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플로깅
플로깅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를 의미하는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 활동은 정신건강을 포함한 신체 건강을 단련시키면서, 동시에 주변 환경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실시됩니다.
프로그램 개요
참가인원 | 회기당 10명 (총 10회 예정)-선착순 |
내 용 |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각자 개별로 지급하여, 그곳에 쓰레기를 주워 담아 지정한 장소까지 도달하면 됩니다. 단, 활동은 목적과 취지에 적합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1일 3시간 × 9,860원 (최저임금) = 29,580원의 일비가 지급됩니다. 당일 근로 후 점심 또는 간식이 별도로 제공됩니다. |
1회기 플로깅 활동 내용
첫 번째 플로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류공원을 조깅하며 주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주워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했습니다.
각 참가자는 개별적으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이용해 주변을 청소하여,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이날은 단순히 쓰레기를 주워담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플로깅은 우리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지구를 보호하는 활동입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걸으면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고, 매일 생활실에서만 지내던 입소인이 따뜻한 봄을 맞이해
자연환경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생활의 활력을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은 우리에게 큰 보람이 됩니다.
앞으로도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겨 나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