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사카이마사토(한자와 나오키)
줄거리
한자와나오키(사카이마사토)는 은행에 다니고 있으며, 내조를 잘하는 아내(우에토 아야)도 있다.
그런데 이 은행은 제때 대출을 해주지 않아 한자와의 아버지를 자살하게 만든 은행.
그래서 대출을 해주지 않은 자(오오다와 상무)와 이 은행에 복수하고자
오히려 이 은행에 입사하여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자 한다.
드라마는 1,2부 (1부 1~5회, 2부 6~10회)로 나뉘는데
1부 이야기는 잘나가던 한자와 과장이 은행장의 음모로 부실업체에 약 50억원(한국돈 환산)을 대출해준
혐의를 받게 되고, 이대로라면 좌천될 위기에 처하여 돈을 회수하고자 한다.
이곳저곳을 알아보며 이 사태는 은행장과 부실업체 사장이 만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부실업체 사장의 애인을 설득하여 같이 역시 돈을 회수하러 혈안에 나선 정부기관인 금융청보다
한발 앞서 50억원을 회수받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금융청이 회수하고 은행은 돈 못받음)
이로 인해 은행장은 좌천되고, 한자와 과장을 도와주던 직원들과 한자와는 특진한다.
2부는 특진함에 따라 부서가 바뀌게 되어 배경이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동.
판이 조금 더 커지는데 부실 호텔에 2000억원을 대출하게 된 건을 한자와 과장이 책임지고 맡게 된다.
마침 금융청에서 은행 특별 수사같은 것을 실시하여
부실한 호텔인 줄 알면서 대출해준 증거들을 들키면 안되는 상황
한자와 부장은 그것들을 숨기면서 호텔 사장을 설득하여 다시 재건하기 위해 힘을쓴다.
그와중에 오오다와 상무(한자와 부장 원수)와 호텔 전무는 서로 연합하여
회사를 어렵게 만든 사장을 몰아내고 전무를 사장으로 만들려고 한다.
(알고 보니 호텔 전무가 잘못한 것이었음에도..)
위기에 처하지만 한자와 부장이 글로벌 호텔체인에 지분을 파는 것을 제안함으로써
다행히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성과를 거둔다.
한자와부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오다와 상무의 비리
(호텔이 부실함에도 대출한 건, 아내회사로 불법대출한 정황 등등)을
드러냄으로써 그가 한자와부장에게 무릎꿇히게 만든다.
이렇게 해피엔딩이 되나 싶은데
은행장에게 증권사로 좌천 발령명령을 받으며 시즌1은 끝난다.
한자와 나오키 1화
한자와 나오키 2화
한자와 나오키 3화
한자와 나오키 4화
한자와 나오키 5화
한자와 나오키 6화
한자와 나오키 7화
한자와 나오키 8화
한자와 나오키 9화
한자와 나오키 1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