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3 송유빈

[사무 2-1 송유빈]

이 사진은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며, 나 또한 무심코 하늘을 봤을 때 발견했던 하늘의 노을에 감동을 받아 시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을 봤을 때 느껴지는 하늘의 노을이 주는 따뜻함과 포근함을 볼 수 있었고 이러한 모습은 우리 인간들의 세상과는 상반된 모습이였다. 우리 인간들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현재까지도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하늘의 노을은 그런 인간들을 위해 더 따뜻하고 밝게 빛내 주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 인간들이 힘이 들어 하늘을 무심코 봤을 때 하늘의 노을은  우리 인간들을 향해 방긋 웃어 주고 있다. 세상에 지치고 힘이 들어있는 인간들에게 나는 언제나 우리를 향해 밝고 빛나게 웃어주는 하늘의 노을을 보라고 얘기 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런 하늘의 노을을 보고 다시 한 번 더 힘을 내서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그 어떠한 목표를 모두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