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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시 문
국토해양부 고시 제2009 - 1310호
철도건설법 제7조제4항에 따라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09년 12월31일
국토해양부장관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 기본계획
1. 사업의 명칭 :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
2 사업의 목적 : 수도권내 선로용량 확충을 통해 경부 2단계․호남고속철도 완공 이후 KTX 추가투입을 정상화하고, 서울․경기 지역의 고속철도 잠재수요 창출 및 서비스 제공
3. 사업시행자의 명칭 및 주소
ㅇ 명칭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ㅇ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신안동 264번지
4. 공사의 내용
ㅇ 노선 : 수서~동탄~평택 61.08㎞ ㅇ 노반, 건축(정거장 2개소), 궤도, 전기, 신호, 통신, 주박기지(1개소) 및 기타 부대시설공사
5. 공사비 : 3조 7,231억원(국고 출연 40%)
6. 공사기간 : 2008~2014년
7. 공사노선의 기점과 종점
ㅇ 기점(수서역) :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일원 ㅇ 종점(현 경부고속철도 연결부)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일원
8. 주요 경유지, 역 및 철도차량기지의 위치
※ 역 명칭은 향후 준공시점에서 확정할 계획임
□ 경부2단계(대전․대구도심 포함), 호남고속철(오송~광주) 사업이 '14년에 완료되어 고속철도 운행이 대폭 늘어나야 됨에도
ㅇ 서울~시흥 구간 선로용량 포화로 추가 열차투입 곤란, 시흥 이남지역 철도시설 활용도가 떨어질 가능성
□ 경부고속철 기본계획 변경(‘93.6)시 서울~안양, 서울~수색 지하건설을 기존 경부선․경의선 활용으로 변경
□ 감사원 감사(‘98.4월, ’01.5월) 및 「철도공사 경영개선 대책」(총리실, ’06.8)시 호남고속철 개통 이전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확충 필요성 대두
□ 「수도권 철도망 개선방안 연구용역」(‘06.10월~’07.12월)을 거쳐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해소대책 마련
□ 경기도, 동탄~삼성 광역급행철도 계획발표(‘08.1)
ㅇ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일부구간(수서~동탄)을 광역급행철도와 공용사용하기로 경기도와 협의
□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용역(KDI, ‘08.7~’09.8) 및 기본계획 용역(‘08.3~’09.10) 시행완료
ㅇ 서울~시흥, 수서~평택 2개 노선 중 수서~평택 노선(예타 B/C=1.05)을 우선 건설하고,
ㅇ 이 노선을 동탄 2신도시 교통대책을 위한 광역급행철도와 병행 활용하는 방안이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광역급행철도란 GTX 즉 대심도급행전철임)
*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 기본계획 용역결과 고속철도만 시행시(B/C 1.17), 고속+광역 급행철도 공용(B/C 1.26)
□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을 확보한 수서~평택 구간 건설 기본계획 수립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09.11.11~12.15), 철도산업위원회 심의(’09.12.15~24) 완료
□ 기본계획 수립․고시('09.12월말) 및 대형공사입찰심의(‘10.1월)를 거쳐, 철도공단으로 하여금 '10.3월 기본․실시설계 착수하도록 시달('11년 하반기 착공, '14년말 완공)
□ 노선 : 수서~동탄~평택(61.08㎞)
ㅇ 토공(7.1㎞, 11.6%), 터널(54.0㎞, 88.4%)로 구성되어 대부분 구간이 터널이며, 도심부 통과구간은 37㎞임
□ 사업비 : 3조 7,231억원('09.6월 기준)
ㅇ 수서~동탄 2조 3,929억원(수서 지상역사, 주박기지 포함), 동탄~평택 1조 3,302억원
□ 재원조달 : 국고 40%, 한국철도시설공단 60%
□ 사업기간 : 2008~2014년
□ 주요시설 : 수서역, 동탄역, 수서주박기지
□ 사업시행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 건설방안 : ‘11년 착공, 호남고속철도와 동시완공(’14년) 추진
ㅇ 수서~동탄 구간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09.9.2)에 따른 광역철도와 선로공용 추진
□ 열차운영계획
ㅇ 최고속도 : 300㎞/hr(설계속도 350㎞/hr) ㅇ 운행시간 : 수서~평택 연결구간 21.0분 (수서~부산 128분, 수서~목포 106분)
ㅇ 차량투입계획(기존 확보된 차량 활용으로 별도 구입 계획 없음)
- 경부고속철 : KTX(20량 1편성) 17편성 - 호남고속철 : KTXⅡ(10량 1편성) 16편성
* 광역철도 선로공용시 수서~동탄은 KTX 운행 우선배정
□ 수 요
ㅇ 장래 고속철 수요를 연도별로 예측한 결과 ‘16년 20만 3천명/일, ’36년 20만 6천명/일 예상
□ 사업성
ㅇ 경제성(B/C=1.17) 및 재무성(PI=1.43)을 확보하는 것으로 검토
☞ 기본계획 용역(국토부 ‘09.10) 기준
□ 연차별 공사시행 계획
ㅇ ‘10년초 설계에 착수하고 ’11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호남고속철도와 함께 ‘14년말 완공 추진
□ 관계기관 주요 협의의견 및 조치계획
* 관계기관 협의(‘09.11.11~12.15) : 기재부 등 중앙부처 8개, 서울시 등 지자체 2개, 철도공사․공단 및 우리부 관련부서
(일부수용)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삼성~동탄간 광역철도 건설이 국가계획으로 확정될 경우에 선로공용을 검토하도록 함
* (수정안) 수서~동탄 구간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09.9.2)에 따른 광역철도와 선로공용 추진
(일부수용) 수서역 구간 지하화는 사업성․유지관리․운영효율성 저하로 어려우나, 기본․실시설계시 최적안을 모색하여 협의
* 국토부 공공택지개발과, SH공사와 잠정협의 완료(‘09.11.25)
(수용) 기본․실시설계시 협의 조치
(수용곤란) 경부고속철도 경기남부역 설치와 연계하여 검토할 계획으로, 기본계획 고시 이후 조치
(수용곤란) 정부지원 40%로도 재무성을 확보하며 기재부도 정부지원 40% 주장, 철도산업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치예정
□ 관계기관 협의결과, 기본계획(안) 주요 변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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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검토중인 노선도(저작권:국토해양부) 수서~동탄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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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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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남동부의 허브를 꿈꾸며 - |
국토해양부와 공단은 경부축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부족문제 해결과 서울 강남, 강동권 및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에게 고속철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수도권 고속철도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지난 7월 21일 예비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최종보고회를 통해, 우선 경제성이 확보된 수서~평택구간은 '09.10월 기본 계획 수립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 동안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반영하기 위하여 보류되어 왔던 사전환경성 검토(주민설명회 개최), 문화재지표조사, 사전재해영향검토, 수서 및 동탄 차량기지 위치 협의 등 후속업무가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 당초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은 2015년 완공예정으로 추진하였으나, 동탄 제2신도시 입주시기, 경부 및 호남 고속철도 개통 등을 고려하여 당초보다 1년여 앞당겨 2014년 완료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그동안 경부선 서울~시흥구간은 경부·호남고속철도, 경부선, 호남선 등이 합쳐지면서 선로용량이 한계점에 도달하여 선로용량 확충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고속철도의 신선 건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사업 중 수서~평택 구간은 약 4조원 정도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 서울∼시흥간 병목현상 해소와
- 수도권 남부지역 고속철도 교통편의 제공 및
- 동탄신도시 등 택지개발에 따른 연계교통망 구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수서~동탄구간에 광역급행전철(가칭 GTX) 병행운행으로 동탄에서 서울 강남지역까지 획기적인 접근시간 단축과 서울 배후도시(동탄신도시)로서의 기능강화 및 인구분산효과 등이 기대되며, 현재 계획 중인 GTX 등 수도권철도 고속화 시대의 서막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X 수서~평택 착공 |
경기도, 경부선KTX 지제역 환승역사 설치 협의 |
GTX와 일부 선로를 같이 이용하는 KTX 수서~평택 고속철도가 28일 착공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8일 오전 11시 수도권고속철도 기공식을 동탄역 인근용인시 고매동에 위치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부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조현용 한국철도공단 이사장과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 국회의원, 해당시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은 서울 강남권, 경기 동남부 지역주민의 KTX 수혜를 확대하고, 서울~시흥 간 철도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대형 국책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조780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 호남고속철도와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에 따르면 수서~평택 KTX 노선은 총 연장 61km 중 수서~동탄 간 28.5km를 GTX와 공유한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동탄~부산 118분, 동탄~목포 96분이 소요되어, 수도권과 지방 광역경제권 간 90분대 통행권이 구축돼 수도권과 영·호남권의 상생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 구간은 당초 KTX 수요만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해 사업 착수가 어려웠으나, 도가 제안해 국가계획에 반영된 GTX 수요를 감안해 부족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며 “GTX와 노선을 공유하고 중간 역사인 동탄역도 KTX, GTX 공용 역사로 건설될 예정인 만큼 사실상 GTX가 착공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부선 지제역 KTX 환승역사 설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현재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과 연계해 지제역에 KTX 환승이 가능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 중이며, 기본계획 고시와 실시 설계 절차를 거쳐 2013년 착공, 2014년 동시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2011년 07월 01일
GTX와 선로 공유 'KTX 수서-평택간' 28일 착공 |
수서-동탄간 28.5km 선로 공유...2014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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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일부 선로를 같이 이용하는 KTX 수서~평택 고속철도가 착공된다.
27일 경기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이 28일 오전 11시에 수도권고속철도 기공식을 동탄역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한국철도공단 조현용 이사장과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 국회의원, 해당시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은 서울 강남권, 경기 동남부 지역주민의 KTX 수혜를 확대하고, 서울~시흥간 철도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대형 국책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조7,80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 호남고속철도와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도는 "수서~평택간 KTX 노선은 총 연장 61km 중 수서~동탄 간 28.5km를 GTX와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동탄~부산 118분, 동탄~목포 96분이 소요되어, 수도권과 지방 광역경제권 간 90분대 통행권 구축돼 수도권과 영?호남권의 상생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 구간은 당초 KTX 수요만으로 경제적 타당성(B/C 0.76)이 부족해 사업착수가 어려웠으나, 도가 제안해 국가계획에 반영된 GTX 수요를 감안해 부족한 경제적 타당성(B/C1.05)을 확보했다”며 “GTX와 노선을 공유하고 중간역사인 동탄역도 KTX, GTX 공용 역사로 건설될 예정인 만큼 사실상 GTX가 착공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경부선 지제역 KTX 환승역사 설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현재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과 연계해 지제역에 KTX 환승이 가능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 중이며, 기본계획 고시와 실시 설계 절차를 거쳐 2013년 착공, 2014년 동시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노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