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과 국가 정원 첫 번개로 기차 여행코스로 순천으로~~ 진영에서 오전07시 만나기로했다 백준형님과 조수환 형님께서는 버스로 진영역에 도착하여있었고 그뒤 하선영 고문님과 마지막으로 정희누나랑 말선누나두 도착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 정희 누나가 김밥사면서 기차표가든 가방을 김밥집에 두고온게 아닌가~쿠~쿵 (그날다음 기차는없음) 정희누나두 정신없고 모두가 기차여행을 포기한다고 생각하면서 백준형님.고문님 매표소에 이리튀고 저리뛰고~~ㅋㅋ 하늘은 희망가족을 버리지않았나보다 다행이 이중 예매가 가능했다 잠시 동안 이지만 스릴 만점 아니였는가~ 기차가왔고 좌석에 앉아서야 서로를 보며 안도의 웃음을 짖는다~~ 기차는 진영역을 출발하였고 기차에선 시원한 맥주와 맛난 간식을 먹으며 또 웃었다 시간이 흘러 순천역에 도착하였고 점심시간이 어중간했다 일단 점심대신 수환형님께서 싸온 족발로 순천역앞에 자리를잡았다 순천에는 없는 좋은데이와 맥주로 다시 배를 채우고 기념 사진도 박고 또 박고~ㅋㅋ 다시 택시를 타고 순천만으로~~덥다 더워 참고~여름과 겨울은 순천만 가지말것~ㅋㅋ 더워도 구경할건 해야겠죠 여기까지왔는디. 시간상 순천만 사진박고 찍고 박고~~ 다시 택시를 타고 순천만 국가 정원으로 정원 정문을 들어서는데 너무 좋다는 감탄사~와~~와~우 (알겠는교)~? 줄을지어 꽃들과 어울려 또 박았다 (사진을) 너무좋은 가운데 시간은 우리의 과제 이제 배가고파온다 하선영고문님께서 순천 시청옆에 잘하는 식당있다고한다 멀지는않치만 시간상 택시로 이동 식당 이름은 해광식당 한정식집~~에구~에구 그 식당은 한정식을 예약을 하지안으면 안되는게아닌가~또 에구~재구~에구 하는수없이 게장과 불고기백반에 그 무슨탕이고 이름 생각안남 과 맛나게 먹고 또 다시 아침에 있었던 에피소드에 다시 웃는다 참~맛난 식사는 울 회장님께서 찬조로~감사.감사 하루 정신없이 돌고 돌았어 다들 피곤하셨나보다 다시 순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김해 진영으로 출발 기차안은 만원이였다 대학생들이 방학이라서 사람들많아 승무원 한데 가족칸은 없냐고 물으니 있다고한다 (아침에 마산에서 만난 그 승무원) 우리들을 배려해주는게 넘 고마웠다 주무실분들은 그대로있고 음주가무하실분은 가족칸으로이동~너무좋았다 한잔하면서 웃고 떠들어도~~ㅋㅋ 한잔 두잔 술에 서씨 두분께서는 잔다~쿨~쿨 웃고 즐기는 사이 기차는 진영역 도착 시간이 야속했다 벌써 해는 저 산넘으로~~ 첫 번개로 다시 우정의 꽃을 피웠다. 이제 또 다시 일과에 열심히~~ 차후 또 번개를 위해서~~ 번개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게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첫 번개 순천 기차여행 끝~^^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사람들과의 여행이라 그랬는지도.
생각할수록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였네요
뭐그리 웃습던지 " 하하" "호호 "
여고시절 친구들과 수다떨때처럼 맘껏 웃고 떠들고~~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요? ^^
아쉬움이 남아야 더 생각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