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대흥리(보천교본소-십일전터)

[아슬란]

 다음넷 지도나 네비게이션에서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 704"이 나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접지동부길 36"을

검색 하시면 현 보천교중앙본소를 찿아 가실수 있습니다.

십일전터는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 694-24"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정읍대흥리는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많이 보신 장소이기도 하며

고수부님께서는 아홉살 때 정읍 대흥리의 이모집(차경석종도의 모친)에 가서 사시며,

차경석종도의 추천으로

상제님으로 부터 수부책봉공사(1907년)를 맡아  셋째 살림의 천지대업을 이어 받으십니다.

고수부님께서는 1911년9월 19일 상제님탄신  치성후 도통하시고

1911년 10월 정읍대흥리 차경석종도의 집에서 포정소문을 여시고

1918년 9월21일까지 포교와 도장 개창의 첫번째 살림을 꾸려 나가게 됩니다.

 차경석종도와 보천교관련 참고글과 이미지

http://m.blog.daum.net/chanellee/13758018

http://cafe.daum.net/bimeelcafe/Nr5p/129?q=%B4%EB%C8%EF%B8%AE%20%B1%B3%B4%DC&re=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8_0010254519&cID=10701&pID=10700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H1VgGkXSVBU

대흥리 보천교 위성지도(현재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접지동부길 36)

아래 하늘색 점선의 십일전터는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 694-24"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고수부님 진영

차경석종도 사진

보천교중앙본소 표지판 뒤로 보이는 모든 건물들(직물공장)이 들어서 있는곳이 옛 보천교 궁궐?이 해체된뒤

보천교 신도들의 후인들이 직물공장을 지어 운영하고 있다더군요.

보천교 중앙본소 건물

보천교중앙본소 정문

-정문 좌측편 문으로 출입하는데 사진촬영금지 표지가 붙어있어 내부 사진은 담지 않았습니다.

차경석종도님의 직계 후손분이 거주 하면서 관리를 하고 계시던데 반가워 하시며 친절히 안내를 해 주시더군요.혹 가시게 되어 운이 좋으면? 안내 받으실수 있습니다.

비룡산과 보천교중앙본소

길 오른쪽 보천교 중앙본소 건물뒤로 보이는 산이 비룡산

-차경석종도가 이복 동생인 차윤경종도로 하여금 상제님 성골을 비룡산에 암장해 두었던것을

상제님의 따님이신 강순임 화은당선사님께서 차윤경종도로 하여금 찿아서 증산법종교 영대에 모심.

-1948년 2월 차경석 종도의 동생인 차윤경 종도가 정읍 대흥리 뒷산인 비룡산 중턱에 평장(平葬)되어 모셔졌던
상제님의 체백을 다시 찾으려고 했을 때 세월이 흐르는 중에 산사태도 나고 하여 이십여 년 전에 묻었던 그 평장터의 위치를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어서 이곳 저곳을 헤매고만 있었던 상황에서 결정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 바로 당시(용화동 대법사증산교 소속 신도로써)비룡산 산지기(山直)이자 나뭇꾼이였던 '한인희(韓寅熙)'라는 분이었고 그 분의 도움으로 비로소 그 예전의 평장터를 찾을 수 있었으며 그 묘를 파본 결과 차윤경 종도 본인이 20여 년 전에 묻었던 상태 그대로임을 두 눈으로 확인하여 상제님의 체백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뛸 듯이 기뻐하면서 모셔왔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wmdtksqjqwhdry/E1GC/533 

보천교 옛궁궐 돌담길

(접지남부3길)을 돌아서 좌측으로 나가면 논과 방직건물 사이에 남아 있는 십일전터가 나옴.

보천교 십일전터- 

정화사"입암면 마석길34"  

-여러 신위를 모시고 있다고 했는데 성전 내부는 비공개라면서 보여 주질 않더군요.

-정화사는 범증산교사 보천교편에 보면 1953년 동지절에

차교주의 영위 봉안문제로 보천교 신파와 구파간의 대립하게 되었는데

구파측의 말에 의하면 전에 차월곡의 영위를 호천금궐의 삼광영을 봉안한 옆방에 모섰는데

김세훈이 차월곡의 영위를 삼광영의 월탑 곧 교리상 증산대성을 상징하는 자리에 봉안하고

증산대성의 영위는 종래 구천을 상징했던 일탑자리로 봉안하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했으나

구파는 이에 불응하고 정화사를 신축하여 차월곡의 영위를 모셨다.(보천교37쪽)

보천교 옛 궁궐 사진