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신문부 67기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온신문부는 학교에서도 인정받은 역사 깊은 동아리이기 때문에 항상 그 점을 명심하고 행동하도록 합니다.
신문반은 3년 내내 활동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전학이나 유학 등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탈퇴할 수 없습니다.
동아리 시간에는 본관 2층 1학년 1반 교실 옆 신문반 편집실로 오시면 됩니다.
신문반에서 1학년은 수습기자, 2학년은 현역기자, 3학년은 명예기자로 활동합니다.
1학년의 일은 주로 신문에 들어갈 학교 행사 사진을 찍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인터뷰를 받는 것입니다.
2학년은 신문의 전체적인 틀을 만들고 그 안의 구체적인 들을 정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사들을 씁니다. 2학년들은 신문을 처음 구성할 때부터 마지막 배부가 될 때까지 모든 일을 책임집니다.
3학년은 수능을 위해 신문반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신문반은 한 학년당 5-6명이며 각자의 직속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각자의 직속 선배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신문은 일 년에 총 4호가 나옵니다.
한 호는 편집장 두 명이 총괄하며 편집장은 매 호 바뀝니다.
각 호마다 꼭 들어가야 하는 기사들이 있으며 때로는 학교의 윗분들에 의해 들어가는 기사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