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14일 지방신문인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남도일보사와 남도일보의 최대 주주 겸 회장 정창선과 가짜뉴스를 제보했다는 국내 최대 폭력조직인 국제PJ파의 실질상 두목 여운환과 이에 맞추어 공명정대한 사실을 보도할 기자로서의 기자 윤리강령을 위반해 가짜 과장 뉴스를 편집, 보도한 담당 보도기자 윤종채 등을 법원에 1차로 5,500억 원에 해당되는 손해배상청구에 들어갔다.
남도일보사는 가짜 과장 뉴스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진행중인 중요한 시기에 케이팝모터스의 심각한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을 국내 포털 업체인 네이버와 해외 구글을 통해 계속 게재하여 지속하자, 케이팝모터스는 내용증명과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여러 번 간곡히 수정 삭제해 달라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해 현재까지도 해당 포털업체의 뉴스를 수정하거나 삭제하지 않고 개재중이다.
케이팝모터스는 이러한 가짜 과장 뉴스의 원인이 된 남도일보사와 이를 공모한 국제PJ파의 실질상 두목 여운환 등을 피고로 하여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기, 필요할 경우 가집행 등의 신청에 들어갔다.
이처럼 남도일보사의 가짜 과장 뉴스는 기업의 명예 및 이미지 실추를 계속해 케이팝모터스가 펼치고 있는 전기차 제조 및 판매 관련 글로벌시장에서 심각하고 크나큰 피해는 물론 나스닥상장의 장애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황회장은 이날 케이팝모터스의 미국 종속회사인 KMHG의 최대 주주 및 이사진들과 여의도금융센터에서 긴급 영상회의 등을 개최하고 ‘같은 언론인으로서 후배 기자를 단죄해야 한다는 아픈 마음을 토로하며 다시는 가짜뉴스로 기업이 멍들어서는 안된다.’라며 ‘국내 유망한 1군 건설사인 중흥건설의 창립자인 남도일보사의 정창선 회장께도 실망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최근 중동지역의 투자유치로 서울시 편입관련 1군 건설사들과의 컨소시엄에 중흥건설을 배제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의 추가적 인수합병에도 케이팝모터스가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 점은 결국 케이팝모터스와 중흥건설이 남도일보사라는 가짜 과장뉴스를 통하여 악연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KMHG 관계자는 현재의 케이팝모터스에 대한 심각한 가짜 과장 뉴스 피해를 종식해야 한다는 입장을 미국 나스닥 합병 대상기업은 물론 한국의 소액주주들도 SNS 카카오톡을 통해 국제PJ파의 실질상 두목 여운환에게 적극 항의 피력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가짜 과장 뉴스로 케이팝모터스 재산적 피해를 미국컨설팅업체가 조사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되어 1차적으로 미화 4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5조 5,000억 원)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파악했다.
이를 근거로 케이팝모터스는 약 10%인 5,500억 원에 대하여 관할법원에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기하고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해 이에 대처하기로 했다.
폭력조직 두목 여운환 회장과 중견건설업 창립자인 정창선 회장의 뒷배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국민 의심의 눈길이 자연스러운 걸 보면 두 사람의 우정은 상당히 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최대 폭력조직인 국제PJ파의 실질상 두목 여운환 이 케이팝모터스에 단 1원의 이익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공갈 협박으로 약 166억 원의 위약금을 관할 법원에 지급명령을 청구하자 케이팝모터스는 같은 날 이의 신청서를 관할법원에 제출해 사건의 결론은 법원의 판단으로 남았다.
취재 / 코리아저널리즘 산업부 심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