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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불독 < KOREA BULLDOG >
 
 
 
카페 게시글
그리움은 가슴마다 ##소순이 좋은곳으로 가게 기도해주세요ㅜㅜ
소순&벤맘 추천 0 조회 633 15.04.30 15:02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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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소순아ㅠ이제아픔없는곳에서.행복하게지내야한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 힘내세요 소순맘님과 소순파파님. . 좋은곳에가서 엄마아빠벤이를.다지켜줄꺼에요. .

  • 작성자 15.04.30 22:28

    소순이가 정말 가는길 외롭지않을것같아서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15.04.30 22:27

    아... .... ..ㅠㅠ 미안합니다..
    소순아... 아프지 말고 이제 편히 쉬렴..

  • 작성자 15.05.01 09:24

    일찍은 갔지만 이렇게 같이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소순이도 힘차게 무지개를 건너갔을것같애요 감사합니다~

  • 15.04.30 22:33

    믄일이래요ㅡㅠ 놀래서 기절할뻔ㅠㅠ하~~~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글쓰면서도 가슴이 찌릿~찌릿~너무 슬퍼 눈물이다 납니다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소순아 천국에서 엄마 아빠 벤이 지켜주고 행복하게 잘지내렴♡

  • 작성자 15.05.01 09:27

    아이를 먼저 보낸다는건 생각도 못했지만 하고나니깐 겁이납니다 있을때잘해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 날이였네요ㅜㅜ

  • 15.05.01 11:48

    @소순&벤맘 하~~~힘내시라는 말밖에... 위로할수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아~~~~~

  • 15.05.01 01:56

    소순아.. 엄마아빠가 널 이만큼 사랑하는거알앗지? 느끼지?위에서 항상 엄마아빠 벤 지켜줘.. ^^
    소순인 너무 착해서 다음생엔 사람으로 태어나렴..
    잘지내고~ 꼭 다시 좋은인연으로 엄마아빠한테 돌아와조~
    이제 편히쉬어... ♥

  • 작성자 15.05.01 09:30

    우리벤도 아는건지 너무 조용해졌어요 둘이있다가 혼자여서 그런건지 맘이 너무 아픕니다 벤을 잘키울수있을까 자신감이 떨어지네요ㅜㅜ

  • 15.05.01 07:11

    맘이너무안좋네요ㅠㅠ소순이...좋은곳으로가길 기도할게요.가슴이먹먹해요 몇일전까지 재밌게놀던아이가 믿겨지지않아요 ㅜㅜ소순맘님 힘내세요 소순이 잊지않을게요

  • 작성자 15.05.01 09:32

    감사해요 렉스맘님 너무 갑자기라 맘을 추스리기가 어렵네요ㅜㅜ

  • 15.05.01 09:06

    마음이 아프네요.. 생각만 해도 슬픈 내 자식 떠나는 일.. 소순이 좋은곳 가도록 기도할께요 소순맘님,벤 모두 힘내세여

  • 작성자 15.05.01 09:38

    자식을 먼저 보내는일을 해보니 벤을 키우는것 겁이나더라구요 트라우마란것이 있는게 맞나봅니다ㅜㅜ

  • 15.05.01 10:16

    어머나 . 안타까운일이 ㅜㅜ 보자마자 마음이울컥하네요 . 가슴이 찢어지는고통을 저도 겪어본지라 너무나 힘들다는거 잘압니다 ㅜㅜ 산타 보낸지 전 딱 일년되었네요 세월호때매 슬픔에젖어있을때 저혼자 산타보내고 얼마나 힘들어했는지몰라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는거 알지만 힘내세요 . 천국가서 아프지말라고 기도할께요

  • 작성자 15.05.01 11:37

    산타도 천사가 되었군요ㅜㅜ 엄청 힘드셨겠어요 저도 아직은 소순이가 달려올것같습나다 하마 너무 이뻐요^^ 산타가 보낸 선물일듯싶네요 저희도 벤이 너무 외로울것같아 걱정입니다 너무감사드리고 하마보고싶네요 담에뵈요~~

  • 15.05.01 12:03

    좋은곳으로가길 기도합니다
    자난주까지만해도 아더랑 공가지고놀던 소순이가생각나네요..

  • 작성자 15.05.01 12:09

    감사합니다 아더공뺏게 놔두걸 하고싶은거 다하게 놔두걸 모든게 안타까워지는 나날들입니다ㅜㅜ

  • 15.05.01 12:35

    제가다눈물이ㅜㅜ..말도안되요..너무속상하네요 ..글제목이 설마.. 햇는데..ㅜ

  • 작성자 15.05.01 12:51

    정말속상하고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일이네요 우리 켈리도 한없이 사랑주세요 전 아쉬움이 너무 남아서ㅜㅜ

  • 15.05.01 12:46

    아가들 하늘나라 간 소식을 자꾸 접하게되네요...좋은 곳가서 있을거예요..아픔없이요...우리 아이들은 천사잖아요...

  • 작성자 15.05.01 12:50

    우리애들이 정말 천사지요ㅜㅜ 소순천사는 가는길 외롭지않을것같아 맘을 놓습니다ㅜㅜ

  • 아휴..카페에벌써두녀석이무지개다리를건넜다는비보가들리네효..ㅠ뭐라위로를해드려야살지..눈물이자꾸나고가슴이먹먹해집니다.저희세녀석중아픈녀석이있어남일같지않네효..ㅠ소순맘님..그래두남은벤을위해힘내시길바래효..소순하..그곳에있는친구들과아프지말구행복하게지내렴..

  • 작성자 15.05.01 12:54

    천사들이 무지개를 좋아하나봐요ㅜㅜ 한없이 뛰어놀지 못해본게 젤맘이 아파오네요 그래도 많은분들 사랑덕에 소순이도 기쁘게 무지개를 건넜을것같아요 감사해요~~

  • 15.05.01 13:25

    아...ㅠ소순이...며칠전 정모갈때 제가 데리구 들어갔는데..그런아이이가..믿기질않아요..믿고싶지두않네요ㅠ무슨말을 어떠케해야할지ㅠ글읽어내리면서 눈물이 흘러내리네요..소순맘님 맘잘추스리세요..ㅠ

  • 작성자 15.05.01 13:28

    그랬네요 보미맘님이 델꼬가주셨네요 이렇게 다들 걱정해주시는거 하늘에서 보고있겠죠? 이쁜소순 착한소순이가 아주 고맙게 생각할것같애요 감사해요~~

  • 15.05.01 13:33

    @소순&벤맘 착하구 순한 이쁜소순이...맘 넘 않좋네요..ㅠ어떠케 지내구있어요?무슨 말로 어떠케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ㅠㅠ정말 남의일같지가 않네요ㅠ

  • 작성자 15.05.01 13:39

    @보미사랑♥ 그냥 집에 안있으려고 일하러 나왔어요 오히려 벤이 소순이 천사된걸 아는지 무척 기가 죽어있어서 혼자놔두고 나올수가없어 지금 원빈맘이랑 원빈네가서 놀고있네요 너무 미안하고 있을때 더 잘해주지못해 더 맘이 미어집니다

  • 15.05.01 13:46

    @소순&벤맘 아...그래요...소순이 좋은 곳으로 갔을꺼예요..벤을 위해서 힘내셔야죠..그럼 담에 봬요ㅠ

  • 작성자 15.05.01 13:46

    @보미사랑♥ 감사해욤~~

  • 15.05.01 21:11

    소순이란 불독아가땜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불안했었어요
    주인밖에 모르는아가들에게 더더욱
    세밀하게 관심을 가질려고 합니다
    소순이가 많은걸 남겨놓고 갔네요
    급성폐수종을 알게되었어요
    힘내십시요 그리고 또힘내시고
    엄마가웃는모습 소순이도
    원할거예요

  • 작성자 15.05.02 13:17

    감사합니다 폐사진도 잘찍어서 잘보는곳으로 가셔야하는것도 알아두셔요ㅜㅜ

  • 15.05.02 10:06

    아가~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거라,,눈물나서 글을 못쓰겠어요ㅜㅜ

  • 작성자 15.05.02 13:19

    후추맘 마음 소순이도 느낄겁니다 감사합니다~~

  • 15.05.02 23:10

    힘내세요.

  • 작성자 15.05.02 23:20

    감사합니다~

  • 15.05.03 14:14

    소순아....좋은곳으로가렴....소순맘님 힘내세요!

  • 작성자 15.05.03 16:22

    감사해요 좋은곳가고있을것같아요~~

  • 15.05.07 14:35

    마음이 아프네요 옆에서 코골며 자고 있는 모모를 보며 정말 오래 함께 하고 싶은마음이 간절해집니다 너무아파하지마세요 소순이 좋은곳에 소순맘과 함께 했던 행복한시간들 기억하고 있을거예요

  • 작성자 15.05.12 09:27

    모모는 정말 오랫동안 같이 있어줄꺼예요 모두 걱정해주시는분들 땜시리 소순이 좋은 곳으로 갔겠네요 너무 감시합니다~~

  • 15.06.20 15:54

    저는 오늘 여기 카페에 가입했네요
    벌써 한딜은 넘었지만 가슴아프고 생각 나실 꺼에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소순이가 몇년 같이 있었나요
    그리고 장례는 어떻게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죄송해요

  • 작성자 15.06.20 22:09

    감사해욤~~ 소순이는 1년 10개월 살다가 갔어욤ㅜㅜ 저희는 죽은이유를 몰라서 부검을 했구요 거기서 폐수종으로인한 호흡곤란으로 사인이 나왔습니다 장례를 따로 할려고했는데 부검했던곳에서 화장도 다섞어서 못믿는다고하시길래 저희는 그냥 부검한곳에서 다른친구들이랑 같이 화장시켜줬어요 좋은곳에 묻고싶었는데 그러면 더 여운이 남는다고 편히 보내줬습니다 근데 오히려 모르는곳으로 보내주니 더 편한것같네요 힘들때 찾아갈곳도없어 맘만 달래봅니다^^

  • 15.06.21 01:22

    정말 불독은 힘든 것 같아요
    저희도 이제 3개월 다 되어가는 딸래미이지만 이런 글을 볼때면 마음이 너무 안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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