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c : 영어로 씁니다. 모르면 한글로 쓰구요..
o/s (onset)과 agg (aggravate, 악화인자)도 씁니다.
ex) Lt. otalgia o/s) 1달전 agg) stress, fatigue
snoring o/s) 3달전
2. D. : adm & op. Hx (-/-)
ex) (+/+) : 96년. appe, HY서울 (연도, 수술명, 병원명)
3. P.H. : HTN/DM/hepatitis/Tbc (-/-/-/-)
HTN과 DM은 있으면 언제부터 medication했는지도 쓰고, hepatitis는 종류를 , Tbc는 완치 여부를 같이 써줍니다. (각각 있을 경우에만)
alcohol/smoking (-/-)
있을 경우 술은 소주로 1병/1주일, 1/2병 / 1주일 과 같이 쓰고
담배는 1갑 * 10년 과 같이 씁니다.
소아일 경우 vaccination을 기록하는데 regular는 다 접종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Drug Hx 도 기록합니다.
-다음으로 물어볼게 c.c 에 따라 E/N/T 로 나누어 지는데
Ear 에서는
dizziness, frequency, duration,positional dependency, tinntius, otalgia, otorrhea,
frequent URI, earfullness, hearing loss( = hearing difficulty = hearing
disturbance) 등을 물어봅니다.
Nose 에서는
nasal obstruction, hyposmia, epistaxis, frequency,postnasal drip 등을 물어봅니다.
Throat 에서는
cough, sputum, rhinorrhea 와 hoarseness, swallowing difficulty 를 물어보며
neck mass가 있어서 온 환자에게는 만져보고 크기 (3*3cm), tenderness 유무, hard or soft,
movable 한지 여부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3kg이상 weight loss가 있으면 의미있는 체중감소라 하셨습니다...
(제가 써보지는 못했으나 알고 있으면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월요일엔 예진을 한 20명 정도 한것 같은데 막상 가서 해보면 교수님께 적당히 혼나면서도 배웁니다.^^
그리고 박철원 교수님 외래에서는 절대 질문하지 말라는 레지던트 선생님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첫댓글 오늘 구리에서 김수영 레지던트선생님께 들은 얘긴데,, 구리 외래 갈 때 교과서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분위기를 봐서는 꼭 교과서는 아니더라도 국시 문제집이나 매뉴얼 등 공부할 거를 들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