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야생삼을 채취해보면 미에 구슬처럼 달린
것을 옥주라고 하던데 우슬에도 달립니다.
보기에따라 흉하기도하지만 옥주와는 관계가
없는듯 합니다.
미에 구슬처럼 둥글둥글한 모양은 옥주가 아니라 혼선충이라는 뿌리혹 박테리아로 보입니다.
지금 옥주를 말하는것은 야생삼이나 사람이 재배한 삼들을 가지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산삼을 말하는것입니다.
우슬에 달린것을 옥주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분은 옥주가 달린 우슬을 약성이 좋다고 그냥
드시거나 담금주를 하시더라구요.
드시지 않거나 옥주모양을 걷어내고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끔찍하시면 안드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첫댓글 우슬은 무릅에 좋은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