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 국어교육과 4학년 안가은 입니다.
저는 국어교육과 학생이지만 고등학교 때 입시미술을 했던 학생으로 미술에 대한 애정이 대학교에 입학하고도 많이 남아있어 미교과 복수전공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
작년에 여러 미교과 실기 과목을 경험해 보며, 미교과 학생들에 비해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 좌절하고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매 순간 뿌듯함을 느낍니다 ☺️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한층 더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중학교 때부터 “나는 엄마의 꿈이자 아빠의 자랑이다” 라는 글귀를 참 좋아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꼭 교사가 되어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습니다 :)
글을 쓰면서 보니 너무 진지한 분위기인 것 같은데 .. !!
저는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는 매우 활동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
🩷ྀི 🩷ྀི
교수님께서 유모차 같다고 하셨는데 !!.. 저도 듣고보니 그런 것 같아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ㅎ
다음에는 더 잘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 귀여운 아이는 !!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존재랍니다 🤍ྀི 제가 실력이 많이 늘게 되면 꼭 저희 집 강아지를 멋지게 그려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