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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仙 작 김철
호신술인의 길
호신술로 통하여 예의와 신의, 체육, 덕육, 지육, 지행의 인격도야를 위하여 사랑의 수련으로 정심정도의 길를 연다.
인체의 해부학을 연구 연마하여 기혈을 높이고, 몸을 강건하게 만들어 인체의 고도를 높이고 자아성취 실천덕목으로 약자를 보호하는 정의무예 및 활인무예라야 하며 남녀노소의 약한 자가 불의에 처해있을 때에 기사의 정신을 발휘하여 위험으로부터 해방 시킨다.
호신술의 깊이는 높고 높은 경지의 최고봉이라 많은 사람이 입문을 하나 그 득도함이 쉽지 않으나, 화랑오계의 정신을 본받고 인내와 극기에 심취연마와 정진에 임하면 목적 성취의 문이 열린다.
호신술로 통하여 미래의 지향적인 인재를 육성시키고 인재 빈곤에서 탈출하여 한민족의 얼을 중시하여 전통문화를 지키고 고귀한 생명의 연장을 더하기 위한 자연환경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룩하는데 열과 성을 다 한다면 대자연에서 평생 평화를 누리고 것이다.
정신일도하사불성의 덕목의 지표로 삶으며 타의 모범이 되고 건전한 정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고, 봉사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국가안위와 국위선양에 앞장서며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
화랑오계(花郞五戒)
사군이충(事君以忠)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 사친이효(事親以孝) 효도로써 어버이를 섬긴다. 교우이신(交友以信) 믿음으로써 벗을 사귄다. 임전무퇴(臨戰無退) 싸움에 임해서는 물러남이 없다. 살생유택(殺生有擇) 산 것을 죽임에는 가림이 있다.
국(國)의 자(子)
허약한 국민은 국가도 원치 않으며 氣가 죽은 자식은 부모도 원치 않는다!!
자아(自我)의 지략(智略) 싸워서 이기는 자(者)는 하책(下策)이요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자(者)는 상책(上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