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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탕처리 공정
개인적으로 우레탄방수 공정 중 가장 중요한 공정이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바탕처리가 미흡하면 다음 공정에서 품질이 잘 나올 수도 없고, 추후에 하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바탕처리 공정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면 다음 공정에서는 공기단축 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우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 바닥표면의 유해한 먼지, 불순물, 덧씌운 부분, 들뜬 부분, 기존 타방수제 사용부분은 모두 걷어냅니다
- 신축줄눈, 조인트 부분의 충진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 부식된 바탕면은 연삭기 혹은 그라이더를 사용하여 완전히 제거합니다.
- 루프드레인 주변은 일단 점검, 하자가 있을 경우는 루프드레인을 철거합니다.
- 바탕면 철거가 끝난 후 발생한 폐기물을 마대, 포대 등에 담아 반출합니다.
2. 바탕보강(미장) 공정
- 바탕면 자체를 걷어낸 부분은 몰탈을 사용하여 기존 바닥면과 동일하게 미장 보강 작업합니다.
요즘은 시멘트몰탈보다는 강도와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몰탈은 추후에 들뜨는 현상이 발생되어 개인적으로는 몰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철거한 루프드레인 자리는 방수처리 또는 폴리우레탄 탄성씰링제로 보수한 후 재시공합니다.
특히 물이 잘 빠지도록 주의합니다.
- 바탕면을 점검하여 심하게 요철진 부분을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요철진 바닥면을 평활하게 작업합니다.
- 바닥면과 벽에 금(크랙)이 있는 곳은 그라이더로 V커팅을 실시합니다.
- 바탕면의 연마작업이 끝난 후 고성능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연마시 발생된 미세한 먼지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미세한 먼지가 남아 있을 경우 후속작업(균열보수 작업, 프라이머 작업 등) 시 부착성이 저하되므로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3. 프라이머(하도) 공정
- 바탕정리가 끝나고, 바탕면 건조가 완전히 된 후 1차적으로 우레탄 프라이머를 로울러, 붓 등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꼼꼼히 도포해 줍니다.
- 1차 프라이머 처리가 안된 부분은 중도 도장시 기표현상 및 들뜸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다시 한번 2차로
프라이머를 빠짐없이 도포해 줍니다.
프라이머 작업시 피막이 생기지 않도록 소지에 충분히 침투가 되도록 도장 하고 흡수가 심한 곳은 프라이머를 충분히
사용하여 깊숙히 침투시킬 수 있도록 여러번 도포해 줍니다.
4. 실링 및 주입 공정
- 홈이나 크랙이 간 곳은 우레탄 실란트를 이용하여 보수하고 신축줄눈의 충 진물은 완전히 제거하고 백업제를 충진한
후 탄성실란트로 실링하여 줍니다.
- 바닥면과 바닥면에서 수직으로 올라온 구조물(환풍구, 옥상난간대 등)의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탄성 실란트로 코너
부분을 실링 작업하여 연결 면과 부착강도를 확보하여 줍니다.
- 옥상바닥에서 기포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부분에 공기구멍을 심어주어 시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도막의 들뜸을 미연에
방지해 줍니다.
- 수직면은 바닥에서 50㎝ 정도까지 방수재를 감아 올려주고 경계선은 V컷팅하여 재질 분리선을 만들어 주어 방수층과
기존 도장면이 만나는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면과 박리 현상을 방지하여 줍니다.
- 바닥 습기 배출을 위하여 탈기구를 설치합니다.
- 구조체 균열 누수 부분에는 탄성주입제(구조체 주입용)를 주입하여 누수차단 및 구조체 보강시공을 합니다.
- 실링 공정이 끝나고 중도 우레탄 도포작업 전에 바탕면 그라이더로 다시 한번 게링작업을 해 줍니다.
5 우레탄 중도도포 공정
- 하도 도장 후 3시간이상 48시간 이내에 하도 도막 위의 모든 오염물을 제거하고 도장 면적 및 도막두께에 대한 소요량을
정확히 계산하여 우레탄 방수제의 주제와 경화제를 지정된 비율로 혼합합니다.
- 주제와 경화제의 혼합은 반드시 전동교반기(rpm 1000-1500)를 사용하고 혼합 후 바로 작업하지 않고 5분 정도 숙성시켜
기포의 발생을 방지합니다.
- 잘 숙성된 중도제를 바닥에 롤러, 레기 또는 헤라를 사용하여 도막두께에 맞추어 긁거나 펴면서 도료가 전면에 잘
퍼지도록 도포합니다.
- 주제와 경화제를 혼합하면 1시간이내에 굳어져 가므로 작업진도에 따라 알 맞은 양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가사기간이
초과된 도료는 퍼짐성이 나빠져 도막 외관이 불량해지므로 사용을 금합니다.
- 경화 반응 후 발생되는 후속면과의 이음매자국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접촉면의 경화반응이 진행되기 전에 연속시공하고
외관을 위하여 신축줄눈 등 을 기준하에 끊어서 작업합니다.
- 1차 중도작업 : 잘 교반된 방수제를 1.5mm두께가 되도록 롤러, 쇠흙손, 전용레기를 사용하여 균일하게 도포합니다.
이때 기포나 핀홀이 발생 하지 않도록 기능공의 세심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 1차 도포후 24시간(18℃기준) 경과한 다음 도막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혹시 기포가 생긴 곳이 있으면 칼로 오려내어
실란트로 보강합니다.
5-1 1차 중도작업
- 2차 중도작업 : 1차 작업과 동일한 방법으로 평균 두께 1.5mm가 되도록 시공합니다.
- 벽면 및 돌출부 중도작업 : 환풍기, 파라펫, 수도 횡주관 등은 두께 1mm가 되도록 시공합니다.
파라펫의 균열부분, 취약부분은 먼저 균열 보수 후 도막 방수재를 도포하여 마감 처리합니다.
5-1 1차 중도작업
6. 상도도장(탑코팅)
- 중도작업 후 도포면이 완전 경화된 후 전체 중도층을 점검하여 미비한 곳 은 보강작업하고, 중도작업이 완전히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면 우레탄 상도를 40㎛ 두께로 도포합니다.
- 상도는 태양 및 각종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방수층을 보호하고 도막의 노후를 방지하므로 빠짐없이 시공하여 마감해야
합니다.
7. 청소작업 및 마무리
- 작업으로 인해 발생한 빈통, 폐기물 등은 작업종료 후 깨끗이 정리합니다.
- 작업부위 이외에 묻은 방수재는 깨끗이 제거합니다.
- 작업이 끝난 후 작업현장은 항상 잘 정돈합니다.
※ 작업시 주의 사항
- 시공전 바닥면은 평탄하고 청소 또는 양호한 상태에서 시공합니다.
- 건조가 불충분할 때는 도포작업을 피하여야 합니다.
- 혼합 교반시 도장면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깔판을 사용하거나 시공면 위에서 혼합, 교반 작업을 피합니다.
- 공사전 비가 온 경우에는 최소한 3일 이상은 건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