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신학윈 교리서가 책장에 꽂혀서 물끄너미 지켜보고 성모님상과 예수님상이 슬며시 웃고 계신다
이상노 안셀모 잘했어! 용기를 내라고 ! 나에게 칭찬 한번 해준다. 그동안 남들에게 보이지 않고 쓰고 모아둔 글들이 노트로 한트럭이 될 것이다.
늘 감춤이 미덕 이라고 상처난 가슴을 세상에 보이기 싫어서. 아니 너무 바빠 방법을 찾을수 없었던 카이로스 기간이 너무 길어 주변인에게 흉내를 내지 못 하던 긴 시간을 주님은 불러 주신 것이다. 넌 혼자가 아니고 너와 같이 삶을 쓰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 하며 *와서 보아라*라는 말씀을 새벽 등산길에 내 뱉어 주신다.
새벽 2시 명암 저수지에서 산성 옛길 까지는 1시간 30분 취미가 등산 인지라 시간이 나는대로 걸으며 김웅렬신부의 강론을 외울정도로 듣고 또 듣는다. 아파야 쓴다고. 아파야. 용감 해진다고 누군가 말힌듯 하다 예수님이 물위를 걷자 한 과학자가 물리법치과 마술의 성질을 이용하며 축지법과 표면장력을 속도를 활용한 방법 이라고 말한다 . 물론 과학은 하느님이 계획한 일부를 우리 인간이 활용한 것일뿐 믿음범주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고통 질병 죽음 그생명의 질그룻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고 계시다가 지상 천막이 자신의 죄로 인하여 그릇에 흠이 생기면 예수님은 다가와 그릇을 메위주시지 않는가. 그렇게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범위가 얼마나 부족함을 늘 내게 들려주신다ㆍ주님의 세례를 받았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았을때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윘나. 아이큐 170 천재큰 아이가 세상살이에 적응하지 못 하고 자폐아로 세상을 온통 흔들었을때 난 얼마나 윈망 했던가. 그렇게 살아온 세상 연극 무대에서 움추리며 나를 미위 했던가 자연은 늘 불던 바라을 데려와 씻겨 준다고 등산을 통하여 부르지만 내 얼굴은 늘 움추리고 있지 않았는가 남의 애들이 공부 못 할때 얼마나 바보 추급 했는가 우리애는 늘 백점 서울대는 부족하다고 외국 유학을 택하라고 그것이 나의 자산 인줄 알고 살았던 시간이 하루 아침 무너진 그 긴 한숨 시간이 얼마나 많았나 늘 내탓이요 그 말쓰이 나에게 도착할땐 이미 우리애는 정신친로 중이였다. 이제 새벽을 부수고 태양이 잉태 할때 난 다시 시작한다. 세상은 늘 나의 스승이며 그 안에 난 늘 작은 먼지라고 먼지가 되어 흙을 만들고 그 흙이 곡식을 만들어 갈것 이라고 새벽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스승을 만나는 까페이다
첫댓글 세상을 살아가는 숱한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대동소이합니다.
아파하고, 실망하고, 상처받고, 이별하고 -.
그러면서 아물면 그 아픔은 다시 새싹처럼 생기를 갖게 되죠,
그런 아픔을 문장화 시키는 일은 소중하면서
치유하는 길이겠죠.
욕심을 내려놓는 그 순간 세상은 더 큰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작가님들이 훌룽하셔셔 많은 지도 받으며 성큼성큼 따라 가보겠습니다
질그릇에 흠이 생기면 다시 다가와 어루만져주시는 분,
주로 새벽에 다녀가시는 그분,
새벽을 기다리는 이의 카페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감사 합니다 . 많이 도와 주셔셔 너무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