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조 4번 김고은입니다.
저는 33살 91년생이고요.
현재 그림과 글쓰는 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드라마 대본을 배우게 되었고, 기초반에서 안금림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그때 제출한 단막극은 휴먼 스릴러 장르였고요.
이번에 제출할 대본도 스릴러 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품 취향은 추리/미스테리/스릴러/오컬트 장르를 가장 좋아하고 즐겨보고 있는데요.
로맨스나 코미디, 휴먼 등 타 장르도 키워드가 맞으면 두루두루 보는 편입니다.
재밌게 봤던 작품은 대게 주인공이 '극한의 상황'에 놓이는 경우인데요 !
영화로는 기생충, 마션, 라이프 오브 파이, 피아니스트, 1917, 덩케르트, 호텔 뭄바이, 레버넌트, 비바리움, 런, 겟어웨이 등을 재밌게 봤구요.
드라마로는 손더게스트, 어쩌다 마주친 그대, 동백꽃필무렵, 더 글로리, 킹덤 등이 있습니다.
주로 크고 강한 사건이 벌어지는 전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잔잔물이나 일상물은 잘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좋아하는 책도 대부분 장르 소설인데요 !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덱스터'입니다.
출간 당시 흉악 범죄자들에게 살인 충동을 해소하는 사이코패스의 이야기가 무척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장르물 작가의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재밌게 봤던 작품들이 많았는데, 막상 서술하려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아쉽네요.
앞으로 남은 학기 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