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을 다녀오다
추석 연휴에 3박 4일(2024. 9월 28일~10월 01일) 짧은 일정으로
나(사랑하는 님과 함께), 준형친구(사랑하는 님, 딸과 그리고 동서 두 분과 함께), 영태친구(사랑하는 님, 아들과 함께)
와 같이 산사랑 산우님들과 함께 다녀왔다.
** 9월 28일 이른 아침 설레는 마음 안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언제나 그렇듯 공항은 늘 붐비고, 사람들은 여행의 행복한 설렘을 각자의 얼굴에 표현해 낸다.
* 언제나 보기 좋아 , 그래서 부러운 준형 친구 동서( 同壻) 두 분의 쉬는 모습(비행기 탑승시간 기다림서)
을 카메라에 깜짝 담아 본다.
* 대한항공 비행기에 올라
* 몽골 울란바토르 신공항에 도착 3박 4일간 우리를 안내하여 줄 가이드 헝가르와 만나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가이드 항가르는 한국말이 넘 자연스럽게 술술... 그 덕분인지 TV 프로그램인 몽골몽골 택배라는 팀의 가이드를 자기가
하였다고 한다.
* 테를지 국립공원에 도착
아리야발 사원 견학으로 오늘에 아니, 몽골 여행 첫 일정을 시작한다.
*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이 우리를 반긴다.
* 자작나무 배경 삼아 사랑하는 님과 함께 무작정 폼를 잡고 서있는다.
* 그러면 대장님이 이렇게 멋진 추억을 남겨 주니까...
* 앉으면 그곳이 바로 포토샾.
우리도 행복한 추억 남기고...
* 준형 친구도 멋진 추억 남기고(준형 친구는 예쁜 딸 소연이와 함께 해서 행복은 배가 되고...)
* 영태 친구도 멋진 추억 남기고(영태 친구는 멋쟁이 아들 지섭이와 함께 해서 행복은 배가 되고...)
* 우리 벗들은 그렇게 각자의 추억을 마음속에 담으며
아리야발 사원으로 오른다.
* 아리야발 사원은 부처님이 타고 다니셨다고 전해지는 코끼리를 형상한 사원으로 새벽사원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사원으로 오른 계단이 108 계단으로 되어있고 해서 오르면서 세어본다.
(왜일까?? 그러면 그렇다고 믿으면 될 것을 꼭 확인해 보려 한다)
* 내려가는 길
아쉬움에 추억 쌓기 좀 더 하면서
* 이 멋진 황금낙원을 내려선다.
* 테를지 국립공원의 상징(?) 거북이(거북바위)를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