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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과 봉사 (동영상) - 2025년 1월 자막
▶ 2025년 1월 6일 주 - 자녀들을 본으로 가르치다
남편 : 우린 이미 첫째 딸 레니타가 있었는데, 쌍둥이가 태어나게 될 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때 우린 진리에 막 들어왔고 경험도 부족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무엇보다 영적으로 튼튼하게 기를 수 있을까? 어떻게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도록 가르칠 수 있을까?’ 고린도 전서 3:10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그 성구는 좋은 재료로 가정을 세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걸 알려 주죠.
아내 : 가족이 영적 일과를 잘 따르는 게 자녀들에게는 참 중요해요.
남편 : 아내와 제가 영적으로 튼튼한 기초를 놓아야 했습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 주어야 했어요.
딸A :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부모님이 늘 개인 연구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이 나요.
딸B : 한 번은 아버지께서 거실로 나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시편 1:2을 읽고 있었는데, ‘여호와의 법을 좋아하며 밤낮으로 그분의 법을 낮은 소리로 읽으라’고 나오잖아. 우리도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가족이 매일 소리를 내서 성경을 읽는 거지. 다 같이 말이야.”
딸C : 부모님은 단순한 생활을 하셨고, 저희 집엔 값비싼 물건들이 없었어요. 만족하며 사셨죠.
딸B : 부모님은 늘 시간제 일을 하셨고 아버진 파이오니아를 하셨죠. 그래서 형편이 넉넉치 않았어요. 차가 말썽을 부릴 때가 자주 있었는데, 집회 가기 직전에 고장이 나기도 했죠.
딸A : 차가 고장이 났던 기억이 나요. 처음엔 ‘집회에 안 가도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죠.
딸B : 부모님은 말씀하셨어요. “차가 고장 났네. 오늘 저녁에 집회니까, 걸어가자.”
딸A : 그래서 우리 다섯 명은, 아버진 정장을 입고, 치마 입은 여자 네 명은 집회 가방을 들고 걸어갔죠. 그 일을 통해서 어떤 장애물이나 걱정거리가 있어도 집회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걸 배웠어요.
딸C : 부모님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셨죠. 특히 집회 마치고요.
딸A : 옷을 갈아 입고, 거실에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집회는 어땠는지 이야기했죠.
딸C : 그런 시간들 덕분에 우리 가족은 더 가까워졌어요.
딸B : 아버지는 제가 찾아가면, 아무리 바빠도 하던 일을 멈추시고 저와 이야기할 시간을 내셨어요. 하던 일보다 절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걸 느꼈죠.
딸C : 어떤 남자애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부모님과 차분히 대화를 나누었죠. 그때 이후로 부모님께 다른 문제들도 편안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어요. 왜냐면 부모님이 제 감정을 이해해 주시고 제가 하는 말을 화내지 않고 잘 들어 주신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딸B : 부모님께서 성경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묵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건 저에게 큰 선물이었어요.
딸A : 부모님은 저희가 파이오니아 같은 전 시간 봉사를 목표로 삼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딸C : 우리 셋 다 시간제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가족과 가까운 한 자매가 이런 말을 해 줬어요. “부모님이 점점 연로해지시니까 딸인 네가 전 시간 직장을 구해야 하지 않겠니? 그래야 부모님이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 그런 대화를 나눈 후에 저는 파이오니아를 중단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그렇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실 거란 걸 알고 있었죠.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는 데 젊은 시절을 사용하길 바라셨으니까요.
딸B : 남편과 저는 제145기 길르앗 학교에 초대받았습니다. 저희의 꿈이 이루어진 거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해요. 저희를 한결같이 지원해 주셨죠. 다 부모님 덕분이에요. 그 감사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딸C : 부모님은 저희 세 자매를 영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키워 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딸A : 부모님 덕분에 저는 많은 문제들을 겪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진리 안에서 그리고 여호와의 방식으로 양육해 주셔서 감사해요.
남편 :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뭐든 부모가 하는 대로 따라합니다.
아내 : 지금까지 우리 가족을 인도해 주신 여호와께 감사드립니다.
남편 : 우리 다섯 식구 모두가 파이오니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흐뭇해요. 여호와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2025년 1월 20일 주 - 수줍음이 많아도 여호와께 모든 걸 드릴 수 있어요
전 로라예요. 베델에서 일한 지는 8년 됐고요. 전 영국의 디닝턴이란 마을에서 자랐고 쌍둥이 자매가 있어요. 우린 정말 수줍음을 많이 탔죠. 둘 다 사람들에게 말을 건넬 엄두도 못 냈어요. 할머니께선 제가 영적 목표를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죠. “‘여호와께서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맛보아 알아’ 보렴. 여호와를 섬기는 데 네 모든 걸 바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그 말씀을 듣고 바로 지금이 변화를 할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토요일마다 봉사를 갔고 곧 침례를 받았죠.
하지만 너무 수줍음이 많아 집회 때 해설을 잘 못했고, 회중 사람에게 말 거는 것도 어려웠죠. 봉사할 땐 괜찮았어요. 파이오니아를 5년간 하고, 결혼했죠. 우리 부부는 평생 최선을 다해 전 시간 봉사를 하기로 했어요. 전 정말 베델을 사랑해요. 봉사의 직무에서 느끼는 만족감과 베델에서 느끼는 행복은 깊은 관련이 있죠. 그래서 야외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베델도 아주 좋아할 거예요.
전 만 8년간 세탁부에 있었어요. 40명이 함께 일하는 작은 팀이죠. 모두를 잘 알게 됐고 금세 서로 아주 가까워졌어요. 다들 우리가 한 가족이라고 느끼도록 도와주셨죠. 날마다 베델에서 온종일, 온 힘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는 건 큰 만족감을 가져다줍니다. 몸과 마음이 피곤할 때도 있지만, 하루가 끝날 무렵엔 여호와께 모든 걸 드렸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해져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 2025년 1월 20일 주 - 침례는 여러분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발췌영상)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 성경에 관해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 가지 이유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 때문일 수 있죠. 이제 로레이니 잭슨 자매와 회견해 보겠습니다. 잭슨 자매는 여러 해 동안 특별 전 시간 봉사를 해 왔고 남편인 제프리 잭슨 형제와 함께 여러 나라를 방문해 왔죠.
윌리엄 맬렌폰트 형제 (사회자) : 잭슨 자매, 피지에서 어린 나이에 진리를 배우셨다고 들었는데요. 봉사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 어떻게 느끼셨나요?
로레이니 잭슨 자매 (회견자) : 네, 저는 원래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편이에요. 처음 여호와께서 우리가 좋은 소식을 전하기를 원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두려운 마음이 훨씬 더 컸어요. 봉사를 하려면 잘 모르는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데, 보통 우리는 초대도 받지 않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는 정말 혼자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거든요.
사회 : 잭슨 자매와 비슷하게 느끼는 형제 자매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전파 활동에 더 온전히 참여하실 수 있었나요?
회견 :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여호와를 의지하면서 기도한 거예요. 다른 분들처럼 저도 도와 달라고 계속 기도하죠. 적절한 말을 찾게 해 달라고, 말할 때 목소리나 태도에서 너무 긴장한 인상을 주지 않게 해 달라고, 딱 맞는 성구를 기억해서 잘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요. 그리고 불친절한 사람을 만나도 친절한 태도를 나타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사회 : 기도가 도움이 되었군요. 그럼 봉사하면서 어떤 때 기쁨을 느끼시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회견 : 저한텐 어려운 일을 여호와의 도움으로 하고 있다고 느낄 때 정말 기쁩니다. 낯선 사람들에게 여호와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꺼낼 때 여호와의 도움을 느끼죠.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성경 구절을 보여 줄 때 그들이 그 내용을 처음으로 이해하게 되어 눈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소중한 경험입니다. 또 성서 연구생이 문제를 이겨 내게 도와주고 그들의 친구가 되는 것도 기쁜 일이죠. 이런 경험을 하면서 여호와의 능력과 지원을 확신하게 돼요. 그저 여호와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사회 : 정말 격려적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잭슨 자매,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다양한 형태의 봉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회견 : 저는 아직 부족한 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다양한 봉사의 기회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여호와의 친구가 되도록 돕고, 저 자신도 여호와와 함께 일하고 그분께 온전히 의지하는 경험을 하게 되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는 봉사가 특히 저처럼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이 여호와와 예수와 사람들과 사람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부족한 점에는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게 되죠. 사실 전 아직도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 가까운 사람들은 잘 아는데, 어떤 날은 괜찮다가도 어떤 날은 가만히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전파 활동을 하면서 훈련을 받은 덕분에 수줍음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새로운 임명도 받아들일 수 있었죠. 저는 성격이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봉사에서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여호와를 계속 의지하고 그분께 초점을 맞춘다면요.
사회 : 우리 모두를 위해 이렇게 격려적인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잭슨 자매.
우리가 여호와를 신뢰하면서 전파 활동에 자신을 바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그분이 분명히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 2025년 1월 27일 주 - 의료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까?
잠언 27:11, 12 - "내 아들아, 지혜롭게 되어 내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 슬기로운 자는 위험을 보면 몸을 숨긴다."
마르코 필레리 (병원 교섭 위원회, 이탈리아) : 생명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선물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건강을 잘 돌봄으로 그 선물을 소중히 여기길 바라시죠. 하지만 우린 위급하고 어려운 때에 살고 있습니다.
피터 애그보 (병원 교습 위원회, 미국) : 이 세상에서 누구나 직면하는 의료 문제나 그 밖의 문제들을 우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마르코 필레리 : 따라서 우리는 의료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건강 문제에 관해 개인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하죠. 세 가지 마련이 도움이 됩니다. 의료 위임장이나 「신분증」, 의학 정보가 담긴 문서들, 병원 교섭 위원회입니다.
루카스 필켄 (독일) : 저는 젊고 건강하지만 살면서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죠.
피터 애그보 : 의료 위임장을 미리 작성해 두면 치료를 받아야 할 때 좋은 결정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루카스 필켄 : 얼마 전에 저는 자전거 사고가 나서 쇄골이 부러졌어요. 병원 교섭 위원회는 제가 현장에서 이송된 병원이 협조적이고 제 양심과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죠. 정말 안심이 됐어요.
마르코 필레리 : 항상 위급한 의료 상황만 있는 건 아닙니다. 화학 요법과 같이 미리 계획해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임신과 출산처럼 기쁜 상황도 있죠.
피터 애그보 : S-407은 「수술·화학 치료 환자를 위한 정보」입니다.
마르코 필레리 : 이 문서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치료하는 데 어떤 종류의 의사가 필요한지 설명해 줍니다.
나렌드라 소말카르 (인도) : S-407에 나온 정보 덕분에 수술을 받기 전에 의사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마음을 준비할 수 있었고, 의료진이 제 선택을 존중해 줄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죠.
마르코 필레리 : 「임산부를 위한 정보」라는 S-401 문서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출산하는 산모들에게 유용하죠.
피터 애그보 : 이 문서를 잘 살펴보면 출산 전에 병원에 다닐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일 겁니다.
매슈스 반다 : 우리가 사는 곳에서는 임신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을 알리면 임산부나 아기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봐 두려워하죠.
마르코 필레리 : 출산은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축복이죠. 하지만 그런 때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나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리다 반다 : 저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불안하고 겁이 났어요. 처음 임신하는 거였고, 저 자신에게나 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을지 몰랐으니까요. S-401 문서를 보고 병원 교섭 위원회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형제들이 의사를 찾게 도와주었습니다.
피터 애그보 : 전도인들은 수혈 문제가 없어 보이는 상황이라도 병원 교섭 위원회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병원 교섭 위원회는 전도인들의 결정과 의사를 존중해 줄 유능한 의사들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프란시스코 비아베르데 (병원 교습 위원회, 파나마) : 병원 교섭 위원회에 연락하는 일을 주저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형제 자매들이 연락을 해 오면 기꺼이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훈련해 오셨죠.
피터 애그보 : 병원 교섭 위원회 형제들은 형제 자매들을 대신해서 결정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의학적 치료를 받을 것인지 결정하는 문제는 갈라디아서 6:5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5 - "각자 자신의 짐을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자신의 짐을 져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병원 교섭 위원회를 마련하셔서 그 짐을 더 잘 질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이종현 (한국) : 병원 교섭 위원 형제들은 참 신뢰할 만합니다. 그 형제들은 우리가 겪고 있는 병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지도 않고, 또 내밀을 신중하게 지키는 그러한 형제들입니다.
마르코 필레리 : 어떤 형제 자매들은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에 직면했습니다. 그런 상황은 매우 힘들고 낙담이 될 수 있죠.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여호와의 마련을 마음을 다해 따른 덕분에 잘 대비가 되어 있었고 치료가 필요할 때 현명하게 대처했습니다. 그 비결은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여호와의 마련을 잘 활용해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들은 의료 위임장이나 「신분증」을 작성해 두었고, 의학 정보가 담긴 문서들을 미리 주의 깊이 읽었고, 병원 교섭 위원회에 연락했습니다. 그들은 잘 대비해서 여호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으로 의료 상황에 대처했습니다.
[ 1. 의료 위임장이나 「신분증」 2. 의학 정보가 담긴 문서들 3. 병원 교섭 위원회 ]
잠언 27:11, 12 - "내 아들아, 지혜롭게 되어 내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 슬기로운 자는 위험을 보면 몸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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