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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3장
제 13 장 안식일
[대 지]
一.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에 의하여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물리침(1-3)
二. 느헤미야가 성전 골방에 갖춘 도비야의 방을 정결케 함(4-9)
三. 흩어진 레위인을 모아 그 직무를 수행케 하고 백성은 십일조를 드림(10-14)
四. 안식일을 범한 자를 경책함(15-21)
五. 안식일을 거룩하게 함(22)
六. 이방 혼인하는 자를 징계함(23-27)
七. 더러워진 제사장을 숙청하고 깨끗한 제사장을 세움(28-31)
[본문강해]
一.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에 의하여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물리침 (1-3)
13:1-3 그 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전과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고 봉헌식을 거행하던 날에 모세의 율법책을 낭독하였다. 특별히 신명기를 읽고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제거시켰다.
신명기 23:3-6에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라"고 하였다. 암몬 자손과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출애굽시에 돕지 않고 방해했으며 발람을 통해 저주하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영히 용납하지 말라고 하겼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스라엘 가운데 섞여 있는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들을 분리하여 축출(逐出)한 것은 잘한 일이다. 이것은 혼합된 상태에서 성별 운동(聖別運動)을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하며 구별된 생활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점점 성별해져야 한다.
二. 느헤미야가 성전 골방에 갖춘 도비야의 방을 정결케 함 (4-9)
13:4-5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전에 하나님의 성전 골방을 맡은 엘리아십 제사장이 암몬 사람 도비야와 연락하고 그에게 성전에 있는 한 방을 주어 사용하게 하였다.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을 두며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들에게 주는 십일조와 거제물을 두는 방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암몬 사람을 영영히 용납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성전(聖殿) 골방에까지 들어오게 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더우기 제사장들이 뇌물을 받고 도비야를 성전에까지 들어오게 하고 성전 방까지 준 것은 하나님이 진노할 일이다. 성전을 건축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제사장이 벌써 타락하여 이방 세력을 성전에 끌어 들였다. 이것은 오늘날 타락된 교회가 성경 말씀을 어기고 세상을 용납하여 교회에 끌어들인 것과 같다.
13:6-9 그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왕 아닥사스다 삼십이 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8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던지고 9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느헤미야는 도비야가 성전 골방에 거하게 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읍을 건축하기 위하여 아닥사스다왕에게 두번째 약속한 기한이 다 찼으므로 아닥사스다 32년에 다시 바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2:6 해석 참조).
그후 느헤미야가 3차로 아닥사스다왕에게 다시 허락을 맡고 예루살렘에 돌아와 보니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느헤미야가 그 방에서 도비야의 세간을 다 내어 던지고 정결케 한 후 그 방에 다시 성전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들여 놓았다. 느헤미야가 이렇게 도비야를 쫓아내고 성전 골방을 다시 거룩하게 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① 도비야의 뇌물을 받고 도비야와 친한 유력한 유다인이 많았으므로 그들이 느헤미야를 공격하면 느헤미야의 생명이 위태하기 때문이다.
② 도비야에게 방을 준 일은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주도(主導)한 일이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대제사장이 모함하여 죽였다. 어느 시대에나 대제사장의 세력이 굉장히 큰 것이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 일이 하나님 말씀에 잘못되었으므로 여러 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숙정(肅正)하여 원래대로 복귀시킨 것이다(창 31:13; 계 3:1-3 참조).
三. 흩어진 레위인을 모아 그 직무를 수행케 하고 백성은 십일조를 드림 (10-14)
13:10-14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가 알아보니 백성들이 십일조를 바치지 않아 레위인들이 생계(生計)가 어려워 각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하며 성전의 일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므로 느헤미야가 백성의 민장(民長)들을 책망하고 레위인들을 다시 불러다가 성전에서 봉사하게 하고 백성들은 십일조를 바치게 하여 레위인들의 생활비를 지급하게 하였다.
각각 그 전리(田里)로 도망하였기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직책을 맡은 자들이 보수를 받지 못한다고 그 직무를 버리고 농사하기 위해 고장으로 돌아간 것은 잘못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다음 물고기 잡으러 간 것과 같다(요 21:2-3).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아무리 육신에 어려움이 와도 그 자리를 떠나지 말고 그 직무를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11-13에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자족(自足)하는 신앙을 가지고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절대로 주리지 않게 하신다.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쳐 모압과 암몬 족속을 쫓아내고, 성전에서 도비야를 쫓아내어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들을 다시 세운 일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기를 기원하였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일을 기억했다가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일, 성전을 위한 일, 말씀대로 바로 세운 일, 하나님께 바친 일은 하늘 나라에 영원히 남아있다.
四. 안식일을 범한 자를 경책함 (15-21)
13:14-17 그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 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 팔기로 17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헤미야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게 하였다. 두로 사람이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 와서 상업 행위를 하는 것과 유다인들이 그날에 매매하며 일하는 것을 보고 책망하였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이다. 구약시대의 안식일이 신약시대에는 주일로 바뀌었기 때문에 신약시대는 주일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골 2:16-17; 히 4:4-7; 7:18 참조).
주일은, 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요(마 28:1), ②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이요(행 2:1-2), ③ 성부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신 날이다(계 1:10). 이 날은 성부, 성자, 성령께서 은혜 주시는 날이며 영적 안식을 주시는 날이다. 초대 교회 성도들도 매주 첫날(주일)에 모여서 예배드리며 연보를 하였다(행 20:7; 고전 16:2). 그러므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된다. 주일에 일을 해도 안 되며 사고 과는 것도 안 된다. 이 날을 즐거운 날로 여기고 하나님의 신령한 안식에 참여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사 58:13-14).
13: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이스라엘의 열조가 안식일을 범했기 때문에 그 죄값으로 바벨론에 포로되어 갔다. 안식일을 범하므로 예루살렘이 망하고 많은 유다 백성이 죽고, 포로되어 70년 동안 종살이 하였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범하지 않도록 힘을 쓰고, 흑 범한 자는 즉시 회개하고 돌이켜야만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있다.
13: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느헤미야가 백성들로 하여금 안식일을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문을 안식일 전에 닫고 안식일 지난 다음에 열게 하였다. 이것은 오늘날 주일에 가게나 직장문을 닫는 것과 같다.
13:20-21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 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안식일에 장사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고 있었다. 이것은 안식일에 성문을 닫고 열지 않았기 때문에 성 밖에서 상업 행위를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느헤미야가 이들을 보고 다시 이같이 하면 잡아서 옥에 넣는다고 엄히 경계하여 다시는 안식일에 나타나지 않게 하였다. 이렇게 4계명을 지키기 위해 성문을 닫고 그래도 그 계명을 범할 때는 엄히 경계하고 처벌을 해서라도 범하지 않도록 해야만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는다(잠 22:15; 23:13-14 참조).
五. 안식일을 거룩하게 함 (22)
13: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레위인들로 몸을 정결케 하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게 하였다. 오늘날도 회개하고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일을 종일 거룩히 지켜야 한다.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하나님의 계명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게 한 일은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고 많은 은혜를 주신다.
六. 이방 혼인하는 자를 징계함 (23-27)
13:23-25 그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는데 24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내가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때리고 그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로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유다 사람들이 다시 아스돗 여인과 암몬 여인과 모압 여인들을 취하여 아내로 삼았다. 20여 년 전에 에스라가 이방인과 혼한 것을 책망하고 이방 여인들과 자녀들을 다 쫓아냈다(스 10장). 그러나 20년쯤 지나자 다시 이방 여인을 취하였다. 그 자녀들이 이방 말을 하여도 유다 말은 하지 못할 정도로 되었다. 이것을 본 느헤미야는 격분하여 책망하고 저주하며, 몇 사람을 때리고 머리털을 뽑아 수치를 당하게 하였고 다시는 이방 혼인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하였다. 느헤미야는 총독이므로 징벌하고 강하게 다스린 것이다. 오늘날 성도가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거나(고후 6:14-16), 교회가 세상과 짝하고 타협하여 이방 풍속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일은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13:26-27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27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솔로몬왕이 이방 여자를 취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한 까닭에 하나님께서 징계하신 사실을 들어서 이방 여인 취한 일을 책망하였다. 오늘날 성도가 영으로 살지 않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취한 세상 모든 것은 이방 여인을 취한 것과 같다(창 6:1-2).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것을 다 내어 보내야 한다.
七. 더러워진 제사장을 숙청하고 깨끗한 제사장을 세움 (28-31)
13:28-29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29내 하나님이여 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가 이방 사람 산발랏의 딸을 취하여 그의 사위가 되었다. 산발랏은 예루살렘 성(城) 건축을 방해하고(4:1-2) 하나님 섬기는 것을 반대하던 이방 호론 사람인데, 제사장 집에 그 이방인의 딸을 취해 드린 것은 제사장 직분을 더럽히고 하나님 말씀을 어긴 죄를 범한 것이다. 그러므로 느헤미야가 그 죄를 엄격히 책망하고 그들을 쫓아냈다.
13:30-31 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31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가 이방 여자들을 쫓아내어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반열대로 성전 봉사를 하게 하고, 백성들로 십일조와 처음 익은 것과 성전에 사용할 나무를 드리게 함으로 성전의 일이 처음과 같이 회복되었다. 이 같은 일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가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