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백광산업은 1954년 11월 백광약품이라는 사명으로 설립, 1981년 2월 백광화학으로 사명 변경, 1990년 2월 백광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성소다, 합성염산, 아산화질소, 등의 화학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광산업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44,918,704주이며, 주요주주로는 김성훈 22.68%, 임경화, 김종의, 김정은, 윤원빈, 오재민, 상원상공 7.20%, 진한 6.51%, 상원아이엠엘 3.7%,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광산업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으로는 상하이백광신소재기술, 전주방송 등을 두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백광산업은 폐수, 식품가공, 제지, 섬유, 석유화학 등에 사용되는 화학 재료 수산화나트륨, 염산, 염소 /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산업에 사용되는 아산화질소, 삼불화질소, 염소, 수소 등 / 식품 사용되는 감미료 솔비톨, 말티톨, 폴리글리시톨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백광산업과 종속기업 매출은 2018년 1,755억 원, 2019년 1,684억, 2020년 1,713억, 2021년 1,91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 매출액 2,327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 순이익 217억 원을 기록, 2023년 매출액 2,335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 순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주요사항
1) 배당
백광산업은 배당금을 주당 2020년 50원, 2021년 50원, 2022년 60원을 지급했습니다.
2) 주권 거래정지
백광산업은 1976년 6월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23년 7월 17일 김성훈 전 대표이사의 횡령 등의 혐의로 인해 거래정지되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본부는 2023년 9월 심의 대상으로 결정, 2023년 11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6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습니다. 백광산업은 김성훈 전 대표이사 교체했으며, 2023년 2차전지 전해액 핵심소재 공장을 새만금에 착공하고 올해 4분기에 공장 완공 및 양산을 준비 중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며 주식 거래재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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