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의 책 1 최강의 비즈니스 모델로 된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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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의 책을 마치고 이제 물류의 책으로 넘어 왔습니다. 포장기술사 시험에도 물류이 비중이 높아지고, 꼭 시험뿐만 아니라 요즘은 물류를 지배해야 하는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저도 물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것을 통해 조금이나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2판으로 되어 있는데 이제 1판은 안나오겠죠

1. 물류는 현대 경영을 좌우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인터넷의 고도화로 비즈니스 모델이 크게 변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물류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통신판매(EC)가 나날이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어도, AI(인공지능)가 도입되어 비대면의 점포가 증가해 가고 있어도, 세상으로부터 물류가 없어지게 되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물류 부문이나 물류 전략을 충실하는 기업은 증가의 경향이 있다.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도, 비즈니스 모델에 있어서도, “물류 부문을 어떤 방법으로 설계, 구축, 운영해 가는가” 라고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게 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왜, 물류가 이정도까지 주목되게 되었을까? 긴 시간동안 물류는 생산하거나, 판매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하는 인식이었다. “운반하거나, 보관하는 것에 부가가치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통신판매(EC) 시장, food delivery 시장 등의 확대나 잇따른 대형 물류 센터의 건설, 게다가 기업 물류의 고도화나 IT화, 디지털화의 진전 등을 받아, “물류가 기업 경영을 좌우한다.”라고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Amazon.com, Rakuten 그룹 등은 인터넷 통신 판매를 향해 대형 물류 센터를 증설하고 있고, Yamato 운수, Sato 급편(急便), 일본 우편 등은 택배, 소포 우편물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일본 통운, Hitachi 물류 등도 기업 물류에 있어서 존재감을 강하게 하고 있다. 현대 기업 경영은 물류를 축으로 하지 않으면 고도화, 효율화를 달성할 수 없는 현대로 돌입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물품의 흐름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타이밍에, 필요한 량만 운반한다”는 것을 많은 기업이 중시하여 시작하고 있다. 물류를 기업 전략의 가운데 축으로 자리잡는 것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나 경쟁 우위의 확립이 가능하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물류를 경시하거나,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생산이나 판매를 충실하게 하여도 살아남을 수는 없다.

요점 BOX
사회 인프라로서 불가결한 택배
인터넷의 속도에 맞춰진 물류망의 구축
물류에 의해 타사와의 차별화나 경쟁 우위의 확립

<중요성이 늘어나는 물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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