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시골 구석에도 공주님 팬이 있습니다.

[오늘하루(옥천)]

여러가지 사정으로 회사생활 그만 두고 시골에 내려와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택시를 타더라도 읍내까지 20분 이상 걸리는

50대 이하가 없는 저와 농사 짓는 제 친구 한명이 가장 젊은 시골 동네입니다.

아버지가 자리에 누우신지 8년 시골 구석에서

꼼짝 못하고 간병에 지쳐 가던 중 공주님을 알게 되고 공주님 노래 듣고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비록 사정상 거리상 콘서트나 현장응원은 갈 수 없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율짱(경기)]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부친의 건강이 좋아지시길 빌어봅니다.
쉽지않으실텐데 대단하시고
힘든시간들 위로받으시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정노행사(세종)]

반갑습니다.
저도 1년여전쯤 너튜브에서 울림있는 커버곡 영상을 보면서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이 더 크게 밀려오더라구요. 빠짐!!ㅎ

[사랑(부산)]

함께 서주님 응원 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서주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

[마르세유(서울)]

응원합니다.모두

[엉클톰(고양)]

어떤 상황 어떤 마음일지 조금은 이해가됩니다

[우공 (청주)]

지역방이 있었군요
반가와요

[나모다라야야(부산)]

같은 마음입니다~~
있는곳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

마음만 같으면 통하지요~~~~

[꿈만자연인(진천)]

공주님 함께 응원하며 행복한추억
만들 자구여!

[누리지기(충남)]

[둔산보라매(대전)]

반갑습니다..

[밥똘선생(대전)]

으쌰으쌰 응원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