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양포에서 포항까지
34피트 피스호
승선인원7명
오후2시 출항 오후6시30분도착
기상
파도0.5-1.5m
풍속7-11
풍향 남-남서풍
조류 지역에따라 편차가 심함
양포항을 출발하며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레이스에 출전하고 후식중인 블루죠이호 한컷!
양포항을 지키고있는 보트 월드스타호와 바다사랑호
출항인사하고 나왔는데 뒤따라나와 다시 안전항해을 당부하시는 바다사랑호 선주님의 깊은베려
감사와 바다사람들의 우정을 느낀다..
조류가 도와주어 2노트이상은 더속도가 나와 편안한 세일링중..2200rpm에서 7노트가 넘나든다..
편안하게 낚시을 해보지만 오늘은 영 신호가 오지않는다. 해가지고 한마리가 잡혔다 삼치....
석양향해....해가 지고있는쪽이 목적지다..
해가지고 포항제철에 불이들어와 항로을 짐작케한다.
포항의 야경으로 유명한 북부해수욕쟝쪽이다
해가지고 밤이되니 또다른 세상이 시작된다는 생각이든다..
해상에서보는 욕지쪽의 야경의 아름다움..요트을 타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포항 동빈내항의 길잡이 홍등 등대다 독터하게 전체에 조명으로 식별이 편하게해놓았다.
무사히 도착하여 마중나온 여러회원님들과 유명한 포항물회 반주 적당히..
피스호는 당분간 포항에 머물듯..
첫댓글 국장은 사진 찍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