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맑음 / 태양: 반짝 반짝 / 바람세기 : 적당히
어제보다 0.9도 높음/ 최저기온: 10° / 최고기온23° /습도: 89%
남서풍 0.7m/s 초미세먼지 보통/ 자외선 보통
일출 05:33분
내 몸 건강을 치료 해주시는 원장님께 반찬 선물하기 위해
서둘러 동치미랑, 봄 김치를 포장해서
자양동 한의원을 갔는데
아!!!
오늘은 휴일
불은 꺼져 있고 대문은 꾸욱 잠겨 있어서 깜짝 놀란 반기지 않은 방문
수욜이 쉬는 날인 걸 깜빡 잊었습니다.
헛걸음을 하고 건대입구 롯데백화점에 들려
종이 쇼핑백을 샀습니다.
적당한 봄 날씨
거의 다 떨어진 벚꽃나무
거리 거리 싱싱한 가로수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수요일
블로그를 올리고
카페를 정리하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인터넷 공간을 위해
애쓴 하루였다.
누구를 위해 나는 지금 이렇게 인터넷 공간을 사용하는가?
나는 얼마나 살겠다고 지금 쉬지 않고 이렇게 시간을 사용하는가?
첫댓글 이크,,,어디 불편하신가 봐요.
앞으로 "오늘 하루 어땠나요"에 올라오는 글에는 꼭 댓글로 인사할게요.
그래도 되겠죠.
옙. 감사합니다. 따스한 댓글에 힘이 됩니다. 유익한 카페가 되기 위해 노력할께요.
전에 많이 아팠는데...... 원장님이 도와주셔서 많이 좋아졌구.... 지금은 건강해요. ㅋㅋ
@멋찐언니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좋아지고 건강해지니 얼마나 좋아요.
이제는 정말 멎찐언니로서 멎지게 사는 일만 남았네요. 그쵸.
응원할게요.
@수이 옙.......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