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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병든 장과 간을 치유하는 보리뿌리와 보리잎 - 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우리꺼가좋아 추천 0 조회 294 16.01.09 03:4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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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9 06:55

    첫댓글 잊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셨네유.
    올해는 보리를 새싹과 뿌리를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6.01.09 07:00

    저도 보리를 조금 심어 놓았는데 좀 늦었지만 날이 춥지않아 그런대로 잘 자랍니다.
    보리의 중요성을 다시 보았고 앞으로 활용 여지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 16.01.09 10:41

    보리싹을 채소로 이용하네요 .
    저는 보리싹을 먹어보지않아서 ...
    효능도 엄청나네요 .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6.01.09 15:39

    저도 그전에 대충 알았는데 최진규씨의 글이 보여 소개했습니다.
    보리 좀 더 심어야 겠어요.

  • 16.01.09 11:41

    매우 유익한 약초 였군요!
    등잔밑이 어두웠습니다.
    좋은 배움 받고 갑니다.

  • 작성자 16.01.09 15:43

    우리 가까이 있는 게 귀한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늘 같이 사는 가족이 귀하듯이요.
    보리를 더 심어서 활용해 봄직 합니다.
    겨울에 보리를 싹내어 볕에 말려 엿질금을 만들고 그것으로 식혜를 만드는 게 조상님의 지혜인 것 같습니다.

  • 16.01.09 20:45

    많이 심을 걸~하는 맘으로 봤습니다
    훌륭한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09 20:47

    내년에 좀 더 심으셔서 약차 만들셔서 즐겨보세요.

  • 16.01.09 21:00

    @우리꺼가좋아 꼬마님과
    흙사랑님 겉보리 나눔 받아
    두해 째 파종하네요~

    맷돼지가 자꾸 파헤치고 밟아서
    뒤집어진 보리들 바라 보면서
    참 대책없습니다

  • 작성자 16.01.09 21:00

    @마미 조금 샘플로 캐어와서 차로 드셔보세요. 저도 조금 해 봐야 겠어요.

  • 16.01.09 21:02

    @우리꺼가좋아 한 주먹 파종해서요
    고군분투 살아남은 보리
    보기도 아깝습니다~~~

  • 16.01.09 21:04

    @우리꺼가좋아 작년 것 아직 탈곡 못한~
    이삭달린 보릿대 한다발 있습니다
    이른 봄에 한번더 파종해보려합니다

  • 작성자 16.01.09 21:05

    @마미 그러시군요.
    작년연말 씨드림에서 흑보리(겉보리 ) 30알 정도 얻어 화단에 늦게 심었는데 그래도 올라왔네요.
    쌀보리는 추위에 약하더군요.

  • 16.01.09 21:06

    @우리꺼가좋아 흑보리하고 자색보리하고
    다른가요?

  • 작성자 16.01.09 21:07

    @마미 조금 있다 2월에 날 풀리면 뿌려셔도 될 것 같아요.
    작년 육송님도 이른 봄에 밀파종해서 수확하셨다 더군요.

  • 16.01.09 21:08

    @우리꺼가좋아 재 작년에 얼룩곰님께 나눔 받은
    자색보리 싹이 잘 올라왔지만
    그해 겨울에 다 동사해
    참 많이 애석했습니다

  • 작성자 16.01.09 21:10

    @마미 흑보리는 겉보리가 탄거처럼 까맣고 자색보리는 쌀보리 종류더군요.
    겉껍질이 탈피된 보리로 색만 자색이더군요. 저도 처음이라 모양만 보았습니다.

  • 16.01.09 21:11

    @우리꺼가좋아 흑보리 오늘 처음 알게 됬습니다

  • 작성자 16.01.09 21:13

    @마미 연말에 씨드림에서 후원회원에게 겨울재배 작물 몇종류 나눔했어요.
    제가 재배 성공하면 나눔할께요.

  • 16.01.09 21:16

    @우리꺼가좋아 제게 앉은뱅이밀 용인에서
    작년에 수확한 것 탈곡 못한것 있습니다
    원하시면 한 주먹 보내드릴께요

    11월 말에 길게 두 줄 파종하고
    싹이 올라와서 얼었다 녹아다
    생존 중이네요

    앉은뱅이 밀도 2월 지나 2차 파종
    생각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6.01.09 21:15

    @마미 앉은뱅이밀은 저도 조금 심어두었어요. 잘 자라고 있는데 어제 좀 밟아 주었어요.

  • 16.01.09 21:18

    @우리꺼가좋아 에고~
    밟아줘야하는데
    춥다고 방콕하고 ~~~
    밀보리에게 급미안해지네요
    낼 가서 밟아줘야겠어요~~~

  • 작성자 16.01.09 21:19

    @마미 그러세요!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들뜬 흙을 살포시 밟아줘야 동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 16.01.09 21:20

    @우리꺼가좋아 그런데요
    우리꺼가좋아님
    2014년 10월에도 씨드림에 계셨나요?
    씨드림에서 닉이 궁금해지네요?
    전 구월 시월 잠깐 있었답니다

  • 작성자 16.01.09 21:26

    @마미 아니요. 전 2015년 4월말에 씨드림 처음 알고 26일인가 그때 가입했어요.

  • 16.01.09 21:45

    @우리꺼가좋아 그러시군요
    씨드림은 제게 특별한 카페네요
    토종을 알게해준
    의미있는 귀한 카페로 추억합니다
    잠깐이지만
    첫사랑같은~~~

  • 16.01.12 10:33

    @우리꺼가좋아 저도 2월 기다립니다. 나눔에서 앉은뱅이밀 한줌 얻었기에 꼭 파종해서 낱알 수확하고 싶거든요 앉은뱅이밀은 비비면 알곡이 나온대서 탈곡문제도 덜것같구요

  • 16.01.12 11:06

    @마미 마미님 저도 그래요..ㅎ

  • 16.01.10 20:25

    내일부터 끓여 묵어야 겠네요.. ^^

  • 작성자 16.01.10 22:41

    보리 많이 심으셨어요?
    한번 해 보십시오. 저도 함 해볼 생각입니다.

  • 16.01.12 10:37

    약차 해보라셔서 레시피 궁금했는데
    뿌리로 하는거 말씀하시는거지요?

  • 작성자 16.01.12 11:30

    전체로 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대파도 전체 다 먹으면 좋다고 하듯이요.

  • 16.01.12 10:39

    겨울을 지나야 약효가 있다 써있네요
    능동초들은 보리도 양파도 마늘도 홍화도... 겨울을 지나며 약성을 지니는게 아닌가 추측을 더해봅니다.

  • 작성자 16.01.12 11:33

    그런것 같습니다. 밀도 겨울난 우리밀은 농약도 필요없이 잘 자라듯이요.
    지금 먹어도 될 것 같아요.

  • 16.01.12 11:04

    봄에 보리캐서 된장풀고 국을 끓여도 먹을만 하고
    된장풀어 쌀한줌 넣어 끓인 죽도 먹을만 합니다^^
    작물들도 계절마다 먹는 시기와 방법이 있는지라 골고루 심어서
    골고루 먹는것도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방법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 16.01.12 11:31

    죽은 별미로 가끔 부러 끓이는데 보릿싹 나올때 해봐야겠습니다

  • 16.01.12 11:35

    @느티옥천 맛 보세요ᆢㅎ
    쑥 이랑 냉이 넣어서 끓이면 더 맛있습니다
    멸치와 다시마 넣어 끓인 육수에 된장 연하게 풀고 죽 쒸보세요 이른봄 별미입니다

  • 작성자 16.01.12 11:37

    이미 해보셨군요.
    밀싹과 보리싹은 어느 정도 알려져 더러 요리해 먹는데 보리뿌리까지 먹는게 특이 하더군요 약성이 좋다하니 해봄직 합니다.

  • 16.01.12 11:38

    @평농아지매 죽을 된장풀고 끓이는걸 요며칠 알았습니다. 냉이죽 쑥죽 보리죽
    조금씩 해보겠습니다. 숙제 검사도 하겠습니다. 쑥은 천지니까요
    네덜란드사시는 블로그 친구분 쑥이라도 있음 좋겠다시네요 ㅋㅋ

  • 16.01.12 11:41

    @우리꺼가좋아 겨우내 장에 쌓인거 다 배출시키는 아주 좋은 섬유소가 다 들어있을껍니다
    보리가 없을땐 독새기풀을 뽑아 보리대신먹었습니다ᆢㅋ 선조들이 지혜롭습니다
    저는 전라북도가 친정이라 유년시절 풀때기를 많이 먹어봤답니다 배고파서 먹은건 아니지만
    맛이 있는 먹거리로 즐겼습니다

  • 작성자 16.01.12 11:47

    @평농아지매 그렇군요. 논에 독새풀이라고 밀집해서 올라오는데 어릴때 그걸 작두로 썰어 뒹겨에 섞어 닭을 주면 닭들이 정신없이 쪼아먹는 걸 봤어요. 짐승들이 잘 먹으니 사람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 16.01.12 12:03

    @우리꺼가좋아 닭들이 진짜 좋아합니다
    풋풋한 냄새가 일품인 풀때기지요

  • 16.01.12 11:50

    독새풀도 죽으로 끓여 먹을수 있군요
    보드라와서 어릴때 손으로 쓰다듬기도 하고 그랬어요 꽃피면 붉으스름한 수술들 있잖아요

  • 16.01.12 12:03

    네ᆢㅋㅋ 잘 아시네요

  • 16.01.22 23:07

    보리뿌리도 먹네요.내년에 밭에 심어서 먹어야 겠어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23 21:53

    저도 여건이 되면 내년에 좀 심어 먹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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