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5_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한궁연맹, 창립 3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 가입 쾌거

[양양군지체장애인협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한궁연맹(회장 서종만)이 창립 3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로 최종 가입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한궁연맹은 지난해 8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 가입 신청 후 가맹 신청 심의를 거쳐 올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가맹단체인증서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한궁연맹에 24일 공식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한궁연맹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 가입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정식종목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한궁연맹은 강원도 17개 시·군연맹을 구성하고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하고 있다.

서종만 회장은 “이번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 가입으로 한궁이 명실상부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이 되었다며 앞으로 장애인 한궁을 널리 보급하여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