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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0만원 뜯어간 학부모, 숨진 교사에 받은 돈 더 있었다
김명일 기자
입력 2023.09.29. 14:48
업데이트 2023.09.29. 17:47
지난 8월 10일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일대에 조화가 줄지어 늘어선 모습. /뉴스1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고(故) 이영승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해 400만원을 받아낸 학부모가 이 교사에게 받아낸 돈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 2021년 12월 극단적 선택을 한 이영승 교사(당시 25세)는 2016년 수업 중 한 학생이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 손을 다쳐 해당 학생 학부모로부터 시달려 왔다.
결국 당시 2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던 이영승 교사는 2019년 4월부터 매달 50만원씩 총 400만원을 해당 학부모에게 보냈다.
그런데 이영승 교사가 같은 해 3월 해당 학부모에게 1차 성형수술비 100만원을 지급한 메시지 기록이 추가로 나왔다.
이영승 교사는 해당 학부모에게 50만원씩 10개월을 돕겠다고 약속했었다고 한다. 이영승 교사는 100만원을 먼저 지급해 약속했던 500만원을 모두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해당 학부모는 총 500만원을 받은 이후인 2019년 12월 31일에도 “2차 수술을 할 예정이다. 시간 되면 전화 부탁드린다”고 이영승 교사에게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업 중 사고가 발생하면 원칙적으로 학교 안전 공제회가 보상금을 지급하게 되어있다. 해당 학부모는 공제회에서 보상금을 지급 받고도, 이영승 교사에게 추가 보상을 요구했다.
학교 행정당국에서도 이영승 교사에게 보상을 종용했다고 한다.
한편 이영승 교사 사연이 알려지자 해당 학부모가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항의가 쏟아졌다. 해당 학부모는 현재 대기발령을 받고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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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이영승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하고 악성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당시 학교 관리자와 담당자에 대해서는 지도감독 책임을 물어 징계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호원초등학교에서는 2년 전 이영승 교사와 또 다른 교사가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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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란
2023.09.29 14:57:19
정말 쌍시옷 나오게 만드네 농협직원이라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저건 정말 악질중 악질이다 합당한 벌 받길
답글
11
17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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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2023.09.30 02:18:11
헐~~ 세상 살다 살다보니 교사를 상대로 삥뜯는 얘기도 듣는구나....그것다 자식 담임 선생님 상대로.......
조송
2023.09.30 00:27:50
해당 민원인은 놈(남자)이 아니고 여자 인것으로...... 여자 학부모 대단해요 ㅋㅋㅋㅋ
조송
2023.09.30 00:26:07
상상초월 정말 대단하네요!
똑 바로 살자
2023.09.29 20:45:09
문디 콧구멍에 마늘을 빼 먹지,,, 학교선생을 등 쳐 먹나? 할일없이 히죽대고 명판에 광이나 닦고 있었던 교장,교감은 고발이든 중재든 이 짓 도 안 해? 의자에 껌 붙었나?
신세계1
2023.09.29 20:00:32
.... < 놓협은행은 .... 벌레보다도 못한 / 그 놈, 아직 안 짜르고 월급 주고 있나 ? 빨리 짤라라 ! .... 당분간 여론 눈치만 보고 있나 ? 아직 안 짜른 이유가 뭔가 ? ... 싫컨 두들겨 맡고, 짜를 것인가 ? ... 복직은 아예 어림도 없다. 꿈도 꾸지 마라 ! ... < 벌레 보다도 못한 그 놈은 / 직장 떨어지면, 직장 구 할 생각은 아예 접고 / 노가다 할 생각이나 하든지 / 아니면, 억울한 그 선생 뒤따라 가서, 용서를 빌어라 !! > ... < 직장에는 절대 취업 못한다 / 전 국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다 ! 세월이 많이 지나도 어림없다 !! > ... 거짓말 까지 하는 놈 !
신세계1
2023.09.29 19:03:14
<< 민원제기 학부모 명단공개운동 적극 찬성하고 / 계속 벌여 나가야 한다 ! >> ... < 미투 운동 벌여서 ... 갑질하는 추행범들이 단시간에 / 이 사회를 크게 정화 시켰듯이 > ... < 선생님한테 민뭔 제기하는 학부모들치고, 옳은 인간 하나도 없다고 / 감히 말하고 싶다 ! ... 그걸 떠나서라도, 스승이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들이 바르게 자라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을 것이다 ! 그런 스승에게, 아동학대니, 뮈니 하면서 /민원을, 또 반복 민원을,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고 / 있었어도 안된다 ! 자녀가 죽었다면 모를까 ! ... << 민원제기 학부모 명단만 공개 되면.... 민원제기 학부모는 99% 이상,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어 있다 !! 확신한다 !! >> ... 고로 < 앞으로, 전국 교사 노조에서는 그 명단 공개를, 장관, 대통령 눈치 보지 말고/반드시 관철시켜라 ! ... 그것만이 해답이다! 거기서, 진정한 자유와 창의 교육이 시작 된다 !! >
하루반병
2023.09.29 18:57:37
개시키로고...
좋은 말
2023.09.29 17:49:16
좌파 교육감 시대의 만낮. 공교육이 죽으면 사교육만 살아남고.문제부모.자녀와 같은교육?꼭?사람들은 사교육으로
신촌인
2023.09.29 17:28:07
저런 벌레들에게는 악질이라는 호칭도 과분합니다.
ansaor
2023.09.29 17:06:06
추잡스러운 모당대표 같은 학부모와 학교공제회 관계자도 조사해서 죽음에 상응하는 처벌을해야합니다
속이C1하구나
2023.09.29 16:35:49
준 살인 미수
aatc52
2023.09.29 15:11:39
못된 것만 배워 쳐 먹은 학부모...이렇게 교사 돈 뜯어서 네 자식 잘 되기를 바랬니?
답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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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y Lim
2023.09.30 01:21:31
반대자는 연OO인가? 아니면 그 가족인가?
운칠기삼
2023.09.30 00:03:05
저 거 집년은 대길통 빅실 내어야 된다 저런 스레기 집년 뽑은 뇽협 거시기 는 악덕 사체 업지 아닐까요?
aatc52
2023.09.29 14:57:21
해당 학부모도, 학교 교장과 교감도 사람들이 아니다. 아니 사람되기를 포기한 자들이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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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2023.09.29 22:33:54
똥물튈까 전전긍긍했을꺼다. 일부릴때 가혹하게 하면서 결정적일때 발빼지. 박봉 공뭔 돈뜯는 개부모나 도찐개찐이다.
궁금궁금
2023.09.29 21:43:58
나는 이학교 교장 교감이 더 문제인간이라 보여진다.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인간이 되지 말아야 할 위치까지 올라간거야.
햇살님
2023.09.29 15:34:43
이건 학부모가 아니라 악질 공갈협박 갈취범 아니냐?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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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09.29 15:37:45
학부형이 아니라? 애 앞세워 앵벌이 짓 하는 악질이다. 용서하면 안된다
비밀의화원
2023.09.29 15:15:38
이재명이 같은 악마가 또 있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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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2023.09.29 15:47:59
25살...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식이 없는 사회에서의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한 교육윗선의 위선이 얼마나 치 떨리게 다가왔을까, 매달 받는 그 돈으로 그 사람은 무엇을 얻었을까, 결국엔 이렇게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을 몰랐을까, 적어도 너무나 힘들게 생을 마감했을 그 교사의 죽음도 확인하였다니.. 인간이 아니였구나..짐승보다 못하였구나, 내 자식이 귀하면 다른이의 자식도 그 만큼 귀한 것을 .. 나는 그래서..나 만 아니면 된다는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을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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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는5년이가장중요
2023.09.29 15:31:53
교장, 교감의 무능이 제1원인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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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언남
2023.09.29 15:27:46
교육현장을 망친 것이 부모들이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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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2023.09.29 15:38:06
저런것들이 잘못된 가르침으로 자식을 좌파로 만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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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동강
2023.09.29 15:49:37
악질인 흡형귀는 목을 쳐야 한다. 대가로 그 눔의 인생도 종치게 만들어야 한다. 흡혈귀가 50만을 받을 때 그 기쁨에 비해 선생님은 어떤 고통을 받았는지 알게 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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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ou
2023.09.29 15:15:36
이 기사를 사람에 대한 기사로 읽어야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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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자가 강한자
2023.09.29 15:38:12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교사의 한을 풀어주세요
답글작성
304
0
dolbby
2023.09.29 15:40:26
거머리 같은놈이로군...
답글
2
28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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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jo
2023.09.30 00:19:17
년 입니다
화진포의꿈
2023.09.29 19:58:08
거머리를 욕 보이지 마라. 거머리가 사람 죽이는 것 봤냐?
가는세월
2023.09.29 16:02:37
교장부터 직위해제하고 파면해라. 교장이 종용하고 부추킨 결과이며 교사를 보호는 하지 않았다. 결국은 아무도 보호해주질 못한 결과물이다. 저 학부모는 공갈협박으로 교사를 얼마나 두렵게 공포에 몰았는가, 반드시 조사해서 신상공개는 물론 엄벌에 처해야 한다. 악질 중에 악질이며 지 새끼를 앞세워 돈만 챙겼구나. 죽일 것들이다.
답글작성
210
1
peaceful7
2023.09.29 16:29:12
학부모가 교사를 협박해서 돈을 갈취하다니… 아이를 기르는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었을까요? 이 인간은 그래서 잘 먹고 잘 살았답니까? 교장이나 교감은 뭐하는 사람이었답니까?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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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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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안
2023.09.29 16:03:56
신상공개가 답이네요. 저런자는 한국에서 못살게 해야지요.
답글작성
167
0
하늘담은우물
2023.09.29 16:53:31
저런 썩어빠진 학부모 보겠는가.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면 받는 연봉만 해도 충분할텐데, 이런 사람이 월 200만원 받는 교사의 돈을 그렇게 갈취해? 그러고도 선생의 돈이 들어오니 행복해 했겠구먼! 정말로 썩어빠진 인간...침을 뱉아주고 싶네!!!
답글작성
163
1
Max Kim
2023.09.29 16:21:54
도대체 어떤 인간이기에 담임선생님 돈을 갈취했냐. 법은 뭐하냐.
답글작성
157
0
호달이
2023.09.29 16:16:04
찢과 비교해서 부족하지 않은 늠일쎄..
답글작성
139
1
장사랑
2023.09.29 16:03:40
인간이 아니고 악마인 흡혈귀로구나.
답글작성
139
0
삼천갑자
2023.09.29 15:47:51
여기가 일본이라면, 학부모 중 한 명은 벌써 자살해서 속죄했을 것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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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한사람들
2023.09.29 16:43:29
그학부모 법적제제가 안되나요? 어린 선생님을 갈취했네요 .동네 ㅇ ㅇ ㅊ가 맞네요.사회서 매장되어도 괜찮은 인간입니다. 없어져야할 인간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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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로타블루
2023.09.29 16:16:19
인간이 아니네...합당한 죄값을 반드시 치르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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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ou
2023.09.29 16:34:27
학교행정당국에서도 이영승교사에게 보상을 종용했다?... 이 학교뿐이겠나? 교장 교감 ...교육계가 보신주의대가들이라는 게 사실로 밝혀졌다
답글작성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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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9.29 16:52:43
민주당원이냐? 개딸인가? 사람은 아닐 것 같다.
답글작성
69
0
bearking
2023.09.29 16:37:40
어린애를 앞장 세워 돈을 뜯는 전형적인 앵벌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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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생
2023.09.29 16:14:57
그 동네에는 고약한 학부모들이 다수 살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학교측과 교육청에서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아서 젊은교사의 희생이 있었다고 본다. 철저히 조사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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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베어
2023.09.29 17:13:01
바람막이가 되어야할 학교당국(교장 등)이 보상을 종용했다라.....그러고도 교사가 무사하길 바랐나? ? .... 자기 몸보신만 하는 저런 놈들부터 먼저 짤라라
답글작성
63
1
파란들판
2023.09.29 16:31:40
사람 가슴에 대못 박아놓고 잘사는것들 보지못했다, 언젠가는 그에대한 응징을 받을것이다
답글작성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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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2023.09.29 17:28:05
교장이란 인간은 뭐하는 인간이냐? 그저 지 자리 보전하는데만 관심 있었겠지. 교장 이 인간도 책임 물어라.
답글작성
58
0
모태농사꾼
2023.09.29 15:44:26
태권도 3단! 교사필요자격조건으로 태권도 검도 유도 태껸 등 무술에 대한 3단이상의 자격을 갖추도록해라. 학생들에게 얻어 맞고 학부형에게 뻥뜯기는 거는 너무 서글프다. 거기다 자살이라니. 어허. 어린 학생은 머리가 덜 성숙 되었으니 이성보다 감성이 앞선다. 교사는 공부를 잘해야 되기 때문에 공부만 너무 많이 해서 교사중에는 체력이 허약한 이가 많다. 체력이 허약하면 감성이 앞선 애들이나 학부모에게는 뻥뜯기 대상으로 보일 수 있다. 무술이 3단 이상이면 몸에 위엄이 서려 날나리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또 무술에 자신이 있으면 어려운 일이 생겨도 뚫고 나갈 힘이 생긴다. 오늘부터라도 모든 교사들은 태권도 도장에 다니기를 바란다.
답글
1
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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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d
2023.09.29 15:59:29
일리 있긴 합니다 !
오병이어
2023.09.29 17:01:47
이런 경우가 다 있단 말인가! 말 문이 막혀서 다름 문장이 연결되지 않는다. 교사가 칼로 해꼬지를 했다는 말인가? 양. 아. 치 수준이다.
답글작성
52
0
나라구하기
2023.09.29 16:16:47
얼이 빠진 사회라 얼빠진 인간들이 차고넘친다!! 얼빠진 자리엔 반드시 마귀의 얼로 채워지지!!!
답글작성
48
0
우익
2023.09.29 17:29:54
학부모라는 인간은 구속시키고 교장이란 인간은 인사조치해라. 연금도 못 받게.
답글작성
37
0
우익
2023.09.29 17:27:31
저 여자 파면되는 그날까지, 저 농협에서 예금 모두 인출합시다.
답글
1
36
1
한서서
2023.09.29 17:05:34
이런 ㅇㅇㅇ는 신상공개 해주세요. 농협거래도 중단합니다 그 자식놈이 얼마나 자~~~알 되는지 봅시다
답글작성
36
0
십방미인
2023.09.29 17:38:55
이런 파렴치한 학부모와 행정당국자에게 법이 정하는 최대의 형량을 선고하여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야 한다. 그리고 이들의 얼굴을 온 세상에 알려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에이 나쁜놈들.
답글작성
35
0
tiger kang
2023.09.29 17:32:42
의정부,환경이 ! 성남,안양,군포등 따블들 많아요
답글작성
35
1
쨩돌
2023.09.29 17:06:42
그학부모에 그자식이겠군 삥뜯는 것이 금융기관의 관행이었나..저런 인간 영원히 백수로 찍어버려야한다..페트병 작업하다 지자식이 다친것을 껀수로 교사에게 협박하여 금전갈취하는 저런 인간들 이제 매장 시켜도 국민들 배수를 보내지 편들지 않을것 같네..째명이와 같은과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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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서
2023.09.29 16:07:49
해당 부모와 학교 교장, 교감등 직책자들 한심하고 씨레기들 어찌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도무지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안되네. 이넘들을 법의 심판대에 올려서 처벌해야 정의가 산다.
답글작성
35
0
waistone
2023.09.29 16:39:23
한 맺힌 영혼의 鬼哭聲(귀곡성)이 안들리나? 짐승만도 못한 넘들 분명 한 짓의 댓가를 분명 치를거다 아니 치루어져야 세상이 산다.. 積惡餘殃(적악여앙)-쌓이고 쌓인 악행의 응보로서, 재앙(災殃)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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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jule
2023.09.29 19:25:11
선생님 월급 얼마된다고 농협 부지점장이면 연봉도 어마무시하게 받을텐데 찢죄명같은 개악질녀다. 구속수사해라.
답글작성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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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재
2023.09.29 18:20:25
벼룩의 간을 빼먹지, 초임 교사 급여 얼마된다고 거기다 빨대를 꽂아? 게다가 수업 중에 다친 것은 안타깝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자기 아들 본인 과실이지 교사 잘못인가? 그러기에 공제회에서 치료비를 부담해주는 것 아닌가? 그런데 학생 본인 과실에 공제회 돈으로 치료 받으면 됐지 그걸 빌미로 앵벌이까지? 천하에 저질 인간들도 저러진 않겠다.
답글작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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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2023.09.29 18:01:03
이런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한 교장과 관계 기관 책임자를 문책하라
답글작성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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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reat
2023.09.29 19:25:08
오호통제라! 세상에 사흘에 핏죽 한그릇을 못 먹는 가난한 학부모가 치료비가 없어서 애걸한 것이 아니고, 엄연히 농협은행 부지점장으로 재직하면서 막대한 년봉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청년 교사의 쥐꼬리 같은 박봉을 갉아 먹은 악귀였다니... 천인공노할 일이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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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아제
2023.09.29 17:32:41
아무리 이해할려해도 이해 불능 ㅠㅠ.. 저 놈의 인성 ㅠㅠ
답글작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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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디에이트
2023.09.29 17:27:30
이 세상에 절반이 이런 종자들임.. 종북종중주사파 공산전체사회주의 벌레보다 못한 것들도 절반이고...
답글작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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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
2023.09.29 16:57:42
악질이었네
답글작성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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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유
2023.09.29 18:41:55
수업중 다친걸 왜 교사가 책임 져야하나?/그리고 학부모가 맞나? 자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돈을 뜯다니/개탄스러운 일이다/
답글작성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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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3.09.29 17:30:21
부모=교장=교감=전교조=교총
답글작성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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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FT
2023.09.29 19:33:02
아무리 세상이 말세라해도 애들 선생님에게 갈취를 하다니 그넘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넘이다. 신상을 다 발켜서 주변사람들이 다 알게하고 그의 자식도 혼사길도 막아야한다.
답글작성
23
0
운선
2023.09.29 17:10:04
교사를 국가 호구로 보고 협박하고 뜯어먹고 갈취하고 궁극에는 고소하고 아주 아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쉬운 호구로 만들어 놓았다. 이 사회는 교사를 제일 하빠리 힘 없고 빽 없고 권리조차 없는 호구하빠리로 만들어 놓고 지들 애OO들 앵벌이 짓 시켜 빨아먹고 뽑아먹고 아주아주 더러운 짓거리는 다 해처먹는 사회였구나.. 이런 나라를 누가 만들었지??? 이걸 질문이라고... 뻔뻔뻔할 뻔뻔뻔 짜 아닌가? 좌팔들이 맹글어놓았잖아.. 아주 뇌피셜 땡겨서 이념 갖다 붙여서 지들만을 위한 법으로 교사들 빨아처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재미있어 하고 행복해했지??? 좌파들아... 아주 재미있었지.. 좌파들의 손에서 교사는 장마철 개구리보다 못한 존재였구나... 좌파들아.. 너네들이 갈취하고 빨아먹는 사람들은 대체 전생에 뭔 죄를 졌기에 너거들의 그 똥물꾸더기 같은 짓거리에 당하고만 있어야 하느냐??? 벼락이 칠 것이다. 좌뻘들아!!! 너거들의 뇌구멍에 똥물과 핏물의 저주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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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bee88
2023.09.29 16:35:1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수출돌이
2023.09.29 19:03:13
도대체 커터날로 자르기 하다 얼마나 다쳤길래 500만원이나 뜯어갔는지..진료기록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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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3.09.29 19:25:53
악질 학부모라 상응하는 엄벌과 벌과금까지 처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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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유공자
2023.09.29 19:15:45
세상에는 악독한 놈들이 어디에나 있다. 이런 놈들에 대한 철저한 응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이런 놈들이 약한 사람 괴롭히게 된다. 공권력은 이런 곳에 철저히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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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2023.09.29 19:18:20
이런 악귀들은 무조건 소각처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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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야
2023.09.29 19:24:45
애 팔아서 팔자고칠 일 있나. 인간이고 말고한 인사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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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해소
2023.09.29 17:28:38
이런 자식을 양아x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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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고
2023.09.29 17:23:24
전교조는 뭐 하나? 나중에 숟가락 들고 나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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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voca
2023.09.29 19:42:32
전형적인 공산좌파의 돈 뜯어내기 수법과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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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ybilly
2023.09.29 18:26:49
원혼이 깃든 학교니 폐교하고 학생들은 전학조치해라.이전비용은 해당학부모에게 청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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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up
2023.09.29 17:23:54
순악질이 있긴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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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입력해주세요.
tiger kang
2023.09.29 17:34:16
김미화.규리.제동부류!
철인28
2023.09.29 19:34:11
이런 악랄한 갈취범 악귀는 이 사회에 남겨두면 안 된다. 검은 저승사자단이 속히 지옥으로 데려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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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2023.09.29 19:16:31
악마.. 세상에 이런 악마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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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총각
2023.09.29 19:03:56
선생님 한테 돈을 뜯었다고 인간 말종이네. 이런건 인종 대청소 죽여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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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객인
2023.09.29 17:52:09
이런 인간은 사회에서 아주 격리시켜야 한다. 돈에 환장한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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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이
2023.09.29 20:41:19
인간 빈대. 재명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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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
2023.09.29 20:21:26
아니 얼마나 다쳤길래, 학부모에게 뭔 돈을 주냐. 변호사에게 상담이라도 하고, 부모 친구에게 물어도 보고 에휴 엄청 시달렸나보네. 진짜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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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bakim
2023.09.29 19:33:48
똥 견 같은 학부모 쓰라기 인간 말종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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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박멸
2023.09.29 19:23:24
찢죄명이 같은 작자가 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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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1
2023.09.29 19:03:18
..<< 민원제기 학부모 명단공개운동을 적극 찬성하고 / 계속 벌여 나가야 한다 !>> ... < 미투 운동 벌여서 ... 갑질하는 추행범들이 단 시간에 / 이 사회를 크게 정화 시켰듯이 > ... < 선생님한테 민원 제기하는 학부모치고, 옳은 인간 하나도 없다고 / 감히 말하고 싶다 ! ... 그걸 떠나서라도, 스승이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들이 바르게 자라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을 것이다 ! 그런 스승에게 아동학대니, 뭐니 하면서 / 민원을, 또 반복민원을,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고, 있을 수가 없다 ! 자녀가 죽었다면 모를까 ! ... << 민원제기 학부모 명단만 공개되면 ... 민원제기 학부모는 99% 이상,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어있다 !! 확신한다 !!>> ... 고로 << 앞으로, 전국 교사 노조에서는 그 명단 공개를, 장관, 대통령 눈치 보지 말고 / 반드시 관철시켜라 ! ... 그것만이 해답이다 ! 거기서 / 진정한 자유와 창의 교육이 시작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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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님
2023.09.29 19:01:16
유가족은 형사고소하라 제발 대한민국의 씨레기들 청산하자 災冥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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