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분석-미술학원 선생님]
금수로 예술적 기운이 강하다
중기생으로 월지에 상관이 있는 상관격.(식신1 상관2 / 식신1과 상관1은 공망에 있다)
신약한 (정인1 비견1- 편재1,편관1의 극을 받음/ 십이운성 병) 상관격이면서
식신/상관(3) 태과하였으므로
희신은 - 인성/정관/편관
기신은 - 재성/식신/상관
상관이 투관되어있다.
*금수로 너무 차가워서 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이러한 경우 관을 봐도 파하지 않는다.
*일간이 강하며 재를 보고 인의 교집이 없으면 상관생재격 (의뢰인은 정인이 있으므로 상관생재가 안된다)
[질문들]
질문1) 워크샵을 기획하고 프로젝트 하려고 함
-> 프로젝트를 일종의 사업이라고 생각했을 때, 사업을 하기 좋은 사주인가? 상관은 학술 기예의 신이며 무형의 활동(소리 추상화 등) 과 관련있다. 그중에서도 경신 일 상관은 금수상관으로 박학능문하다.
금수는 차가워서 화를 필요로하며 화의 관성을 보아도 기하지 않는다. (편관이 정화로 남편이 중요함) . 미술계통의 프로젝트를 이끌어감직함.
언제 잘 풀릴 수 있는가?(대운, 세운)
-> 2022년 부터 상관 대운 : 일간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격이 상관운을 만나면 흉한 운이다. 정관을 파괴함. 없다 ㅠㅠ
2024년 정재 세운
-> 성실하게 활동을 통해 고정적 돈을 모으게됨. 안정된 재산.
2025년 편재 세운
-> 투기성 (퇴직연금 투자 등) 돈을 얻게됨
저술활동을 통한 재산. 여자는 자녀를 출산하고 재산이 늘어나 행복하게 된다.
질문2) 작업을 할 때, 전략을 세우고 할 것인지 마음가는 대로 할 것인지? (머리를 써야하는지 마음을 따라가야하는지)
음… 10년동안 상관 대운으로 노력은 잇으나 결과가 없을 수 있다.
상관의 전략적 기운을 따라가 (투간되어 있어 실질적 행동과 목표가 같다) 결과물은 크게 의미를 두지 말고 활동 자체에 의미를 두고 할 것.
질문3) 경제적 상황이 언제 좋아지는지
희신으로 작용하는 인성/정관/편관 때.
(‘2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