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 ‘우아이 휘민(비통, 비탄)’은 지옥이라는 뜻으로 겉 사람의 정과 욕심을 가리키는 말이다.
나. 십일조는 겉 사람에게 빼앗긴 물질이 아니라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된 아들이다.
2. 본론
가. ‘우아이 휘민(비통, 비탄)’은 지옥이라는 뜻으로 겉 사람의 정과 욕심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다이 휘민 : 너희들에게 비통 비탄이 있을지어다!’ 지옥으로 가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겉 사람의 정과 욕심 곧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을 내려놓을 때만 거룩한 십일조(데카토오) 곧 그 생명의 그 빛(근본)을 내면에서 깨닫게 되어 아들(하나)이 되는 것이다. 이 생명의 빛으로 하나 되는 것이 아들로서 한 생명 안에서 십일조와 헌물이 되는 것이다.
내가 제사장으로서 드리고 하늘의 왕으로서 받는 것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말은 한 생명 안에서 하나라는 말이다. 내가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도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안에서 같은 일원이 되는 것이다. 생명의 십일조인 그 생명의 그 빛(근본)이 내 안에 근본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근본이 회복된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 세상 종교에서는 드리는 자와 받는 자가 각기 다르다. 이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내용이 아닌 사람의 생각에서 지어낸 것에 불과하다.
종교인들은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고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생명의 십일조가 아니라 사망의 십일조다. 사망의 십일조를 드리는 자는 근본 하나님과 생명 관계가 이미 끊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나. 십일조는 겉 사람에게 빼앗긴 물질이 아니라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된 아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릴 때는 잠시 몽학 선생 아래 있을 수 있지만, 수십 년이 흘러도 변화가 없다면 이는 정말 큰일이다. 이 세상은 사망의 십일조를 드리는 이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이들의 목소리가 더 크고 힘이 있는 것은 대책 없이 사실인양 거짓을 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십일조’는 겉 사람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인 강도들에게 빼앗긴 것을 다시 찾아와서 내 안의 몸 된 성전에 거하시는 근본 하나님께 아들로서 하나 되는 것이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허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몸과 마음에서 떠나게 된다. 그럴 때 나와 근본 하나님이 하나가 된다. 곧 그 생명의 그 빛(근본)을 회복하는 것이다. 겉 사람에게 빼앗겼던 원래부터 내 안에 있었던 근본을 나(예수 차원) 자신 안에서 깨달아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십일조와 헌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드러남이다. 결국, 십일조와 헌물은 근본 생명의 말씀으로 인하여 그 형상과 모양으로 드러난 나 자신을 일컫는 말이다. 나 자신이 생명의 십일조와 헌물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지금도 자신의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회복하는 일을 하신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