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의 기초]
1. 문신과 반영구화장의 역사
문신은 오랜 역사에 걸쳐 인류에 적용되어 왔다.
시대와 문화에 따라 때로는 엄중한 의식의 일부로, 때로는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타투(Tattoo)의 어원은 폴리네시아(Polynesia)어인 "Tatua" 즉 " Artistic"을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거의 모든 인종에서 시행되었으며, BC4000년경 이집트의 미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문신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변천사를 가지고 발전해 오고 있다. 문신은 디자인, 다양한 컬러와 예술적 표현을 강조하며 그림에 음영을 넣어 입체적 형태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왔다. 문신에 사용하는 컬러는 매우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에 의해 좌우되었으며, 문신 할 때는 색소를 피하 근육층까지 매우 깊게 침투시키므로 착색 후에 보이는 색이 매우 선명하고 또렷했다. 그래서 문신은 지우기가 아주 어렵고 일부 지웠다고 해도 완벽하게 지우지를 못했으며 상처를 내거나 흉터가 남겨졌다.
이후 전문기술의 발전은 문신 속도도 매우 빠르게 진행시켰으며 문신용의 수용성 염료를 진피층에 찍어 넣어 영구적인 자국을 남게 하였다. 눈썹(Eyebrow), 아이라인(Eyeline), 입술(Lip), 문신은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나 문신용 염료의 문제점이 들어나면서 점점 퇴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문신은 1980년대부터 반영구화장으로 전 세계의 미용분야를 흔들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반영구화장은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전 세계 미용분야에 있어 혁신이 되었다.
반영구화장의 염료는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의료인, 미용인, 문신 예술가들에게 폭넓은 활동무대를 넓혀주었고 화장술의 향상은 미적인 만족감과 완전한 자연스러움을 제공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