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진상 이렇게 이루어졌다 - 머리말 (신천지 총회장님 著)

[성도 6]

사진출처 :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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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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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은

환상적 예언으로, 세상 끝인 주 재림 때 이루어진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는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언약이 모세 때 이루어진 것과 같고,

구약 선지자들에게 하신 예언이 예수님 때 이루어진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 신약에 미리 말씀하신 것은

이루어질 때 보고 믿게 함이다 (요 14:29 참조).

계시록에는 세 가지 비밀인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출현하여

책(성경)에 기록된 자기 일을 다 이룬다.

이 세 존재가 비밀의 인물이며,

비밀의 인물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마 13:10-11).

예수님은

이 비밀의 인물을

오직 예수님의 사자에게만 알려 주셨다(계 22:16).

이 책 「계시록의 진상 이렇게 이루어졌다」는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그 진상을 증거한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계시록 성취 사건은

재림 예수님께서

일곱 금 촛대 교회의 길 예비 일곱 별(사자)을 들어 역사하심으로 시작된다.

일곱 별과 아시아에 있는 일곱 금 촛대(계 1:4)는

비밀이다(계 1:20).​

계시록 책의 내용들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었으나,

이룰 때는 실물들이 출현하므로

비유 비사(比辭)가 아니라 그 실체가 밝히 드러나게 된다(요 16:25).

빙자하여 비유한 것은

인물, 지명, 옛 나라 등과 또 초목, 짐승, 천체(해‧달‧별 ‧‧‧) 등이다.

사건의 장소는

해와 달과 별이 있는 선민 하늘 장막이다(계 1, 6, 8, 9, 12, 13장 등).

계시록의 전쟁은

배도자와 멸망자 간의 전쟁이요(계 13장)

또 멸망자와 구원자 간의 전쟁으로(계 12장),

이는 교리 전쟁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세 조직들은

같은 나라 기독교인들이며,

그 속의 신(神)은 서로 다른 존재이다.

사도 요한의 입장으로 오는 약속의 목자(이하 ‘새요한’)는

예수님의 사자이며 대언자요(계 19:10, 22:16 참고),

사단의 목자를 진리로 이긴 자요 구원자이다.

‘새요한’의 출현은

일곱 별의 배도와 사단 니골라당의 출현 이후이다.

이긴 자 새요한은

예수님으로부터 영생의 양식 ‘만나’와

심판하는 ‘흰 돌’과

만국을 치리하는 ‘철장’을 받게 되고(계 2장),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그에게 임해 오시며,

그는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정사(政事)를 같이 하게 된다(계 3:12, 21).

계시록에는

일곱 인(印)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의 재앙이 있고,

일곱 별의 비밀과 용의 무리 짐승의 비밀과 구원의 나팔의 비밀이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때 꼭 알아야 할 것은

배도자, 멸망자, 이긴 자의 세 존재이다.

그리고 진리로 싸우는 선과 악의 전쟁의 현장은

하나님의 장막 성전이다.

이 전쟁에서 진 자는 일곱 갈래로 도망가고,

이긴 자는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어 열두 지파를 창설한다.

이것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이다.

누구든지 이긴 자 곧 하늘에서 온 계시를 받아 전하는 자에게 계시를 받아야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된다.

계시의 전달은

‘하나님께로부터 예수님에게,

예수님으로부터 천사에게,

천사로부터 새요한에게,

새요한으로부터 종들에게’의 순서로 이루어진다(계 1:1).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계시록 1장 1절에서 8절까지는

계시록 전장 사건을 보고 들은 후 요약한 결론이며,

계시록 사건의 시작은 1장 9절부터이다.

「천국 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 책에서는

장절(章節)별로 자세히 설명하였으나,

이 책 「계시록의 진상 이렇게 이루어졌다」에서는

장별로 중점적인 것만 증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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