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스탠다드에너지(STANDARD ENERGY)는 2013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이차전지 개발 및 판매, 이차전지 소재 및 장비 유통, 이차전지 소재 시험분석, 이차전지 충전시스템 개발 및 판매,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시스템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에너지 주식은 명의개서로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109,909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김부기, 미래과학기술지주 4.14%,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센터, 펀드, 롯데케미칼, 투자조합,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스탠다드에너지는 고효율, 고출력, 안전성 등에 우수한 바나듐(VANADIUM)이온배터리 개발 및 제조 /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시스템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스탠다드에너지는 아직 이렇다 할 매출은 없으며, 2023년 매출액 3억 원, 영업손실 262억 원, 순손실 25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주요사항
1) 투자유치
스탠다드에너지는 2015년 10월 Seed 5억 원, 2015년 12월 지원금 5억 원, 2019년 10월 시리즈 A 70억 원, 2021년 4월 시리즈 A 250억 원, 2022년 1월 시리즈 B 650억 원, 2024년 5월 시리즈 C 250억 원, 현재까지 약 1,225억 원을 투자유치했습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2024년 투자유치 시 기업가치는 약 5,000억 원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며, 2024년 투자유치 시 주당 가격은 알려진 게 없으며, 2021년 투자유치 시 주당 가격은 450,500원으로 우선주를 발행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LB인베스트먼트, 키움증권, 동유기술투자, 롯데케미칼, 소프트뱅크벤처스(SBVA), 기술보증기금, 미래과학기술지주 등이 참여했습니다.
2) 사업 현황
스태다드에너지가 개발한 바나듐이온배터리는 물 기반 전해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안정성, 내구성, 고효율, 고출력이 가능하나 소형화하기가 어려워 전기차보다는 대용량 ESS에 쓰이고 있습니다. 바나듐이온배터리(VIB)는 데이터센터, 공장, 빌딩, 전기차 충전소, 지하철, 전기선박 등에 사용되며 2030년까지 약 3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롯데케미칼에서 소재를 공급받아 2025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7년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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