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충북광화원 소개
충북광화원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에 의한 시각장애인 재활 및 보호에 관한 사업과 장애인교육법등의 규정에 의한 특수교육을 실시하여 이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28일 미국 북장로교 허마리아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어 5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회복지 기관으로 시각장애인의 복지 및 교육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허마리아 선교사는 한국 선교 과정에서 체험한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정열을 실천적으로 구현할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였고, 양정신 목사는 장애를 갖고 살아 왔던 자신을 돌이켜 시각장애인의 참된 빛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1952년 그 역사적인 태동을 본 것이다.
현재 법인은 제12대 배영도 대표이사 포함 11명의 이사진과 2명의 감사 총13명의 법인 임원들이 법인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충북ㆍ충청노회 산하 유지기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 정신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다.
법인 산하 기관으로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소망원(원장 연기업) 직원 24명 거주인 30명, 시각장애인특수교육기관 청주맹학교(교장 연기업) 교직원 76명 학생 125명, 시각장애인거주시설 광화원(원장 신재은) 직원 29명 생활인 48명, 직업재활시설 제안원(원장 남인범) 직원 4명, 근로인28명 총231명의 학생 및 거주인들과 133명의 직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재활 및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이념을 계승하기 위하여 법인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께 칭찬받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충북광화원!
성실과 정직 그리고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충북광화원!
모든 사람에게 기쁨으로 다가가는 충북광화원! 을 만들기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