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천력 1월 14일부터 1월 27일(양 2024.2.23.-3.7)까지 13박 14일간 VISION 2025 승리를 위한 신한국 목회자 참부모론 특별교육이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전국 16개 권역 230개 교회 269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련은 신한국 목회자가 실체성령 초림 독생녀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예수님의 본질을 밝히고 준비된 기독교가 사명을 다해 참어머님을 독생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이 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 정립을 위한 참부모론 교육, 참부모론 강의안 개발, 천심원특별 철야정성, 천심공명기도, 문연아 제1비서실장 특강, 송용천 세계회장 특강, 양창식 UPF세계의장 특강, 참부모론 강의대회, 신한국협회 데스밸리 특별성염 전수식,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신탑건 특별축복기념 예배, 천일국 특별예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개회식에서 송광석 협회장은 말씀을 통해 ‘2025년 천원궁입궁대관식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2주간의 기간을 통해 참부모론을 확실하게 정립하고 또 한편으로는 참아버님께서 이루셨던 냉전종식과 남북통일의 천운을 상속받아 조국의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갑시다’라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둘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는 참부모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참부모론 교육은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집필한 교수진과 이기식 부협회장의 강의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기식 부협회장은 참부모님 생애와 말씀에 대한 해석원리를 주제로 말씀의 주인은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이며 실체를 말씀보다 앞선다. 섭리 경륜은 양위분의 선택과 결단, 책임분담 완수에 의해 실행되고 성취되었다. 양위분의 생애와 말씀은 ‘심정’과 ‘참사랑’의 관점에서 출발하고 완성되었다. 참부모가 경륜한 섭리는 결과적으로 무오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오택용 교수는 제1장 ‘총서’를 통해 독생녀 참어머님은 6천년 만에 탄생한 하늘부모님의 유일한 딸로서 섭리 완성의 중심축임을 증거 하였습니다. 제2장은 황진수 교수가 ‘하늘부모님’을 주제로 창조주 하나님은 남성격과 여성격의 성품과 격위를 지닌 하늘부모님이시지만, 왜 이제껏 하나님 아버지로만 불려왔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제3장에서는 도협섭 교수가 ‘기독교 2천년 역사의 본질’을 소개하였습니다. 복귀섭리 4천년 역사의 본질은 독생자와 독생녀의 탄생이며 독생자 예수님은 독생녀를 만나지 못해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오마’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혼인잔치’를 해야 하며 기독교의 본질은 독생녀의 탄생과 재림메시아의 소명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4장은 김민지 교수가 ‘초림 독생녀 참어머님’을 주제로 참어머님은 하늘부모님과 직접 교감하며 성장하셨고 스스로 결심하여 성혼의 자리에 나가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셨다는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제5장은 주재완 교수가 ‘재림메시아 참아버님’을 주제로 독생자 예수님의 사명을 계승한 재림메시아가 참아버님이며 창조원리로 봤을 때 어린양 혼인잔치는 오직 독생녀와 재림메시아가 성혼하여 참부모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6장에서는 하늘부모님과 인간이 하나 되어 같이 생활하는 ‘천일국 안착의 주요 섭리’를 오택용 교수가 전하였습니다. 참부모론 교육을 통해 독생녀 참어머님은 섭리 완성의 마지막 책임을 다하고 계시며 참어머님의 시각으로 말씀과 섭리를 공부해서 참어머님의 위상과 가치를 올바로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회자들은 참부모론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강의안을 만들고 권역별, 조별 발표를 통해 대표자를 선발하여 최종 선발된 6명이 참부모론 강의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참부모론 강의 대회는 대상 강원 동해 최만욱 교회장, 최우상 부산울산 북부산 이남경 교회장, 우수상은 서울남부 관악 양운성 교회장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목회자들은 참부모론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기독교인들과 식구들에게 전하여 참부모님을 증거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참부모론을 진리의 말씀으로 여기고 학습하는 한편 매일 밤 천심원 철야정성과 천심공명기도 시간을 통해 참아버님이 시무하시는 천심원에서 참아버님과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과 공명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습니다. 목회자들은 지난날 참어머님의 위상을 잘못 알았던 것을 회개하고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세상의 의인과 기독교인들을 전도 할 수 있도록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와 정성을 드렸습니다.
또한 천일국 지도자 초청 특강을 통해 최근 섭리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습니다. 문연아 제1비서실장은 참가정의 맏며느리로서 참어머님을 모시며 느꼈던 진솔한 내용을 전하며 지금 아버님이 바라시는 것은 어머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 하늘부모님을 잘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드립시다. 어머님과 하나되면 기적이 이루어진다며 목회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양창식 UPF세계의장은 ‘신통일한국, 그 날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한반도 분단과정을 소개하며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는 참부모님의 통일론으로만 가능함을 전하였습니다.
참부모론 특별교육 기간 중 현장의 식구들은 신한국 목회자 참부모론 특별교육의 예배를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함께 정성을 들였습니다. 첫 번째 예배는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신탑건 특별축복 기념 예배’로 천승교회 김석진 대교회장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두 번째 예배는 40세 이하 신탑건을 대표해 공주교회 박진국 교회장이 ‘왕엄마를 닮은 퓨어워터’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1세 목회자는 후배 목회자를 격려하고 2세 목회자는 선배 목회자를 존경하며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귀한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충남권역 9명의 목회자는 ‘남북통일기원 백두산 천지 특별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축도해주신 데스벨리 특별성염을 가지고 천지를 성별함으로써 통일을 위한 정성을 드렸습니다.
13일째 저녁에는 천심원에서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신한국협회 데스밸리 특별성염 전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송광석 협회장은 데스밸리 성염을 증식하여 지원장과 230개 교회장들에게 전수하였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기도를 통해 참어머님께서 전수해주신 데스밸리 성염을 통해 세상을 복귀해 나갈 것을 촉구하며 보고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지막날 폐회식에서는 실체성령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폐회식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섭리의 종주국으로서 책임을 다하라!고 하시며 “하늘부모님은 살아계십니다! 초림독생녀와 함께 역사하십니다! 전세계는 물론이요, 한국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독생녀 참어머님와 하나되어 하늘부모님을 기쁘게 모시는 선민, 천일국의 종주국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라며 섭리의 종주국으로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참부모론 특별교육을 통해 신한국 목회자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따라 실체성령 초림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시고 예수님의 본질을 밝혀 준비된 기독교가 사명을 다해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HJ천주천보수련원은 어머님의 복중과 같은 곳입니다. 신한국 목회자들은 참어머니의 복중에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나 참부모님을 증거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참어머님께서는 하늘 섭리로 본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라는 진리의 말씀을 주셨고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을 통해 신령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데스벨리 성염을 통해 세상을 성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사명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신한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