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한 지성소 안에서 안식(샤빠트)이 일어나는 것은, 일곱째 날(욤)에서의 일로 ‘욤’은 시간의 ‘날’이 아니다.

가. 개요 1) 창 1:1에 등장하는 하늘과 땅은 시공간에 나타난 세계 곧 우주가 아니다.2) 시공을 초월한 지성소 안에서의 온전한 안식(샤빠트)은 일곱째 날(욤)에서의 일이다.3)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면 시공에 나타난 죄, 몸과 마음이 허물어지고 철거되어 버린다.4) 몸과 마음 너머(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 속사람이다. 나. 본론 1) 창 1:1에 등장하는 하늘과 땅은 시공간에 나타난 세계 곧 우주가 아니다. 창 1:1에 등장하는 하늘과 땅은 시공간에 나타난 세계 곧 우주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 히다로 된 내용이다. 하나님은 변하는 우주를 창조하지 아니하였다는 것이 팩트다. 밖으로 나타난 모든 것은 죄(하마르티아)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하나님은 죄가 없으시며 죄로부터 단절되어 있다. 그 하나님은 인생의 몸과 마음으로부터 단절된 지성소(하나님의 집) 안에만 거하신다. 2) 시공을 초월한 지성소 안에서의 온전한 안식(샤빠트)은 일곱째 날(욤)에서의 일이다. 시공을 초월한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면 온전한 안식(샤빠트)이 일어난다. 일곱째 날(욤)에서의 일이다. ‘욤’은 시간의 ‘날’이 아니다.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만드셨다고 알고 그렇게 믿고 있는데 이는 진리가 아닌 거짓이다. 우주가 너무나 방대하여 인생들의 머리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신의 영역으로 결론을 내리는 추상적인 것에 불과하다. 이는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 3)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면 시공에 나타난 죄, 몸과 마음은 허물어지고 철거되어 버린다.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면 시공에 나타난 죄가 거하는 몸과 마음이 허물어지고 철거된다. 모든 시공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시공 안에 있는 모든 우주 만물 또한 사라지는 것이다. 각자 안에서의 일이다. 4) 몸과 마음 너머(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 속성을 가진 속사람이다. 그러므로 인생들이 뒤집어쓰고 있는 그 몸과 마음의 속성이 무엇인지 반드시 깨달아 알아야 한다. 몸과 마음은 변하는 것이다. 태어나면 반드시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서 먼저 오는 겉 사람의 속성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 근본의 속사람이다. 애굽의 모든 속성들을 버리고 떠나서 속사람과 하나 되는 것이 복음(유앙겔리온)이다. 생명의 그 빛과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