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그림은 구동원리와 신재생에너지 차원에서 그림으로 설명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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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전기차 보급이 시작된 년도는 2013년으로, 제주를 시작으로 2014년에 전국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수소차는 2013년 현대차의 ‘투싼ix’을 시작으로 보급된 수소승용차는 2018년에 주행거리가 길고 가격이 저렴해진 ‘넥쏘’가 출시되면서 전기를 맞았고, 정부의 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정책에 힘입어 보급량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부터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지금까지 전 세계 보급 대수 1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013년 당시에는 두 방식이 공존할 것이라는 전망 이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현재, 국내 수소차는 본격적인 자동차 시장에 들지 못하며,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BEV)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공존을 전망한지 11년 이상 흘렀지만 그동안 수소차 점유율은 아주 미약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이유들은, 수소차 충전소는 전기충전소가 약 1억정도 든다면, 수소충전소는 약30배가 투자되어야 합니다. 수소가 금속을 약하게 만드는 수소취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유류만을 저장하는 주유소와 달리 수소저장시설 및 장비의 주기적 교체비용이나 유지보수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소 특성상 부지선정에 있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누적 660기 이상을 구축하고, 수소차 30만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IEA), 맥킨지, 블룸버그, 마켓앤마켓 등은 2030년 이후에도 수소차와 전기차는 공존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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