
오래된 흙과 먼지, 이끼, 묵은 때, 기름, 레이턴스, 기존의 페인트 등을 제거해야 방수막이 오래간다.
1. 흙과 먼지
방수도료의 바닥 침투를 저해하여 방수도료의 접착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오래된 흙과 먼지이다.
고압세척으로 바닥을 깨끗이 정리하고, 건조시킨 후 하도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코너와 모서리부분이 잘 터지기 때문에 보강포를 이용하면 하자발생이 적어진다.
2. 이끼
주로 햇볕이 들지 않는 구석진 자리의 이끼는방수 도장 후 이끼가 부식되면서 생기는 가스로 도막이 바닥과 분리되어 버리기 때문에 방수층이 깨져버리는 원인이 된다.
대개 크랙이 공존하기 때문에 보강포 작업은 필수가 된다.
3. 유분
수용성 방수도료를 사용하여 시공할 때, 유분(기름 성분)은 접착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연히 제거해야 한다. 기름위에 물(수용성 방수도료)이 접착될 리가 없다.
그라인딩 후 보강포로 유막이 형성되었던 자리는 방수크림과 보강포로 하도작업 후 방수작업을 진행하면 좋다.
4. 선 시공된 방수도료
시공하려는 방수도료와 기존에 작업된 방수제의 친밀감 여부를 판단하여 들뜬 부분만 제거하여도 무방한지를 판단하여 청소를 진행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