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장소 : 서울둘레길 8-1구간(북한산)
2. 산행 일자 : 2024. 11. 6.(수요일)
3. 참석 : 산애향, 상록수, 로얄
-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4. 모임 장소 : 구파발역
5. 출발 시간 : 08:30
- 들머리 : 구파발역 2번출구
. 교통 : 개인(지하철 or 버스)
- 날머리 : 우이역
. 교통 : 지하철
6. 산행 정보
1구간(수락산/불암산): 도봉산역-창포원-수락산 삼림욕장-덕릉고개-넓은마당-백세문-화랑대역(20Km)
2구간(용마산/아차산): 화랑대역-망우리고개-깔딱고개-아차산-관리사무소-광나루역-광진교-선사사거리-암사역(20)
3구간(고덕산/일자산): 암사역-암사유적-고덕산-방죽공원-일자산-방이생태학습관-성내천-장지천-광평교-수서역(23)
4구간(대모산/구룡산): 수서역-수목원-대모산-구룡산-여의천-윤봉길기념관-양재천-예술의전당-방배선행길-사당역(19)
5구간(관악산/돌산/호암산): 사당역-관음사-서울대입구-돌산-호압사-호암산-숲길공원-석수역(15)
6구간(안양천/한강): 석수역-안양천-금천교-구일역-신정교-목동교-양화교-황금내근린공원-가양역(19)
7구간(봉산/앵봉산): 가양역-월드컵경기장-매봉산-불광천-증산체육공원-봉산-앵봉산-방아다골-구파발역(18)
8-1구간(북한산): 구파발역-폭포동교-선림사-불광사-청련사-형제봉매표소-삼각산도시자연공원-우이천-우이역(26)
8-2구간(북한산): 우이역-왕실묘역길입구-세일교-통일교-도봉매표소-도봉산역(8Km)
□ 산행 코스 (* 표시 지점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구파발역(3호선 2번출구), 진관동 주민센터, 진관교(구파발천 0.6K), 하늬버들잎다리
새버들잎다리, 만남의다리, 반딧불이다리, 폭포동입구교차로(메뚜기다리 1.0K), 폭포동교
밥할머니교, *선림사(0.7K), 불광중학교(1.3K), 북한산정진매표소, 북한산대호매표소
*불광사(2.0K), 북한산생태공원, 229봉(옛성길전망대 1.4K), 불심원(1.3K), 구기터널삼거리
전심사, 금강원, 산그리나아트갤러리, 청련사(2.0K), 한국여자신학대학원, 법정사
해원사, 감나무골공원(1.0K), 평창매표소(0.9K), 감람산기도원, 연화정사, *형제봉매표소(1.1K)
구복암(형제봉입구), 북한산정릉매표소(2.4K), 정릉초교(1.2K), 북한산생태숲
*삼각산도시자연공원(0.5K), 경천사, 빨래골입구(1.0K), 화계사입구(0.9K) --- 19.3Km
냉골매표소, 통일교육원(2.0K), 성도원, 백련사, 보광사통제소, 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2.7K), 박을복자수박물관, 소나무숲길, 북한산사무소우이분소(2.1K)
우이천, 북한산우이역(0.7K) --- 26.8Km
□ 산행 거리 : 26.8km
□ 예상 시간 : 8시간
□ 산행 지도 : 나중에 ....
7. 준비물 : 열정 (Passion), 스탬프 표지
8. 기타 참조사항 : 일기예보 확인
9. 주관(전화번호) : 산애향(서울 둘레길 대장님)
10. 소개
북한산 생태공원(북한산도시자연공원)은 행정구역상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하고, 북쪽에 북한산국립공원, 동쪽에 구기터널, 서쪽에 불광역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둘레길, 은평둘레길과 더불어 북한산국립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고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고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애용되고 있다.
탕춘대성암문은 대남문과 비봉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와 조선시대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축성된 성문이다.
북한산에 인접하여 위치한 성북생태체험관은 자연학습을 통해 식물과 동물을 알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빨래골은 삼각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양이 많아 무너미라 불리던 곳이다. 물이 많아 자연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인근 주민들의 쉼터와 빨래터로 이용되었고, 당시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지금도 일반인들에게 널리 통용되고 있는 지명이다.
이준열사묘소는 한말의 독립운동가 이준(李儁 1859-1907)의 묘이다. 묘역 입구에는 위훈비와 홍살문이 서 있고, 묘역으로 올라가는 숲속 오솔길 곳곳에 이준이 남긴 말을 적은 비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묘역에 들어서면 이준의 흉상부조가 부착된 벽체 아래에 태극기가 새겨진 석판이 놓여 있는데, 그 석판 밑에 이준열사가 묻혀 있다.
419국립묘지는 1963년 9월 20일 약 3천평으로 건립되었다. 한가운데 419혁명의 기상을 상징하는 높이 7척의 탑주 일곱 개가 솟아 있고, 주위에는 수호신상 및 각도를 달리한 20개의 만장이 조화를 이루었다. 진입로 앞에 세운 민주의 뿌리는 9개 기둥의 화강암 조형물로 민주주의 발원지임을 뜻하고, 중앙 양측에 마련된 청동재질의 자유투사는 독재정권에 항쟁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화강암 재질의 정의의 불꽃은 높이 9m의 불꽃형상으로 419의 정신을 뜻한다.
봉황각은 1969년 9월 18일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1912년 6월 19일 천도교 제3세 교조인 의암 손병희(孫秉熙 1862-1922)가 천도교의 신앙생활을 뿌리내리게 하는 한편, 보국안민(輔國安民)을 내세우고 천도교 지도자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며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하여 항일독립운동을 이끌 교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었다.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 민족의 성지로서 재인식되고 있으며, 후세들의 역사탐방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