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1회
오늘의 주제는 바로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방치하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릴 수 있기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퇴행성 관절염 자가 테스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기
1. 걸을 떄 아프고 뼈끼리 부딪히는 느낌이 있다.
2.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아프다.
3. 무릎이 무겁고 뻣뻣하거나 삐걱거리고 소리가 난다.
중기
1. 조금만 걸어도 무릎 주위가 붓거나 물이 찬다
2. 일주일 넘도록 무릎이 부어있다.
3, 밤마다 무릎이 시큰시큰 거린다.
말기
1. 무릎 안에 이물감을 느끼고 손으로 만지면 아픈 부위가 있다.
2.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것이 끝까지 안 된다.
초기 증상이라도 관심을 갖고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오다리'를 방치하면 10년 이내에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무릎에 체중이 골고루 실리지 않고
관절 안쪽 부분만 집중적으로 닳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안될 때 통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온열로 자극하여
통증 부위의 혈액 순환을 증가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사우나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우나는 염증 물질을 배출하고
근육을 이완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생강 찜질 방법입니다!
생강 찜질은 부기를 내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먼저 생강을 깨끗이 씻은 다음, 찧어서 거즈에 담아줍니다.
그 거즈를 무릎에 대고 2시간 정도 찜질해주면 됩니다!
매우 간단하죠?ㅎㅎ
다음은 솔잎 찜질 방법입니다.
솔잎 찜질은 급성 관절염, 신경통, 혈액 순환 그리고 동맥경화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솔잎을 씻고 안씻고는 중요하지 않지만, 꼭! 스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솔잎의 찬 성분과 함께 우리 몸의 기혈이 잘 돌아가게 해준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3분 만에 O다리를 교정해보는 운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운동을 하기 전에 누워서 자신의 다리 길이가 같은지 다른지 먼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선 후, 무릎이 90도가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합니다.
이때 척추는 굽히지 않고 일자로 곧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운동을 하루 100회씩 운동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만약 무리가 된다면 나눠서 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ex:50회씩 하루 2번/ 20회씩 5번 )
이 운동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단 3분 만에 어떻게 오다리가 교정될 수 있었을까요?
서동원 박사님은 다리를 안쪽으로 모으면서 고관절을 내회전 시킨 것 이라고 합니다.
무릎을 똑바로 구부리는 것보다 안쪽으로 돌려서 구부리면
허벅지 안쪽 근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고관절을 안쪽으로 모으고 서면
훨씬 더 스트레칭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동원 박사님께서는 올바른 운동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
<나는 몸신이다>에서 준비한 비법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신비한 '두충나무'에 대해서 소개했는데요!
직접 두충 나무를 먹고 효과가 호전된 일반인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었습니다.
두충의 효능에 대해서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정말 퇴행성 관절염에 좋을 것 같은데요! *.*
두충의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속살과 봄철에 나온 잎은 날 것으로도 시식 가능합니다.
하지만 두충 껍질에 있는 실 같은 진액이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진액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서 차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두충차 끓이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해산물 삼총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홍어 / 초록 홍합 / 고등어 인데요!
홍어의 황산콘드로이친 성분과 초록 홍합의 글루코사민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통증을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홍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등어나 꽁치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