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의 미래
2014.05.30 2014.05.30
이분은 누구신가? 유명한 일루미나티 회원이신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아니신가?
결국 일루미나티 조직들간의 은밀한 거래로 대한민국을 일본에 양도하기로 비밀 약정 하는것인가?
불과 2~3년전 꽤나 알려진 일본의 일루미나티 회원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몇년안에 북한은 중국에게 남한은 일본에게 넘어갈 것이라는 기사였습니다.
그 당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 기사가 떠오릅니다. 인터뷰한 동영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많지만 찾아보겠습니다.
[아래기사들중 일부는 국제정치쇼일 가능성이 농후함]
디아트 통신 258: 벤자민 풀포드 (7. Oct. 2013)...
동북아의 긴장격화 와 한반도의 미래
미국의 중국 포위망
전쟁과 권력
예고된 전쟁:마지막?의 전쟁은 핵전쟁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11205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3768
[뉴스 초점] 미·중, 심상찮은 충돌기류…동북아 패권전쟁
北붕괴 대비 '새로운 휴전선' 만든다? | Daum 뉴스
한국과 미국, 중국이 군부 쿠데타 등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 사전에 미리 책임구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에 분할선 그은 랜드 연구소는 어떤 기관?
랜드 연구소 (Rand Corporation)의 비밀 알렉스 존스가 산타 모니카에 있는 랜드 연구소 본부까지 달려가 보도하고 있군요. 랜드 연구소는 NWO의 씽크탱크로서 군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NWO 세계전략을 기획하고 있으며, NWO 관련 많은 연구기관이 있으나, 랜드 연구소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기관이라고 알렉스가 말함. 50 여 국가에서 일하는 랜드 연구소 인원 약 1,700 명 (랜드 연구소 홈피 자료) 2011년 산타 모니카, 랜드 연구소 콤플렉스 미국의 안보 전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RAND)가 최근 공개한 '북한 정권 붕괴 가능성 대비 방안'이라는 보고서는 북한 정권 붕괴 시 발생 가능한 갖가지 사태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北붕괴 대비 '새로운 휴전선' 만든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북한은 물론 인접국인 한국과 중국에도 엄청난 혼란이 예상된다. 북한 정권 붕괴로 수십만명의 난민이 발생하면 한·미 연합군은 물론 중국까지 군대를 파견해 양측간 군사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고 연구소는 지적했다. 이같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한·미·중 3개국은 미리 각각의 시나리오에 걸맞은 관할구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란보단 북한이 3차대전의 도화선'만약 서울에 핵탄두가 떨어진다면
[시진핑과 韓·中 新시대] 혁명가였던 父親 인맥의 지원.. 태자당의 강력한 지지도 한몫
[시진핑과 韓·中 新시대] 시진핑의 두 얼굴.. 經濟는 덩샤오핑(개혁 개방), 外交는 마오쩌둥(大破大立·크게 부수고 크게 세운다)
[시진핑 방한 릴레이 인터뷰] (상)량윈샹 베이징대 교수
http://druking.com/220041458842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시진핑 중국 주석이 7월3일 ~4일 1박2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언론에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지만, 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은 동북아 정세에 있어서는 핵폭탄급의 위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진핑 중국주석의 한국방문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죠.
1. 시진핑은 어떤 인물인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시진핑이 후진타오에 이어서 권력을 승계받은 '후계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또 앞서서 주석을 지냈던 후진타오 역시 장쩌민에게 권력을 물려받은 장쩌민의 '후계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지도부와 비교적 가깝게 지냈던 박태준 포항제철 명예회장의 2010년 발언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2010.10.21일자로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에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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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927년 9월 29일 출생 - 2011년 12월 13일 사망)
- 현재 중국 리더들의 자질과 수준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000&Total_ID=4551276 - “차기 지도자 시진핑이 피할수 없는 숙제는 인권·민주화” (2010.10.21 중앙일보)---------------------------------------------------------------------
이처럼 박태준은 등소평이 장쩌민,후진타오,시진핑을 모두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장쩌민과 후진타오의 관계는 후계관계가 아니라 '경쟁관계' 입니다. 물려주고 싶어서 권력을 물려준게 아니라 등소평이 이미 정해놨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물려줄 수 밖에 없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언론에서는 시진핑 그의 입지전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소개하기도하고, 그의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사도 많은데 정확한것은 매우 드뭅니다. 그는 정치적으로 매우 야심가입니다.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의 아내인 펑리위안에 대해서 알고 계실겁니다.
중국의 국민가수 펑리위안 - 시진핑의 아내
시진핑은 태자당의 리더였습니다. 태자당이란건 중국 공산당의 고위간부들의 자제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은 국무원 부총리를 역임한 중국공산당의 1세대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전임자인 후진타오와는 배경이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가 처음 중앙정계에 발을 디디게 된것은 사실상 장쩌민의 후원에 의해서였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장쩌민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쩡칭훙(曾慶紅)의 도움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쩡칭훙은 알려지지않은 명리학의 고수입니다. 그는 장쩌민의 오른팔로 그를 보좌하면서 양상쿤(楊?昆), 천시퉁(陳希同)같은 장쩌민의 정적들을 모두 제거하여 '살인청부업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사람입니다.
그러한 능력의 배경에는 흥미롭게도 '명리학'이 있습니다. 아마 쩡칭훙은 시진핑의 부인인 펑리위안을 통해서 시진핑을 소개받고 그의 명식을 보아 성공할것을 예감하고 밀어주었을 것입니다. 쩡칭훙 역시 아버지가 홍군간부였던 쩡싼(曾山)으로 태자당의 맏형이라고도 불리웠기 때문입니다. (펑리위안은 그당시 군과 정계에 시진핑보다도 훨씬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 인민해방군 소장)
쩡칭훙 - 태자당의 맏형
그러니 따져보면 태자당인 시진핑은 쩡칭훙의 추천과 비호하에 장쩌민과 연결되었을 것이고 장쩌민은 후진타오를 견제하면서 후진타오의 차기로 시진핑을 공고하게 밀어서 사실상 배후에서 상왕노릇을 하려고 하였을 것입니다.
장쩌민은 후진타오에게도 실질적인 권력을 다 물려주지않고 상왕노릇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니 그 권력을 지속하기 위해서 시진핑을 허수아비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공교롭게도 서로 배경이 달랐던 후진타오와 시진핑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킵니다. 즉 야심만만한 시진핑으로서는 장쩌민이 상왕노릇을 하고, 자신이 허수아비 주석을 하는 상황을 원치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둘이 손을 잡고, 배신을 직감한 장쩌민등은 보시라이등을 배후에서 조종해서 시진핑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보시라이 사건의 주요인물들
보시라이가 저우융캉(우리로 말하자면 검찰,경찰권을 보유한인물)과 손을 잡고 시진핑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려고 했던데는 이런 뒷배경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발의 차이로 후진타오에 의해서 보시라이가 체포됨으로써 이들의 쿠테타음모는 무산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모의 진짜 배후가 장쩌민과 쩡칭훙같은 거물급이기 때문에 실제 일처리는 보시라이정도만 구금하는것으로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중국에 내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바로 이 장쩌민일파와 시진핑이 맞붙는 진검승부일 터입니다.
어쨌든 보시라이 사건이후 시진핑은 권력을 공고히 하면서 과거 등소평시대에 등소평이 누렸던 권력과 유사하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서는 그러한 권력을 유지하기위해서 민족주의적 확장정책을 대외적으로 펴나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있습니다.
중국이 남사군도, 서사군도, 조어도등에서 필리핀, 베트남, 일본등과 충돌하는것은 그런 연유입니다. 중국이 다음단계로 발전해 나가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둘러싸고있는 미국의 포위망을 벗어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2. 시진핑의 입장에선 구세주같은 박근혜정권의 등장
이미 부시정권에서 부터 미국은 중국을 둘러싼 포위망을 좁히면서 중국 주변의 국가들과 동맹을 맺어왔습니다. 언젠가 중국이 패권에 도전을 하리라고 예상하고 준비해왔던 것입니다.
미국의 중국 포위망
미-중 전쟁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한것이 이미 십수년이 넘습니다. 십수년전에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할때에는 허황된 소리로 들렸지만, 지금은 아마 현실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한-미-일 삼각군사동맹과 한일군사협정 체결을 미국이 옥죄는것은 바로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은 중국을 포위,분열시켜서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중국의 영토를 주변국으로 하여금 분할시켜 힘을 빼는 것입니다.
그런 전략에 있어서 동북아시아 특히 한반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야됩니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한국군을 육군만 비대하게 키운 기형적인 군대로 만들었던 이유는 훗날 중국의 북부 만주지역을 압박할 '용병'이 필요해서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일본은 해군력에 치중하도록 조율해왔습니다. 그리고 공군력은 미군이 맡았습니다.
그런데 MB정권까지 잘 진행되던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이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근혜정권의 등장이후 박근혜 정권이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으며 동북아시아에서 중재자를 자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마치 1894년 조선의 경우에서 처럼 힘도 없으면서 세계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판단인 것입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미-중 패권전쟁의 흐름으로 이미 십여년 전부터 접어들어가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이익을 취하고 중재를 하겠다니, 미국으로서는 기가찰 노릇인 거지요.
또 반면에 중국으로서는 이 판단력 떨어지는 박근혜 정권이 미국의 행보를 가로막고 자기편을 들어주니 정말 고마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북한도 제치고 제일먼저 남한으로 달려오는 것입니다. 시진핑에게 있어서 지금의 외교,군사적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박근혜 정권과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서 미-일의 공세를 막아내는 것입니다.
3. 패닉에 빠진 백악관
한편 오바마 행정부는 한-미-일 삼각동맹을 완성하여 멀지않은 미래에 중국과 군사적으로 맞서기 위해서는 일본군을 한반도에 끌어들여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뒤에서 한-일 군사협정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요즘 언론에서는 일본의 아베정권이 위안부문제등 과거사에 삐딱한 행보를 보여서 미국의 지지를 얻지 못할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웃기는 소리입니다.
지금의 형국은, 미국의 국익을 두고 패권을 다투는 큰 그림입니다. 미국은 적어도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의 군사력이 필요하고 여기에 저항한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한국정부를 굴복시킬 것입니다.
현재의 한미관계를 잘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그리하여 박근혜정부가 중국과 밀착하지 못하도록 미국은 국무장관을 보내서 설득합니다. 그러나 말을 듣지 않자 이번에는 부통령까지 보냅니다. 그래도 박근혜정부는 중국과 잡은 손을 놓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바마가 한국을 방문했고, 그 결과를 보여주는것은 주한미대사로 한참 등급낮은 관리를 임명한 사건입니다. 한국정부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미국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그렇게 표출한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미국이 10월까지 한-미-일 군사동맹을 완결하도록 최후통첩을 날린 상황입니다. 물론 그것은 한-일 군사협정까지를 포함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도장을 찍으라는 압력입니다.
이 와중에 박근혜 정부는 꿋꿋하게 시진핑을 초대하여 7월3일~4일 만납니다.
새로 들어선 김정은 정권을 먼저 방문해야하는것이 당연한 관례인데도 중국의 시진핑은 모두 뿌리치고 남한으로 달려와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납니다.
이것은 그만큼 중국의 국익이 남한에 달려있기 때문이고, 이것은 역설적으로 미국의 이익을 남한이 훼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정부는 초기부터 핵개발을 운운한 정몽준을 미국에 특사로 보내어 원자력협정개정문제에 미국과 각을 세웠었습니다. 또 대북정책에 있어서는 북한땅을 중국,미국등과 분할하여 나눠갖는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권이 그러한 주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핵무기를 보유해야만 한다는것이 상식입니다. 그것은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 정권이 걸었던 길과 동일한 것입니다. 하나도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백악관은 시진핑의 한국방문을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직후 아마도 백악관은 패닉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결국 박근혜정부는 미국의 대외정책과 이익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독자적 핵개발등 박근혜 정권이 미국에서 벗어난 독자적 노선을 걷는것이 좋아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천만의 만만의 착각입니다. 힘이없는 독자노선이라는것은 1894년 조선이 청나라와 일본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독자적인 생존을 도모했던 것처럼 공허한 것입니다. 반드시 망국의 길로 가게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남북관계를 복원하여 일본의 한반도 재침을 막고, 미국과 공조하여 앞으로 미국이 벌여나가려고 하는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만주의 영토를 회복하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외교노선을 전면 수정해야합니다. 그러나 박근혜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그러한 노선의 수정을 미국도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10월사이에 이나라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동북아시아가 어떻게 요동치는지 눈을 크게 뜨고 봐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역사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서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druking.com/220041458842
1. http://www.youtube.com/watch?v=rkkNA6gh0DU
2. http://www.youtube.com/watch?v=o6ovgVngB-g
3. http://www.youtube.com/watch?v=uAhJ6Q-XLH8
4. http://www.youtube.com/watch?v=ovRmBpow10w
자료참고 http://blog.hani.co.kr/nomusa/53515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식지 않는 열정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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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파와 오메가 원문보기 글쓴이: 알파와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